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4반 잠토] 워런버핏 삶의 원칙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워런버핏 삶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필름

읽은 날짜 : 2025년 10월 27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학습 #집중력 #원칟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 저자 및 도서 소개 

워런버핏의 삶의 원칙은 11월 독모 책이었는데 반독모 책으로 선정 되어 다시 재독을 하게 되었다. 이번달 워런버핏의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도 읽었는데 워런버핏과 계속 함께 하는 느낌이 들지만 그만큼 현재 부동산 시장에 버핏의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것 같다. 이번 책을 재독하면서 워런버핏이 했던 말들을 다시 모아 보았는데 하나같이 투자의 인생에 중요한 말들이 많아서 다시 한번 기록 해 보았다. 

• 비를 예측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지만 방주는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 남을 움직이게 하려면 나 자산을 움직여라. 세상을 움직이려면 일단 나 자신부터 움직여야 한다
• 나보다 나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다. 그러면 그 좋은 행동의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리라
• 본인에게 최대한 많이 투자하라. 당신 인생의 유일한 자산은 바로 당신 자신이니까.
•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성공을 하려면 책을 많이 읽고 빨리 체득하라 

버핏의 어린시절 삶은 아버지와 그레이엄 밑에서 일하면서 빠르게 경제활동을 시작 했다는 점이었다. 특히 P33에 “인간은 실패를 경험했을 때 같은 방식으로 실패를 만회하려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슬롯머신 같은 도박을 하다 돈을 잃었을 때 많은 이가 ”그래, 이번에는 꼭 이겨야지"라며 다시 슬롯머신 앞에 앉지만 대부분 패배만 누적될 뿐이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버핏도 동일하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깨달았다고 한다. 더이상 실수하지 않는것, 그리고 실패할 방법을 굳이 반복 하지 않는것. 

살다보면 “이번에는 다르지 않을까?” 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될때가 있다. 하지만 결과가 좋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의식적으로 달라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2장: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스스로 성장해라 

버핏은 젊은 시절에 많은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직접조사하고 직접 뛰어 든다. 그리고 직접 하는것을 좋아하는것을 볼 수 있었다.P78에 보면 “쓰고 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통하는 능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지요. 한살이라도 어릴 때 밖으로 뛰쳐나가 많은 사람을 접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성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두어야 합니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성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서 많은 경험을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강조해주는 문구였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재독하면서 가장 와닿았던 문구가 있었는데 요즘 매수자도 없는데 호가만 1억 2억씩 올리는 매도인들을 보면서 느낀 내용이라 더욱 와닿았다.  

P87 예를 들어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 해도 나무가 하늘을 찌를 듯이 영영 솟아날 수는 없는 법이다. 쑥쑥 치솟는 주가는 ‘언제인지 알수 없지만’ 결국 꺾이기 마련이다. 

3장: 열의를 가진 투자자가 되어라 

3장은 워런버핏이 한 투자들의 케이스들이 나오는데 이런 투자를 통해 투자의 원칙들을 많이 세우시게 된것 같고 그런 원칙들이 오늘날 전반적인 투자들의 원칙이 된것 같다. 여기서 역대 명언이 나오는데 그저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 진짜 새겨야 할 문구라고 생각한다. 

열의. 열의는 열성적인 마음만 가지는게 아니다. 무엇이나 허투루 넘기지 않고 스스로 탐구하는것을 열의라고 할 수 있는것이다. 모든 행동과 배움에는 열의를 가져야 한다. 

P126"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 하는 것이다. 그러면 수중에 아무것도 없어도 B부인처럼 근사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4장: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 규칙에 따라 투자해라 

4장은 현인으로서 삶의 원칙도 많이 나오는데 여전히 투자를 많이 했지만 담배꽁초 투자에서 가치성장 투자를 많이 한 버핏의 일화들이 나온다. 이정도 투자를 했으면 예측이라는것을 하면서 잘 맞추는척을 할수도 있는데 버핏은 달랐다. 예측을 하는건 의미가 없다 대응을 하는것이 더 의미있다는 중요한 원칙을 강조하며 정말 중요한 명언을 한다 “첫 번째 규칙,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두번째 규칙, 절대 첫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 

정말 중요한건 자신의 능력 범위를 얼마나 넓히느냐보다 능력의 경계를 얼마나 분명하게 결정할 수 있느냐 이다. 투자의 욕심을 버리고 감당가능한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려주고 있다. 

5장: 성장그루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라. 

5장에서는 청년들을 모아서 얘기햇던 포럼의 내용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기회는 분야에서 나오지 않고 우리의 두뇌에서 나온다는 말이 정말 인상 깊었다. 버핏은 천성이 남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신의 원칙을 성립한 사람으로 보인다. 나도 다른 사람 말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내 스스로의 투자원칙을 정립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겟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버핏의 책을 여러권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얼마나 학습이 중요한가였던것 같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도 너바나님이 학습을 강조하는데 버핏도 스스로 아는것, 스스로 깨닫는것, 스스로 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정말 여러번 반복해서 말씀해주시고 계시다. 

성공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운다고 한다. 성공못하는 사람은 모든걸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아는것을 정말 알고 있는게 맞는지 끊임없이 점검하고 새롭게 배우는것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버핏같은 현인도, 그리고 글로벌 투자자로 가장 유명한 사람도 겸손하다는 것을 느꼈던것 같다. 이나모리 가즈오 경영인도 끊임없이 자만을 버리고 겸손해지라고 한다. 최근에 어쩌다 본 쇼츠에서 나는 경거망동을 멀리 해야한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지금 시점에 이 책도, 숏츠도 너무 필요한 말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조바심은 절대 돈을 증식시키지 못하고 부는 인내하는 자에게 찾아오는 달콤한 꿀이라고 하였는데 

이 말도 새겨들으며 2026년을 살아야 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찰리멍거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