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을 더 열심히 사는 열혈베컴입니다.
오늘은 25년 마지막 돈독모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벌써 25년도 마지막이라니 실감이 나질 않네요 ㅎ
한해를 마무리 하는 돈독모라 그런지 분위기가 너무 따수웠습니다.ㅎ
그리고 이번달 돈독모 선정책인 인간관계에 대해 서로 얘기할 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멘토님은 작년 6월 서투기때 놀이터에서 뵈었던 리스보아 멘토님이었습니다.
매일같이 좋은글을 아침마다 올려주시고 인사이트가 남다르다 생각이 들어서
어떤분이실까 궁금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처음 뵈었네요 ㅎ
멘토님은 정말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어떻게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시면서
월부활동을 계속 하셨는데요
저라면 과연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상황속에서 꾸준히 하신점 정말 대단하십니다.
만약 제가 힘든 상황이 생기면 꼭 리스보아 멘토님을 떠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번달 재테기에서 항상 나눔을 해주신 햇파사님도 실제로 뵈었는데요
햇님처럼 너무 따수운 분이셨습니다.
돈독모 시간 내내 웃고 있으셔서 그 따수운 기운이 독모 내내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독모 프로 참석러!!!!! 51번째 참여!!!!!!
우와 16번째인 저는 명함도 못내민다는 ㅋㅋ
또한 10월에 열기때 선배님으로 뵈었던 로건파파 슨배님도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올해 월학을 두번 연속으로 가셨다는ㅎ
그리고 두번째 발제문에서 매임예약TIP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임장지가 정해지면 바로 전임을 하신다고 하셨고
그리고 매임예약할 때 “저번에 통화했는데 기억나세요?”라고 하면
부사님이 “YES”라는 답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질문을 하시고
두번째 질문도 “저번에 통화했을 때, 말씀드린 그 물건 아직 있나요?” 라고 하면
부사님이 “YES”라고 대답을 하신다고 합니다.
이후 매임예약을 잡을때 부사님들이 훨씬 수월하게 예약을 잡아주신다고 하시네요 ㅎㅎ
좋은꽃님은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켜라의 설득방법을 사용하셨다고 하시면서
성취가 조금 느린 아이를 1년이나 기다려주셨다는 감동적인 일화를 말씀을 해주셔서
저 또한 제 딸을 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보려 합니다.ㅋ
파랑님은 목소리가 쩌렁쩌렁하시면서 부모님의 매도를 도와드리고자 하는 효녀이셨어요 ㅎ
부모님께서도 파랑님을 너니까 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하시며
나 자체로 인정해주는 게 진짜 칭찬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못님은 유리공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는데
공동명의로 하시면서 조금은 해소가 되었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저도 1호기를 아내 명의로 했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멘토님께서 26년 계획에 대해 얘기한 걸 정리해주셨는데요
베컴 - 결론까지 선명한 앞마당 만들기!
파사님 - 건강과 생활 가다듬기
파파님 - 환경에 들어가서, 꾸준히 성장하기
좋은꽃님 - 1호기
연못님 - 월부학교
파랑님 - 부모님 매도 , 투자할 물건 찾기
모두 모두 26년에 다 이루어졌습니다 ㅎㅎ
멘토님께서 연말에 항상 가족끼리 미래일기를 쓰신다고 하시며
매해 전년도 미래일기에 대해 서로 대화를 나누고 그러면서
가족은 어떤 미래를 생각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연말에 가족과 함께 꼭 미래일기를 쓰겠습니다.
최근에 인간관계에 대한 이슈가 있었는데 마침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을 수 있어서 많은 위안도 되었고 앞으로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생각한 인간관계는 내가 중심을 잡고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것입니다.
마치며 25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돈독모.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베컴님 좋은 동료들과의 의미있는 시간 후기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꾸준하신 베컴님을 보면서 저도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와 열정적인 열혈베컴님!! 저희 미래일기까지 한번 더 써 주셨네요! 최고십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시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드릴게요 🍀
드디어 만나뵙게된 베컴님! 열혈이라는 닉네임이 어울리는 열정의 베컴님! 새해에는 선명한 앞마당으로 차곡차곡 쌓아갈 시간들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