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오늘더 성장하는 3단] 12/20 목실감 #606

12/20 감사일기

1 비가 많이 오지 않고 보슬보슬 내려 감사합니다. 임장이 수월했습니다.

2 매임 잡기 정말 힘들었는데 계획한 만큼 잡을수 있고, 현장에서 좀 더 친절하게 더 보여주신 부사님들

감사합니다. 

3 매임 동반해준 남편 고맙습니다. 매번 튕기더니 요즘 너무 적극적으로 변화된 남편, 적응이 안될정도로

감사합니다. 함께 매물보고 함께 투자 순위 정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유익했던 하루, 감사가 넘쳤던

하루였습니다.

4 오가는길 안전하게 지켜준 차가 있어 감사합니다. 오랜세월 크게 아프지 않고 우리 가족의 편의성을

함께 해주는 루즈. 감사를 알게 해주는 내 모든 환경에 감사합니다.

5 이젠 컸다고 엄마 아빠 없이도 식사도 챙겨먹고 친구와 약속도 잡고 도서관도 오가는 남매에게 

감사합니다. 건강과 나이에 따라 혼자 할수 있는 것들이 늘어가는 모습에 기특합니다.

6 남편과 가성비 밥집과 카페 데이트 감사합니다.

7 둘째의유일한 베프, 친구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녁까지 챙겨주시고, 

귤로 마음 표현할수 있어서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