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아주 감사한 기회로 오프라인으로 듣게 된
열반기초반 4강✨️
12시부터 6시 50분까지 장장 6시간 넘게
진심을 다해 강의해주신 자모님 넘 감사합니다❤️
수익률보고서 리뷰부터
부동산 사이클, 임장하는 방법,
열기 이후 마인드 잡는 법까지
내가 원하는 부자가 되려면
지금 이 순간 내가 뭘 해야할지
해이해졌던 마음을 다시 다잡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초반에 자모님이 말씀하셨던대로
3년만에 열기를 신청한 이유는 ‘힘들어서’입니다.
너무 부끄럽지만 1호기 투자를 하고 나서 소위 ‘1호기 블루‘가 와서
6개월 넘게 강의도 안 듣고 앞마당도 안 만드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매일 목실감/시세트래킹 명목상 루틴만 하면서 죄책감을 억지로 덜어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해서 달라지는 건 없었습니다.
한 달에 하나씩 만드는 앞마당이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었고
강의 안 듣고 그 시간에 부업으로라도 벌어보자라고 한 종잣돈이 더 많이 벌리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이 시간동안 남은 건 말로만 ‘10억 달성‘이라고 외치면서
행동은 하지 않는 나약한 빛경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열기를 들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경제적 자유’ ‘비전보드에 쓴 40억‘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강의를 계속 듣고 환경 안에 있으면서
매일을 치열하게 살고 열매를 맺기까지 버텨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그 전에 투자하자.
3년 전에 들었던 부동산 사이클, 봄/여름/가을/겨울
그 때는 암기해야하는 건줄 알고 외우려고 노력했지만 외워지지 않았던 이 사계절이
1호기 투자를 하고 난 지금은 자연스럽게 외워집니다.
조금 더 넓은 시각에서 아파트 그래프를 보게 되었고
지금은 매매가 전세가 모두 조금씩 오르고 있는
봄의 시작이 오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곧 다가올 매매가가 급등할 여름을 위해
더 열심히 현금을 자산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
여름이 오기 전에 자산을 더 늘리자.
더 큰 시각으로 거시적으로 부동산 가격 흐름을 보자.
음성으로 듣는 자모님의 전화임장
초반에는 부동산에 전화하는 게 얼마나 힘들었던지..
도대체 전화해서 어떤 말을 해야하지?
번호만 누르고 전화 버튼을 못 눌렀던 감정이 생생합니다.
그럴 때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거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강의에서 자모님이 직접 음성으로 전화임장했던 녹음 내용을 들려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장님들한테 이럴 땐 이렇게 대응해야하는구나
기 죽고 들어갈 필요없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구나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말해야 질적인 임장이 가능하다
단 3통의 통화를 보여주셨는데도
이 통화내용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통화 별 거 없다 그냥 하면된다
내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명확하게 원하는 걸 말하자
사장님이 제안하는 거에는 즉답하지말자
월급쟁이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솔직히 계속할 수 있는 마인드는
동료를 통해서 독서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지만
자모님의 강의에서 가장 동기부여를 많이 얻어갑니다.
재수강생은 독서, 강의, 임장 1.5배 늘리라는 말씀에서
혼자 뜨끔하고 빨리 6개월 목표를 세워보았습니다.
솔직히 아직 실거주 집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6월에 2호기 투자를 할 수 있을지 아직 확신은 안서지만
최대한 6월에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3년만에 다시 들은 열반기초반은
여전히 3년전 깨달았던 충격적이었던 자본주의 현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고
지난 시간동안 살아남아 잘해왔다는 안도를 하는 한편
목표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열심히 해야하겠다는 다짐까지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강의에서 자모님이 하셨던 것처럼 열기를 다 듣고 한 다짐들이
진짜 이루어졌을 때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여기에 적어두고
6개월 뒤에 진짜 이루었는지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 앞마당 6개 늘리기
- 실거주 집 확정하기
독서 매달 2권 (max 3권)
목표는 크게, 현실은 열정적으로
비전보드에 쓴 목표를 꼭 이루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