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짧게라도. 직후에.
1 비난은 하등 쓰잘데기 없는 짓이고
2 칭찬은 모두가 바라는 것이다
목적이 어떻든 비난은 지양해야 하고
마찬가지로 목적이 어떻든 칭찬은 지향해야 한다.
반대로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런 말 해줄 사람 나밖에 없다고 충고질하고
칭찬하면 버릇 나빠질까봐 걱정이 앞선다.
특히, 가족에게 그랬던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누구나 목말라 하는 그 인정 욕구를
왜 나는 먼저 재워주지 못했을까?
삶을 더 부드럽게 하는 지혜를 발견한 느낌이다.
투자를 공부하고 훈련하듯이
칭찬을 훈련하고 습관화해서
모두를 긍스라이팅하고 세상에 따뜻함 한 스푼 더하고 싶다.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 것이다.
+새벽부터 일정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늦게까지 올라오지 못하고
돈독모에 열정을 쏟아주신 워렌부핏 튜터님 감사합니다!! 얼렁 집 가셔요오ㅠㅠ
마음을 울리는 나눔해주신
스바루냥님, 부윤님, 내일은 나님, 부린이는 부먹님, 정서인님
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뵈어요!!
★한달 목표-신랑을 칭찬으로 쓰러뜨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