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중인 목부장입니다.
최근 열기 선배와의 대화에서 아파트를 매수할 때
가격을 깍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질문을 받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협상하는 것에 대한 힘듬이
있구나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영업을 하고 있어서 평소에
협상을 많이하고 접해볼 기회가 있지만
협상을 하지 않는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1년에 1~2번 협상을 해보는 경험이
전부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리한 위치에 있는 건데요.
유리한 위치에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회사에서도 투자에서도 고민을 해보았을 때
‘정보’를 많이 알게 된다면 유리해 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소한 매도자가 왜? 파는지?
그리고 주변 매물에 대한 정보인데요.
매도자가 왜 파는지를 알면 내가 얻을 수 있는 이점
에 대해 챙길 수 있는데요.
가격 뿐만 아니라 조건도 협의 해볼 수 있습니다.
매물에 대한 정보는 매매가격을 협의할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A단지 A동 x층 매물이 x.x억인데 수리도 더 잘되어있고
지금 이 물건이라면 적어도 x.x억까지는 되야 저도 고려해볼 것 같아요."
"사장님 매도자에게 수리 잘된 공실 물건이 x.x억에 거래되는데
세입자가 있고 x억에 거주중이시면 x천만원 깍줄 수 잇는지 이야기해주시면 안되나요?"
등 비교를 하면서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사장님들도 대부분 그래 그러면 그게 맞지… 등
긍정적인 부분으로 조율 해주셨습니다.
즉, 협상에 임할 때 내가 어떻게 하면 유리할 수 있지를 생각하며
정보를 잘 취합해서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