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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목표라고 해서 매출이나 이익 같은 단순한 수치적인 목표만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사원들의 업무에 대한 의욕이나 생활 태도, 올해와 내년 계획, 혹은 더 나아가 장기적인 계획까지 모든 것이 목표에 속합니다. 리더라면 이렇게 다방면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그리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라면 이러한 과정을 조직의 구성원들과도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그들이 확실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자신의 시뮬레이션이 모두의 협조 아래 성공할 것이라고 믿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리더와 구성원 모두 자신들의 시뮬레이션이 백 퍼센트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 이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실적이 없다면 어떨까요.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면 그 팀은 반드시 강해집니다. 매번 지는 팀은 싸우기도 전에 이번에도 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실상은 그 생각 때문에 백 퍼센트 지고 맙니다. 이기는 습관과 지는 습관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나도 강력합니다.
→ 이번학기 나는 확실한 목표를 세을 수 있도록 도왔는가? 나는 부러지지않는 부반장이었나?
그렇습니다. ‘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관점을 달리 해서 생각하면 해낼 수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절대로 해낼 수 없습니다.
실적이 좋지 않은 회사는 간부들부터 주눅 들어 있습니다. 기가 죽어 있으면 원대한 꿈을 가질 수 없습니다. 어쩌다 실적이 회복된다고 해도 그 수치는 미미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이때까지는 어땠을지 몰라도, 지금 나에게는 엄청난 힘이 있다’고 정신을 새롭게 무장해야 합니다.
어떻게든 이루어내고 싶다’는 강렬한 소망과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고야 만다’는 투철한 책임감을 지닌 사람. 더 나아가 직원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그들을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하여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진지함은 저는 그것이 영혼으로부터 직접 발현된다고 믿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영혼으로부터 뿜어져 나온 외침과도 같은 생각, 그것의 또 다른 이름은 ‘신념’입니다. 리더는 이처럼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간절한 신념을 품어야 합니다.
세상과 사람들을 위한다’는 마음에서 출발해 경제를 위해, 직원들을 위해, 국민을 위해 JAL의 회장직을 맡았고, 그렇기에 노구를 이끌고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가하며 재건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JAL이 극적인 재건을 이루어낼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선한 일’을 행하려는 순수하고도 올곧은 마음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일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좀 더 진지하게, 보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일도 인생도 제대로 굴러가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노력을 하라’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게 되면, 조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일을 추진해가고 싶은 생각에 좀 더 나은 방법을 찾게 되고, 좀 더 능률을 올릴 만한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니 아무 생각 없이 헛되이 일하는 시간이 사라집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자신을 다독이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야 합니다. 즉,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오는 의지력을 붙잡고, 지금과는 다른 자신을 상상하며 스스로를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고 자신에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힘들 때, 어리석은 판단에 마음이 기울 때, 마음이 나약해질 때, 자신을 다독이고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람. 결코 푸념하지 않는 사람. 어려움이 닥치면 닥칠수록 미래를 위해 희망을 불태우며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 멘탈이 강한 사람은 어려움을 직면하고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아는 사람이다.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정도입니다. 실패한 자는 성공한 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그렇게 했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왜 난 실패하고 저 자는 성공했나. 세상은 불공평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불공평하지 않습니다.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보통 사람들도 일이 잘 굴러갈 때는 모두 노력합니다. 하지만 일이 어려워지는 순간을 넘지 못합니다. 남들 하는 만큼은 노력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하지 못한다”며 포기하고 맙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고정 관념에 사로잡힌 나머지, 상식에서 벗어난 일에는 도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의 상식을 깨부수려 하는 것입니다.
→ 전형적으로 내가 실패할 때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는 순서. 왜 저사람은 성공하고 나는 왜 실패할까? 원인을 찾기위한 why가 아니라 푸념을 하기위한 why다. 끝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어떻게 대처할지 시작해야한다.
물론 실패한 것은 반성해야 합니다. ‘왜 그렇게 바보 같은 짓을 했을까.’ 하고 한 번은 호되게 반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반성했다면 그 생각은 이제 머릿속에서 지워버려야 합니다. 끙끙대며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인생에서도, 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충분히 반성하고 두 번 다시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만 한다면, 그 후부터는 모두 잊어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생각으로 현재에 당당히 맞서야 합니다. 도움이 되지 않는 고민에 빠져 있어서는 안 됩니다. 깨끗이 지워내고 새로운 일을 위해 행동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반복해서 반성하지 않으면 그 인품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은 둔감해지지 않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어느 순간, 게을러지고 맙니다. 그래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항상 반성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반성하는 삶이야말로 인간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하루를 마치면서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오늘 하루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진 않았는지’, ‘건방을 떨진 않았는지’, 또는 ‘비겁한 짓은 하지 않았는지’ 등, 하나하나 되짚어보며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습관화해야 합니다. 매일 잠들기 전에라도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오늘 하루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그런 것이 두려워 타협하거나 망설이는 상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부하 직원을 꾸짖지 않는 상사는 일시적으로는 ‘마음씨 좋은 상사’로 대우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무책임한 상사는 직원들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얻을 수 없습니다.
반면,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만한 적임자가 있다면 업무를 맡긴 후 일절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만 지원해줍니다 → 신뢰를 할 때는 확실하게 일을 맡기고 지켜봐야한다.
겁쟁이에게는 틈을 줘서는 안 됩니다. 절대 용납하지 않고 사지로 내몹니다. 이런 일을 수없이 경험하게 합니다. 그렇게 하면 배짱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지금은 마음이 불편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면 배짱을 키울 수 있다.
여러분의 행동 그 자체가 결정타가 됩니다. 적어도 부하 직원들이 “소장님이 변했다. 우리도 분발하자”라고 말할 정도는 해야 합니다. 평소 행동을 통해 절실히 전달되는 바가 없다면, 직원들은 결코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통솔하는 자가 마땅히 해야 할 역할입니다. 즉, 부하 직원들이 자신의 뒷모습을 보고 열의를 불태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리더로서 부끄럼 없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리더가 아무리 호되게 꾸짖는다 해도 부하 직원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바뀌어 스스로 의욕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공통된 경영 지침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가 타오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언제 개인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가슴 아픈 말이기도 하지만, 사장에게는 개인으로서 존재하는 시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게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
인간에겐 무한한 능력과 가능성이 있으니, 그런 식으로 변명을 늘어놓고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어떻게든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의욕적인 사람은 그렇게 하는 게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망하지 않을까’ 하며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닌, 밝고 의욕적으로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항상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실행하며 그것을 즐기는 사람. 그런 사람은 도전할 수 있습니다.
→ 호기심을 가지고, 즐기는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이다. 긍정도 성장할 수 있다.
무거운 바퀴를 굴리려면 일단 밀어보는 게 중요한 것처럼, 일단 낙관적으로 생각하면서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움직인 바퀴는 굴러가는 걸 멈추지 않는 법입니다.
이 단계가 되면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살아가라”는 나카무라 덴푸 씨의 철학을 따라야 합니다. 비관적인 생각은 하지 말고, 반드시 잘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가령, 중간에 실패한다 해도 저는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격려하라고 말합니다.
리더에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고, 보통 사람의 배가 되는 인내심도 갖추어야합니다. 누구보다 노력형 인간이어야합니다. 즉, 새로운 것을 이루어내기위해서는 무슨일이 있어도 이걸 해내고야 말겠다는 야만인의 본능에 가까운 탐욕과 투쟁심이 필요합니다.
6개월 뒤 자신의 능력이 목표한 데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그려보고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한 치의 빈틈도 없이 공을 들이는 것,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능력을 미래진행형으로 생각하는 자세입니다. 새로운 것을 할 때는 현재의 능력으로 파단해서는 안됩니다. 나와 팀과 회사가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믿고 시도해야한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면, 기존의 것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이것은 철학의 영역입니다. 철학이라는 것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처리해야합니다. 즉, 아직 증명할 수 없는 것들은 자신의 생각이 기준이됩니다.
기가 죽어 있으면 원대한 꿈을 가질 수 없다
어쩌다 실적이 회복된다고 해도 그 수치는 미미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이때까지는 어땠을지 몰라도, 지금 나에게는 엄청난 힘이 있다’고 정신을 새롭게 무장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정신무장은 어떻게 해야할까? 단순히 독하게 마음만 먹는다고 되는문제일까? 바로 영혼부터 바꿔서 신념을 가져야한다. 리더는 이것을 무조건 달성한다는 신념을 강하게 가지고 믿어야한다. 나 스스로 이거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내면의 힘을 길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