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뜌니입니다. :)
3강은 잔쟈니님께서 비교평가의 모든 것! 비교평가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비교평가를 왜 해야하는지 부터 지역 내 비교, 지역 간 비교 , 물건 간 비교, 우선순위 선택하는 과정 까지
너무 쉽게 지역에 대해서도 강의에서 다 풀어주셔서 유익하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비교평가는 항상 저에게 어려운 항목이었고 현재에도 가장 어려운 부분 이긴 한데요.
각 지역의 교통,입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고 플러스 알파의 가치를 써보고 어디가 나은지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저는 항상 가장 좋은 것은 것이 뭐지라는 생각의 함정에 비교평가를 더 어렵게 생각했던 것 같다 강의를 보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리적거리는 어느지역이 더 가깝긴한데 교통의 시간으로 따지면 다른지역이 가까워 어디가 더 좋은 거지라는 선택의 함점에 더 비교평가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배운대로 쉽게! 1등과 2등이 아닌 중복항목으로 선택하고 다른 항목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적용해봐야 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인 투자자 vs 투자하는 직장인
‘나는 경제적 자유를 빨리 이루고 싶으니 투자하는 직장인이 되어야지’ 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달 임장을 다니며 실력을 쌓아가는 과정 속에서 벽을 느끼기도 했고, 동시에 직업적으로도 내가 이루고 싶은 부분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저는 투자하는 직장인이 오히려 나에게 더 맞는 길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방향을 다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 생활을 이어가며 인풋을 쏟을 때마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를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묻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그런 고민의 과정 속에 있지만, 해야 할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보자는 쪽으로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강의에서 쟈니 튜터님 또한 같은 고민의 시간을 지나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깊이 공감할 수 있었고, 특히 “맞고 틀린 것은 없고, 방향이 있을 뿐이며 내 선택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 ”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 방향이 헷갈릴 때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까지 함께 짚어주신 덕분에, 제 선택과 현재의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차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교평가
지역 내 비교평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점은 그 지역의 핵심 선호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무엇을 우선순위로 둘 것인지 명확히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핵심 가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교평가 역시 어쩌면 훨씬 수월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그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손품과 발품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앞마당을 만들 때에는 이 부분을 항상 명심하며 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비교평가는 감이 아니라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라는 말 역시 계속 마음에 남아, 앞으로도 늘 되새기며 적용해보려 합니다.
또 하나 기억에 남았던 점은 전고를 통해 그 지역의 핵심 가치를 파악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던 부분입니다. 다음 임보에서는 전고와 나래비를 표로 정리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생활권의 우선순위를 나누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계획입니다!
bm point
- 감이 아닌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기
- 전고 그룹핑 해보고 핵심 가치 판단해보기
기억에 남았던 점 또 한 가지는
강의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투자에서 깨야 할 편견에 대해 다뤄주셨던 내용이었습니다. 지역 간 비교평가를 할 때 단지의 급지에 매몰되어 투자 우선순위를 정해왔던 제 스스로의 모습도 함께 떠올리게 되었고, 그 편견이 저에게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가치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급지나 전고, 평형과 같은 틀에 갇히기보다 그 이면에 있는 진짜 가치에 집중하며 판단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물건의 상태에 따른 비교평가 시 항목에서
1호기 투자 당시에는 월세 물건은 아예 보지도 않았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며 앞으로는 월세나 실입주 물건을 구분해 거르기보다 가능한 한 폭넓게 매물을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현재 상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수리 상태와 세입자의 갱신 여부, 퇴거 시점까지 함께 고려해 향후 전세 운영 가능성까지 따져봐야겠다는 점도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내용을 통해 투자 대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더 넓혀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앞으로는 한 번의 매수에 그치지 않고 물건 운영과 다음 투자까지 연결되는 흐름 속에서 투자 선택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임장 비교평가 항목에서는
저는 아직 지방 임장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해, 지방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비교평가를 해야 할지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지방 비교평가 역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고, 그 막연함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다음 달 예정된 지방 임장에서는 강의에서 배운 비교평가 기준들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보며, 제 것으로 만들어보겠다는 다짐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비교평가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뤄주신
잔쟈니 튜터님, 제게 가장 어려웠던 비교평가를 한 단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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