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반 3강 후기

•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된다. 이미 상승한 물건이 더 오를 수도 있지만 상승하지 않은 물건을 사는 것이 오히려 저평가된 물건일 수 있고 수익률과 원금보전이 더 잘 될 수 있다.
• 저가치 물건만 아니면 충분히 수익 가능함.
• 놓친 물고기를 보면서 아쉬워 하지말고 다음 물고기를 잡아야한다.

수익률 보고서에 대한 중요성과 작성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금 상기할 수 있는 강의였다.

24년 8월 1호기 투자 당시에도 내가 검토한 단지와 매물들에 대해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고 투자를 진행하였는데 1년이 지난 시점 결과에 대해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여 복기해보니 당시 나의 투자금액(2억초반)으로 할 수 있었던 것 중 실펴본 단지와 매물 중 의왕의 수익률이 가능 높은 것으로 볼 때 앞으로도 투자 전 수익률 보고서 작성을 반드시 하고 투자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금이 몇천정도 더 있었다면 수지에 투자해서 수익률 100%이상이 되었을테지만 당시 나의 투자금이 부족하였고, 내가 할 수 없었던(투자금부족)으로 인해 포기하지 않고, 당시 내가 할 수 있던 것 중에서 최선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충분한 수익이 났다고 생각이 된다. 

현재 이미 상승한 물건들을 보며 아쉬워 하지 말고 1호기때 처럼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으로 인해 포기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서 행동으로 옮기면 좋은 결과가 있음. 반대로 당시 비슷한 가격의 단지들이 아직은 오르지 않은 단지들도 있음.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음을 생각해 봐야되고, 

앞으로 투자에서도 투자 전 수익률 보고서 작성은 반드시 해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