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반 89기 나나곰] 벌고싶은만큼 하세요. 아직은 부동산자영업자!

벌고싶은만큼 하세요.

여러분의 돈은 아직 스스로 일하지 못합니다.

부동산자영업자로 생각하자. 

스스로 내 돈이 일할수 있는 사업이 될때까지

-3강 주우이님 강의 중-

 난 올해까지 소갈비살 자영업자로 살아왔다.

물론 투잡으로 본업을 포기하지 않은 채, 하지만 처음과는 다르게 떨어지는 매출과

변화하는 환경에 부족한 내 역량이 맞물리면서 대처해나가는 방법을 잘 몰랐던 것 같다.

 2년을 꼬박 채우고 결혼할 친구와 함께

깔끔하게 마이너스를 보고 문을 닫았다.

내가 노력해도 되지 않을수 있구나를 깨닫는 동시에 내가 진짜 미친듯이 쏟아부었던게

맞았나? 후회하지 않을 만큼 했나? 이 생각들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 둘 다 후회는 없었다,

그래서 자영업자의 마음을 안다. 간절한대 진짜 식당,가게같은 자영업은 손님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그 손님들 끌어들이기위해 온갖 마케팅을 하며, 능동적이지만 결국 수동적으로 기다려야한다. 

그래서 인지 오늘 주우이님의 마지막 조언을 들으며

벌고싶은 만큼 공부하고, 움직이고, 임장하고, 투자해야 벌 수 있는 “부동산자영업자” 의 위치라는 말이

정말 가슴과 몸에 와닿았다.

이번엔 절대 후회하지 않을만큼

움직이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자. 벌고싶은 만큼 해보자. 그만큼 간절하게 염원하며, 집중해보자.

나는 아.직.은 부동산자영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