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멘토님의 메세지]
토허제 지역 시세의 함정
예산에 맞는 지역과 단지를 정하고 방문했는데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온 매물이 없다.
구청에서 허가증이 나올 때까지
대략 2~3주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본계약 전에 매물을 그대로 올려놓는 경우들도 많다.
실제 거래 가능한 매물이 너무 없다보니
가격이 많이 뛰어 나오는 상황이다.
비선호동과 저층 매물들이라도 남아있으면 다행일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는 눈여겨 보는 단지 하나만 보면서
매물이 계속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
직장 출퇴근 동선, 아이 통학 등을 고려해
다른 후보군 몇 개를 두고 같이 봐야 한다.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고 하더라고
조급한 마음에
너무 무리하게 대출을 일으키지 않기 바란다.
적정한 가격이라 생각하고 접근했을때 갑자기 어떤 이유에서든 시장이 뜨겁게 변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건 어쩔수 없다. 내가 어찌할수 없는 것이니깐. 그런데 사람인지라 나는 자꾸 놓치고 남들은 거래에 성공하고 이런 경우를 한두번만 겪게 되면 눈이 돌아간다. 나는 반드시 사고 만다가 된다.
그렇게 되면 이성적으로 가치대비 저렴한 물건을 찾기는 힘들다. 이성적인 사고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이걸 투자자로 차단하기 위해 많은 후보군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조율도 쉽고, 놓쳐도 다른 대안으로 바로 전환할수도 있고, 이게 진짜 싼게 맞는지, 지금 이순간 이게 최선인지 이성적으로 판단할수 있게 된다. 한번만 해보면 안다. 사랑에 빠진 이물건을 나 말고 누군가가 먼저 사갔을때 나의 두번째 세번째 대안을 가지고 투자해본 경험이 진짜 중요한듯.
댓글
튜터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다음 단지로 갔기 때문에 2호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눈 돌아갔지만 ㅎㅎㅎ 그래서 사실 조금 아쉽지만 그때 그 단지만 쳐다보고 투자를 못 했으면 정말 큰일 날 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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