[돈독모 인간관계론 제리23]
타인의 마음을 얻는 것이 투자의 시작이다 (with 지니플래닛 멘토님)
2025년 12월 19일 돈독모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달 선정 도서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 중의 고전,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특히 지니플래닛 멘토님과 함께하여 그 깊이가 남달랐습니다. 멘토님께서 이 한 번의 모임을 위해 10시간을 넘게 준비하시고, 책을 7번이나 정독하며 깨달은 정수를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모습에 시작부터 큰 감동과 울림을 받았습니다. 숲이좋아, 끝행복냥, 그루스, 루카쓰, 릴리릴라, 부끌행복냥님과 함께한 뜨거웠던 성찰의 기록을 정리해 봅니다.
1. 비난보다는 칭찬을, 논쟁보다는 인정을
이번 모임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나눈 키워드는 '인정'과 ‘비움’이었습니다.
- 상대의 체면을 세워주는 태도: 그동안 내 관점에서만 세상을 바라보느라 타인의 입장을 깊게 배려하지 못했던 점을 반성했습니다. "절대로 그 사람이 틀렸다고 말하지 마라"는 구절을 통해 상대의 체면을 세워주는 것이 결국 나의 그릇을 넓히는 길임을 배웠습니다.
- 논쟁 피하기: "논쟁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이 문장처럼 불필요한 논쟁에 에너지를 쏟기보다 다름을 인정하는 자세가 관계의 핵심임을 깨달았습니다.
- 자기 잘못 인정하기: 비판과 비난, 불평을 멈추고 나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는 용기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내 탓'을 하는 순간 관계의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 행복의 주도권: “행복은 생각하는 만큼 행복하다”는 마인드셋처럼, 행복은 외부 환경이 주는 선물이 아니라 내가 능동적으로 발견하고 선택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2. 관계의 꽃, '칭찬'이 가져오는 기적
가장 가까운 사람일수록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다는 점, 그리고 그것을 채워주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깊이 논의했습니다.
- 가족 간의 따뜻한 말 한마디: “엄마가 엄마라서 좋아”라는 말처럼 사소한 칭찬과 "고마워", "덕분에"라는 표현이 관계를 단단하게 만듭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건네는 긍정적인 말들이 아이의 기억 속에 오래 남아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는 자양분이 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저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너희는 뭐든 잘 해낼 거야”라고 매일 응원해주기로 다짐했습니다.
- 직장과 사회에서의 인정: 회사 업무에서도 칭찬은 능률을 높이는 최고의 촉매제입니다. 비난으로 사람을 힘들게 하기보다, 상대가 스스로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리더십의 시작임을 확인했습니다.
3. 사람을 설득하는 기술, 투자 현장에 녹여내기
<인간관계론>의 설득 기술은 부동산 투자 현장에서 최고의 무기가 됩니다. 갈등을 줄이기 위해 먼저 '져주는 연습'과 '공감'을 실천하는 것이 결국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옵니다.
- 투자 현장 적용 (BM):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설득의 핵심입니다.
- 돈이 급한 매도자: 잔금을 앞당기거나 중도금을 일찍/많이 지급하는 조건 제시.
- 기간이 급한 매도자: 명의를 빠르게 가져와 부담을 덜어주기.
- 집을 안 보여주는 세입자: 세입자의 불편함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협조에 대한 고마움을 적극적으로 표시하기.
4. 슬럼프 극복과 자산 30억을 향한 마인드셋
박지성 선수의 슬럼프 극복기처럼, 아주 작은 성취에도 스스로를 칭찬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건네는 ‘덕분에 타임’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며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자산 목표에 대한 멘토님의 조언은 투자 방향성을 잡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30억 자산이 목표라면 2주택자로는 한계가 있다. 다주택자의 길을 가야 한다. 전세보증금 합이 최소 20억은 되어야 직장인 연봉 수준의 현금흐름이 가능해진다. 취득세 8%를 아까워하기보다 성공을 위한 '입장료'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진정한 월부인의 마인드다."
5. Action Plan
머리로만 아는 지식은 독이 됩니다. 삶과 투자에 즉시 적용하겠습니다.
- 가족에게 적용: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비난 대신 ‘덕분에’라는 말과 아낌없는 칭찬 건네기
- 투자 공부: 모의투자와 트래킹을 멈추지 않고 시스템 구축하기
함께해주신 지니플래닛 멘토님과 동료분들 덕분에 오늘도 한 걸음 더 성장했습니다.
이 에너지 잊지 않고 현장에서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