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정정원입니다.
이번 달은 운좋게도 근무가 겹치지 않아서 독서모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처음 뵙는 분들이었지만 모두들 열정 넘치는 분들이어서 그런지 편하고 익숙해서 더 좋았습니다..ㅎ
딩동댕 튜터님과 디그로그님, 러버블리님, 덴버님, 감사졸꾸님, 심재좌망님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배울 점들이 많았습니다!
모두들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의 인증사진까지 직접 만들어주신 튜터님! 질의응답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직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을 해주기로 하자.
“다른 사람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이번 독모를 준비하면서 누군가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과 칭찬을 받았던 경험을 돌이켜보니
정말 찾아보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다른 사람에게 진심을 담아서 인정과 칭찬을 해주었던 경험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제가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도 그러한 인정과 칭찬을 받은 기억을 찾기 어려운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 관계에서나 가정에서 직장에서 제가 이러한 것들을 이제부터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감사일기에 스스로 잘한 점을 매일 남기고 있지만
그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셀프칭찬이었나 생각해보면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사소한 일이라고 해도 좀 더 진심을 담아서 셀프칭찬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감사일기에 오늘 하루 스스로에게 진심을 담아서 칭찬 한마디를 남기자.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는 말을 다른사람에게도 스스로에게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26년에는 현장을 지키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