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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디] 독서후기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채정호(재독)

25.12.21

안녕하세요.

끝없는 성장을 향해

오르디입니다.

 

 

 

 

[책 소개]

 

제목/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채정호

출판사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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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프롤로그 :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18p. 행복을 단순히 주관적 만족도가 높은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세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생각하고 있다. 우선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즐거움, 편안함, 안락함 같은 긍정적인 정서가 높은 상태를 '주관적 웰빙'이라고 한다. 그다음으로 자신을 수용하고, 삶의 목적이 분명한 가운데 꾸준히 성장하며, 자율성을 갖고 환경을 잘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상태를 '심리적 웰빙'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속한 사회에 소속감을 느끼고 기여하면서 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아가는 상태를 '사회적 웰빙'이라고 한다. 행복한 삶은 이러한 주관적, 심리적, 사회적 웰빙을 모두 갖춰 누리는 삶이라 할 수 있다.

 

1장 : 수용/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37p. 베트남 하노이의 호아로 포로수용소에 수용되었던 스톡데일 중령은 끔찍한 고문과 회유가 반복되는 참혹한 환경에서 현실을 무작정 낙관하기보다는, 오히려 상황을 정확히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쪽을 택했다. 그는 포로수용소에 갇힌 상황을 인정하면서도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옆방의 포로들과 교류도 하면서 삶을 이어갔다. 마침내 석방되어 귀국한 스톡데일 중령은 이렇게 말했다. "크리스마스 전에, 부활절 전에 반드시 풀려날 것이라고 무조건 상황을 낙관했던 사람들은 오히려 반복되는 상실감을 견디지 못하고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실을 외면한 채 막연한 희망을 품는 것과 현실적인 상황은 힘들지만 그럼에도 삶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건 이렇듯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그런 의미에서 수용은 '내 의지를 갖고 주어진 상황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가는' 능동적 자세를 갖고 있다.

 

46p. 고통당하고 힘든 일이 생기는 건 지극히 정상이다. 즉, 내가 무언가 잘못했거나 결정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고통을 겪는 것이 아니다. 그냥 고통은 삶의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이다.

 

55p. 우리에게는 내 감정이 어떤지를 알아주고 자비의 마음으로 온화하게 바라봐주는 그런 존재가 너무나 필요하다. 부모가 되었든 친구가 되었든, 그런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아니 생존 자체를 위해서도 정말 중요한 것이 내가 어떤 모습이든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존재다. 그런 존재가 곁에 있으면 우리는 죽을 만큼 힘들고 괴로운 상황도 이겨내고 버텨낼 수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58p. 생각 속에 머물 때는 생각과 자신을 동일시하기 쉽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이 아닌, 생각으로 덧칠된 모습을 자기 자신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생각에서 빠져나와 알아차리고 바라봐야 그것이 진짜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아, 내가 시험에서 계속 떨어지는 이유는 공부법이 잘못되어서일 수도 있는데 내가 멍청하고 게으르기 때문이라고 자책만 하고 있구나'라고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부정적 편향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부정적인 인식은 늪과 같아서 빨리 빠져나오지 않으면 더 깊이 침잠할 위험이 있다. 알아차림이 어렵다면 소리나 감촉과 같은 신체 감각으로 주의를 돌리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61p. 마음이란 것이 참 묘해서 어떤 대상에 관심을 들수록 그것이 더 크고 중요해 보인다. 관을 두면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의미를 부여할수록 더 중요하고 절대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부정적인 자기 모습에 마음이 머무르면 그런 모습이 자신의 전부인 양 느껴진다.

 

77p. 감사는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에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알아차리는 의식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경험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식하고, 앞서도 말했듯이 그것이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수고 덕분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고마운 감정을 느껴야 진정한 감사인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기여를 알아차리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런 훈련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감사라는 근력이 생기고, 그다음에는 감사할 일이 점점 많아지는 선순환에 이르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의 근력이 생기면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2장 : 변화/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92p. 우리가 변화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 '비해' 더 나은 사람이 되거나 더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무엇을 하든지 자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그렇다고 자기 자신과 싸우란 의미가 아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니라 자기다운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변화에 관심을 집중하자는 것이다. 작년보다 올해에, 지난달보다는 이번 달에, 어제보다는 오늘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이 변화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117p. 우리는 타고난 잠재력과 자원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을 확인하고 개발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변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날개짓'이라는 잠재적 소인을 지니고 있따. 어렸을 때는 주로 가정과 학교에서 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게 되는데, 여기에 더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120p. 삶을 의무와 책임으로만 채워서는 안 된다. 남들과의 비교를 통해 결정되는 '성공'도 좋지만, 스스로 매일 더 나아지는 '성장'에 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려면 당장 급하거나 중요하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그것이 자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라면 말이다.

 

127p. 달인들이 일하는 모습을 잘 관찰해보면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한 가지 발견할 수 있따. 일을 조금이라도 더 잘하기 위해 작고 사소한 것들도 연구하면서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 본인의 능력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이다.

 

131p. 모든 것을 최고로 해내야 한다는 부담은 갖지 않아도 된다. 최대치를 한다는 것이 반드시 '베스트'를 해내는 걸로 의미하진 않는다는 얘기다. 다만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살아간다면 최고가 될 순 없어도 최고에 가까워질 순 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내년이 올해보다 더 나아질 테니 말이다.

 

132p.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기'를 목표로 하는 변화에서는 어떤 제약 조건도 핑계일 뿐이다. 하나를 가진 사람은 하나만 하면 되고 열을 가진 사람은 열을 하면 된다. 나이가 들어서 몸이 말을 안 듣는다는 것도 핑계다.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가 잘 들리지 않고, 단단한 것을 씹지 못하고, 다리에 걸을 힘이 없더라도 그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된다. 변화의 목표는 남들보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과 삶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3장 : 연결/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177p.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동질감과 친밀감을 느끼는 것은 인지상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진정한 연결을 위해서는 '다름'을 내세울 게 아니라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고 그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것, 즉 '공감'이 필요하다.

 

179p. 많은 사람이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 그 감정 자체를 공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공감에는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인지적 과정'이 필요하다. 인지적 과정이란 상대의 입장이 되어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이유 등에 대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뇌를 사용하는 인지적 과정이 동반되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공감이 이루어진다.

 

180p. 온 마음으로 바라본다는 건 결국 온전히 그의 입장이 된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경청'을 통해 이루어진다. 경청은 '마음을 기울여 듣는 것'이다. 타인과 연결될 때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 연결되려고 할 때도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런 다음 "내가 당신으 이야기를 잘 듣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에 공감합니다"라고 말로 표현해줘야 한다.

 

 

4장 : 강점/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200p. 나만의 강점을 찾아 그것을 충분히 발현할 때 우리는 삶의 가치를 찾아 나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내가 이미 충분히 잘해오고 있었다는 자기 확신의 근거를 찾게 된다. 직장인이라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고, 삶의 중요한 전환기에 나다운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내가 가진 핵심 강점을 먼저 키우고, 그다음에 내가 갖지 못한 것을 채워야 한다. 문제는 우리 대부분이 거꾸로 하려고 든다는 점이다. 내가 가진 강점을 충분히 키우지 않은 상태에서 내게 부족한 것을 채우려 들면 인생은 늘 허기질 수밖에 없다.

 

201p. 강점은 능력이나 재능과 달리 다른사람과의 비교로 결정되는 특성이 아니다. 앞에서 '변화'를 이야기할 때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삶에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강점도 마찬가지다.

 

220p. 긍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면 더 개방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게 되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그 결과 더욱더 많은 능력을 터득해 무슨 일을 하든 더 큰 성과를 내게 되고 삶의 모든 영역이 더 좋게 확장된다. 반대로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면 괴롭고 힘들었던 기억들만 떠오르고, 이런 기억들이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며, 우울한 기분은 다시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그렇게 부정적 기억들로 인한 우울한 기분이 되풀이되어 모든 일에 부정적이 되면서 의욕을 잃게 되고 삶이 무기력해진다.

 

 

5장 : 지혜/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266p. 우리는 자라온 성장 배경이나 추구하는 가치, 삶의 목표가 다르다. 성격 강점도 달라서 잘하는 일이나 좋아하는 일이 다르고 일을 하는 방식도 다르다. 당연히 경험도 다르고 삶의 궤적도 다르다. 따라서 친밀감으로 연결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나와 상대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268p.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위해 상대성을 높이는 법 셋째. '상대성 언어 사용하기'이다. 상대성 언어란 상대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으니 먼저 '잘 들어보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상대의 감정에 함부로 판단을 내리는 대신 '그럴 수 있다'라고 수용하고 이해해주는 것이다. 말이 바뀌면 생각도 바뀐다. 상대성 언어를 사용하면 상대성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272p. 불확실한 조건과 상황에서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가능한 모든 변수를 고려하고 비교하는 것이다. 그다음엔 여러 변수를 종합해 이익과 손실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가장 큰 혜택을 얻을 방법을 선택한다. 완벽한 해결책이 아니라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목표다. 마지막으로는 선택지를 다양화하는 것이다. 플랜 A만 짜는 것이 아니라 플랜 B와 플랜 C도 미리 만들어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훨씬 수월하게 행동에 나설 수 있다.

 

276p. 현재의 기쁨과 두려움이 영원하지 않다는 점을 알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 지혜다.

 

289p. 나와 다른 성격적 특성,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습관도 이해할 수 있으면 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그저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러 번 강조하지만 수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판단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먼저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다.

 

291p. '공감 언어 사용하기' 상대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무조건 "잘될 거야, 힘내!"라고 말하는 건 공감의 언어가 아니다. 말로는 "네 마음 이해해"라고 하면서 자기 생각만 줄줄이 늘어놓는 것도 마찬가지다. 공감의 언어는 상대가 표현한 감정을 이해하고 확인하는 말이고, 그 감정이 어떤 것이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소중해"라고 인정해주는 말이다. 충고, 비난, 회피, 무시는 공감을 방해하는 언어다.

 

 

6장 : 몸/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308p. 정서적으로 위축되면 자세도 위축되고 마음도 위축된다. 몸과 마음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가슴을 펴고 여는 작은 동작이 우울이나 불안 등 우리를 괴롭히는 감정에서 벗어나는 작은 돌파구가 되어준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7장 : 영성/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332p. 흔히 우리는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묻는다. 좋은 대학 가는게 목표라고 해보자.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대학을 갔는데 행복하지 않다. 부모님을 봐도 죽어라 일마 할 뿐 행복한 것 같지 않다. 내 명의의 집 한 채 갖는 것이 평생의 목표라고 해보자. 목표를 이루면 영원히 행복할까? 그 행복은 채 1년이 못 간다.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가고 좋은 집에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많이 봤다. 오히려 그 전의 모습이 조금 더 행복해 보인다.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목표와 목적은 다르다. 목표는 이루면 좋은 것이지만 그것을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다. 목적은 비록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위해서 살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삶의 목적은 영성을 통해서 다가갈 수 있다.

 

342p.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때는 영성의 의미와 필요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삶 전체가 무너지는 것처럼 감당하기 어려운 역경이 왔을 때는 영성의 힘이 있어야만 버텨낼 수가 있다.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암 환자에게 의사가 해줄 수 있는 것도 결국에는 영성을 바탕으로 한 치유뿐이다. 시한부 판정 같은 극한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우리 삶에는 견디기 어려운 역경이 찾아온다. 그럴 때도 삶을 지탱해주고 견디는 힘을 주는 것은 영성이다.

 

 

 

느낀 점

 

재독을 하면서 변화/더나은 나에 대한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책을 있었던 것 같다. 

최근 가장 큰 나의 관심사가 성장 그리고 목표에 관련된 부분이라서 그런지 관심이 더 갔던 것 같다. 

 

더 나은 나는 이전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이번 가을학기 3개월 그리고 올해를 돌아봤을 때 내가 잘 한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들을 정리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좀 더 보완하하는 2026년을 보내기 위해 그런 부분에서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맞는 건가 싶기도 하다가,,,

튜터님들께 배운 봐로는 기준을 내가 아닌 잘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기준에 맞춰야 한다는 말씀을 적용했을 때는 또 전체적인 부분에서 다 목표를 상향시켜야 하는 것 같아 고민이 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고민해보고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또 하게 되는 것 같다. 

책 한번 읽음으로 인해 해소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민해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내가 되도록 해야겠다. 

 

 

 

논의하고 싶은 구절

 

92p. 우리가 변화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 '비해' 더 나은 사람이 되거나 더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무엇을 하든지 자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그렇다고 자기 자신과 싸우란 의미가 아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니라 자기다운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변화에 관심을 집중하자는 것이다. 작년보다 올해에, 지난달보다는 이번 달에, 어제보다는 오늘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이 변화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 이 책에서는 다른 사람들보다가 아닌 어제의 나보다 더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했을 때 이번 가을학기 3개월 혹인 올해를 돌아보며 아쉬웠던 부분과 내년에는 어떤 부분에서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은지 같이 반원분들과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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