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블리블리 러버블리v 입니다!! ㅎㅎㅎ
처음 학교 OT했던 때만 해도 떨리고 두렵고 무섭기만 했던 막막한 학교생활이
마지막이 되니까 즐겁고, 행복했고, 감사했다. 너~~무 재밌고 좋았다. 즐거웠던 기억만 생각이 납니다.
학교를 갈수있을 기회가 왔을때에도 기회가 주어졌으니 가야지 하면서도,
마음이 설레거나 흥분?되거나 감격스럽거나 열정넘치지 않았어요.
제게 있어 월부학교는 쳐다보기 어려운 곳? 막막한 곳, 너무 힘든곳, 각오해야하는 곳.
이런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리고 저도 제가 하기로 했으니까 한다! 어떻게든 해내자!! 낙오되지만 말자!!!
첫 시작은 이런 마음이었는데 첫 월부학교 3개월이 지난 지금은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고, 행복했고, 함께 할수있음에, 또 배울수있는 봄햇살같은 잔쟈니튜터님과
너무 좋은 동료들과 첫 학교를 3개월이나 함께 했다는게 올해 내게 주어진 더 없는 행운이자 기회였다 !
처음이란 건 매우 소중한 건데,
그 처음을 너무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할수있어서 즐겁고 좋고 행복한 기억과 배움을 많이 가져갈수있어서
월부학교가 무섭고 두려운게 아니라는 것을 몸소 느낄수있었습니다. 너무 좋았다 ♡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은 어렵고 버거운 과제들 (그러나 나를 위한것)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과 그 벽돌,
스스로를 돌아보고 단단해지고자 애쓰는 시도들.
마음은 먹는다고 단단해지는게 아니에요.
뭔가를 시도하고 과정중에 계기를 만나며 극복해야 단단해지는 거에요.
성장하고 싶으면 어렵고 버거운 과제들을 만나야 성장하는 거에요.
멘탈이 성장시키는게 아니라 과제가 우리를 성장시킵니다.
그걸하세요. 월부학교에서-
(아니,학교를 하고있는데 왜 학교를 나갈생각을 해???!!)
6강 질문으로 학교가 끝나고 학교를 나갔을 때 어떻게 하면 성장할수있을지,
어떤마음으로 해나가야할지 그것에 대해 여쭤보고 싶었는데,
감사한 마음도 전하고 싶고~ 이말도 하고 싶고, 저말도 하고싶고, 하하하하
그래서 진짜 중구난방되었지만..!! (제 마음 아시죠??? 하하하하하)
생각하지 못했던 기회가 주어져, 오게 된 첫 월부학교에서
나는 어떤 것을 배웠고, 어떤 것을 노력했는지, 또 어떤것을 결과로 냈는지 돌아보겠습니다.
[ 학교에 가는 나의 다짐, 각오 ]
내가 선택해서 왔음을 잊지말고 나의 선택에 책임을 지자.
하기로 했으면 하자. 안된다는 생각, 힘들다는 생각 대신 어떻게 하면 이것을 해낼수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자. 그러다보면 분명 방법이 생길 것이다. 벽을 깨가는 과정이 쉽지않겠지만 벽을 깨는 것이 두려워도 두려움보다 일단 부딪치자. 그 과정을 통해 인간으로서도 투자자로서도 성장한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렵거나 모르겠거나 힘들면 튜터님과 반원분들께 도움을 받자. 혼자 숨기지말고 안될 때 도움요청을 하자. 내가 받는 도움이 당연한게 아닌 것을 기억하고 항상 감사하자. 내가 받은 것을 어떻게 하면 반원분들께 돌려드릴수있을지 고민하고 나 역시 도움을 주는 동료가 되자.
★단 하나의 패널티도 받지 않는다. 모든 과정을 완수한다.
독 / 강 / 임 / 투 / 나
📚 독서
▶ 10월목표 : 월 2권 / 후기 2개
▶ 달성여부 : 3.5권 / 후기 2개
▶ 11월목표 : 월 3권 / 후기 3개
▶ 달성여부 : 3.5권 / 후기 3개
▶ 12월목표 : 월 3권 / 후기 3개
▶ 달성여부 : 4권 / 후기 4개
=> 총 11권 / 후기 9개 / 반독모 3회 / 돈독모 3회
원래부터 책을 좋아했었던 저는 한달에 두권정도의 책을 꾸준히 읽어왔습니다.
돈독모에도 참여를 하면서 강제적으로 책을 읽었고, 이번 학기 매달 돈독모에 참여해서 독서량을 더 늘렸고,
이전에는 독서후기를 쓰지 않았다면 이번에는 읽은 책들을 남겨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현재 이번달 5번째의 책을 읽는데, 6권까지 읽어서 올해 30권을 채워보려합니다. 제 마지막책은 [마음의 기술] 입니다
지금까지 가을학기 동안 읽었던 책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은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된다 라는 손웅정님의 책입니다.
실제 투자를 위해 했던 한번의 매물문의가 매물코칭으로 이어졌고,
그것이 바로 1호기 계약으로 이어졌습니다. (중간에 다른 물건으로 바뀌긴했지만)
“네가 골을 넣었다고해서 세상이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지금 네가 할 일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
흥민이가 데뷔골을 넣었을 때 내가 한 말은 이것이다. 다행히 흥민이는 내 속뜻을 잘 알아주었다.
인터넷 안에서 아우성치는 것들, 그것이 칭찬이든 비난이든 그것에 휘말리지 말아야 했다.
잠을 자고 몸을 회복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했다.
책에서의 이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1호기를 계약하고 난 다음 내가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지고
앞으로 투자생활을 이어나가야할지, 이 책을 읽으며 잡을 수 있었습니다.
'축구'라는 단어대신 ‘투자’라는 단어를 바꿔 넣어서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투자생활을 해나가야할지,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더 성장하면서 더 좋은 투자를 이어나갈수있는지 이 책을 읽으며 자만하지 않을수있었고,
방향을 잃지 않을수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 1호기를 하고나서 퍼지는 분들이 계시다고도 말씀해주셨고,
실제로 제 주변에서도 1호기를 파이팅 넘치게 하시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1호기를 했다고 제 생활이 바뀌는게 아님을, 그저 이제서야 남들과 똑같은 출발선에 섰음을,
이제야 남들과 같이 걷기 시작했음을 계속 머릿속에 넣고자했습니다.
4년차 무주택 투자자로서 반안에서도 유일안 무주택자로서 자산이 하나도 없었던 저였습니다.
마음이 조급하기도 했고, 계속된 규제에 여러번 좌절하기도 했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투자하기 위해
환경안에 있었고, 그래서 이번 1호기가 제게 더 특별하지만,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은 다음 투자를 준비해야한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배울수있었고 다음 투자를 준비하려 마음을 잡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강의
▶ 목표 : 학교강의 200% 수강 + 후기
▶ 달성여부 : 달성
강의를 들으면서 월부학교의 강의는 기초반, 실전반 강의와는 완전 다르구나. 를 느낄수있었습니다.
오로지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실전투자와 현실적인 10억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그려보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
비전보드대로 목표금액에 갈수있는 지 배울수있었고, 투자는 어떤 것인지 제대로 배울수있었습니다.
학교강의가 ‘찐’이었다.
월부학교 1강.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상위 1% 투자 전략[양파링멘토님]
https://weolbu.com/s/JhO7e3aFFW
1강에서는 매수, 매도, 보유 => 원칙의 중요성. 의사결정의 본질 - 좋은것을 비싸지 않게 살수있는지, 비용 < 편익이 커야한다와 “최선의 투자”란 가격 더 저평가되고, 투자금이 덜 들어가는 것, 전세세팅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을 배울수있었습니다. 의사결정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배울수있었고 중요한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는 정말 기본이자 중요한 점을 되짚을수있었고, 현실적으로 순자산 10억이 되려면 몇 채를 해야하는지 배웠습니다. 구체적으로 계산을 해보면서 나의 목표로 가는 그 중간과정을 보다 뚜렷하게 그려볼수있었습니다.
월부학교 2강. 평범한 월급쟁이가 30억 다주택자로 살아가는 법 [밥잘튜터님]
https://weolbu.com/s/JhPAD5awN6
높은 목표를 세웠으면 그것을 향해 가는 길에 자꾸 되돌이표 질문을 해서는 안된다. 하기로하면 하는거고, 자꾸 헷갈리면 집중만 흐려집니다. 목표와 행동을 일치 시켰을 때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비전보드의 목표는 용돈버는 재테크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상과 행동, 뱡향을 일치시킨다면 여러분들은 모두 원하는 것을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슬럼프는 1.목표가 낮을 떄, 2. 과업이 익숙해질 때, 3. 시간일 많을때 옵니다. 낭떨어지에 매달린 사람은 슬럼프 따위는 없어요~ 목표가 높아야 목표를 쳐다보면서 갑니다. 목표가 높으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밥잘튜터님의 강의를 통해서는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과 다주택자로 가는 길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배울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향해 어떤 노력을 하면서 가야하는 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가야하는지 배울수있었습니다
월부학교 3강. 10억 달성으로 가는 투자결정방법 [오렌지하늘튜터님]
https://weolbu.com/s/IMxy3Qaz9e
10.15규제로 인해 수도권투자가 어려워진 투자자들을 위해서 지방에서도 할수있는 투자, 혹은 우리가 흔히 하는 질문들, 궁금했던 것에 대해 배울수있는 강의였습니다. 비규제 지역과 지방시장에서 기회를 찾는 방법과 규제지역의 시세와 비규제지역의 시세를 알아야지만 가치판단이 될수있다는 중요한 점을 알려주셨고, 규제지역이라고 넘길게 아니라 그곳도 계속해서 시세흐름을 파악해야 한다는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기다렸다 하는 투자는지방은 수익실현을 뒤로 미루는 것이고, 수도권은 같은 가격으로 살수있는 단지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고 4채까지는 일단 고! 해야함을 배울수있었습니다.
월부학교 4강. 상승장 하락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전략[마스터멘터님]
https://weolbu.com/s/JhOnNZ58RK
제가 사랑하는 마스터멘토님의 강의를 통해서는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말아라. 라는 이 한마디를 강하게 남길수있었습니다. 월부학교 한학기 듣고 그만두는게 아닌 연인을 4계절 보듯 월부학교도 4학기는 해봐야하고, 제가 정말 딱 고비가 왔을때 그런 강의를 해주셔서 정말 시의적절하게 정신차리도록 알려주셨다는 것을 느낄수있었고, 멘토님꼐서 매일 일기장을 10년간 써오시면서 10권의 일기장을 보면서 정말 진심전력으로 진심으로 한다는 것, 진지하게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행동에서 느낄수있었습니다. 하루하루 허투로 보내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셨던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월부학교 5강.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한 매물털기[국송이선배님], 모든 시장에서 통하는 실전투자 협상이야기[허씨허씨선배님], 언제 어떤 시장에서도 확신 있게 갈아타기 하는 법[갱지지선배님]
https://weolbu.com/s/I7JRBidLQc
선배님들 강의를 통하여서는 실제로 나보다 바로 앞서가고 있는 선배님들의 경험을 토대로 내가 앞으로 부딪칠 문제와 해결해나가야하는 것들 그리고 알고있으면 정말 도움되는 실질적인 부분들에 대해 배울수있었습니다. 국송이 선배님께선 데이터보다는 현장에 집중해야한다는 것과 좋은것부터 훝고 내려와야한다는 것을 한번더 알려주셨고, 허씨허씨선배님께서는 협상의 기술을 통해 (나)(너)(위) 특히 어떤 시장에서도 이 세가지를 고려해서 협상을 하면서 매물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실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셨고, 갱지지선배님께서는 보유한 물건을 바꿔나가는 과정, 그리고 복기하는 과정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고 구성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보유 매도의 의사결정을 해야할지 알려주셔서 이제 나는 1호기를 했지만 앞으로 내가 해나가야하는 것들이 이런 부분임을 선배님들의 강의를 통해 더 명확하게 배울수있었습니다.
월부학교 6강. 2025년 12월 월부학교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것들 [너나위멘토님]
저번 학기 시장상황과 현재의 시장상황에 대해 복기해주셨고, 앞으로의 시장상황이 어떻게 될건지 2가지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2018년 너나위멘토님께서 투자를 시작할 당시와 현재 시장 그리고 앞으로의 시장이 어떻게 다른지, 그때의 시장이 앞으로 올것인가에 대해 그러긴 어려울것이며, 왜 그런지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그 차이에 대해 배울수있었습니다. 공급과 금융과 집값의 상관관계에서 어느 것이 더 중요한것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서울시장이 달라지게 되는데 현재는 공급보다는 금융에 영향을 받고 왜 그런지에 대해 다시한번 제대로 들을수있었고, 들으면서도 진짜 나의 노동의 가치가 점차 하락하고 있음을 다시 생각하면서 우리가 월급쟁이로써 해야할 것들. 특히 10.15 규제가 나오고 해주셨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본질을 기억하십시오. '자본주의 생존 공식으로서의 투자'가 가지는 본질적 성격을 떠올리십시오. '근로 소득을 일으키고 이후 절약을 통해 종잣돈을 모아 자산으로 바꾸어가는 것'이 평범한 사람들의 생존 공식임을 잊지 마십시오. 어떠한 상황이 펼쳐지든, 우리가 사유 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공산주의 국가가 되는 게 아니라면 저 공식은 유효합니다. 저 공식을 이행하는 게 쉽고 어렵고는 다음 문제란 뜻입니다. 토허제 지정에 따라 투자를 못하게 된 것은 문제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머지에서 좋은 자산을 획득하는 것은 목표이자 본질입니다. 2018년 같은 상황이 오지 않는다고 좌절할게 아니라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더 내가 해야할 것, 근로 소득을 일으키고 절약을 통해 종잣돈을 모아서 자산으로 계속 바꾸어나가는 것. 이것이 앞으로 내가 더 해야하는 것임을 마음에 다시 새길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질문을 통해서 궁금한 것에 대한 답변을 얻을수 있었고, 인생은 한번 뿐이며, 지금 이 나이의 젊은 나이도 지금 이때 뿐임을. 두려워서 안하고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계속 앞으로 부딪쳐나가고 더 높은 과제와 현실을 부딪치면서 마음이라는게 마음먹는다고 단단해지는게 아니라는것과 버거워도 뭐든지 하겠다고 도전하고 진지하게 하고 "두려움은 피할 때가 아니라 부딪칠 때 깨진다" 이것을 계속해서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인생은 찰나다.
🏃 임장
▶ 목표 : 월 1개 지역 임장&임장보고서
▶ 달성여부 : 달성
월부학교 첫 달은 수도권 지역을 임장하였습니다. 처음하는 경기도지역이다보니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곳이 어떤곳인지 제대로 알기 위해 특강도 듣고, 해당지역의 선호를 알고자 했습니다.
그러던중 10.15대책이 터지게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할것을 해나갈수있었습니다.
동료들의 전임나눔과 규제상황에서 매임을 하는 방법등 상황에 맞게 대처하면서 해야할것들을 대응해나가면서 해나가는것을 배웠고, 사전임보 발표를 통해 임장보고서에서 빼야할 많은 부분들을 튜터님의 피드백을 통해 삭제할수있었습니다.
두번째 달은 지방으로 갔습니다. 지방에서 할수있으면 차시간때문에 2박을 하기도하고, 새벽일찍 임장을 나서기도 하고 다같이 모여 24시 카페가서 임장보고서도 쓰면서 지방의 투자기회에 대해 1억대 투자금으로 어디를 하는게 가장 좋은지 뽑아볼수있었습니다. 또한 반임장과 최종반모임을 통해 주상복합에 대한 선호나 투자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적립할수있었고, 환금성에 대해 생각해볼수있었습니다.
세번째 달은 두번째달 방학때 봤던 매물위주로 매물문의를 넣고 매물코칭을 하면서 실제 서울에 투자하려고 다녔던 달이었습니다. 두번째 달 마지막쯤 매물코칭까지 이루어지고, 계약금을 넣기까지 과정이 매우 쉬웠다고 하긴 어려웠으나 감당가능한 금액의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서울의 물건을 실거주로 매수할수있었습니다. 서울의 시장상황상, 그리고 혹여나 매물이 날아갈수있어서 내게 맞는 실거주 투자를 할수있는 비교지역을 앞마당으로 넓히면서 내 투자의 확신을 더 가질수있었습니다.
매달 TOP3를 통해 실거주(투자) 매물에 대해 물어보고, 동료분들의 TOP3발표를 들으면서 어떤단지의 환금성이 더 좋은지 더 깊게 알수있었고, 내집마련이 아닌 투자로 봐야함을 다시 메타인지 할수있었습니다.
2년뒤에 전세를 주고 나올수있는 단지에 비싸지 않으면서 감당가능한 금액의 물건들을 계속 첫째달부터 지켜보고 있었고, 하지만 10,15 규제 이후 많은 매물이 사라지기도 했고 그 한달 사이 좀더 적극적으로 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쉽기도 하였지만 내가 생각하고 있던 단지가 매물문의와 코칭에 통과하면서 제 선택에 대한 어느정도의 확신을 갖을수있었던 자신감이 생길수있었던, 내가 배운것을 제대로 체크해볼수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투자 ★1호기 투자함
▶ 1목표 : 1호기
▶ 달성여부 : 달성 (계약서작성함)
https://weolbu.com/s/JOBSHsnTEU 4년차 무주택 투자자의 서울 실거주 1호기 투자복기
https://weolbu.com/s/JZjTEagjhW 토지거래허가구역!! 서울에 내집마련하기!! 토허제 A-Z !! 관련서류 준비부터 계약까지~☆
올해 무조건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학교에 왔고, 그 이전부터 계속 끊임없이 준비를 해왔었고,
9월 내마실 3기를 거치면서 깔고앉은 전세금을 빼기 위해 거주를 전세 →월세로 10월 말에 한달안에 운 좋게 옮기게 되었고, 실제 총알을 손에 쥐고 다니면서 앞마당을 체크할수있었습니다.
올해 초 투자코칭을 받고 투자를 하기까지 6.27대출규제, 9.7공급대책, 10.15규제까지 많은 시장의 변화가 있었지만 그래도 그안에서 대응하면서 포기하지 않아서 끝까지 할수있었음이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신중하게 안전하게 상담을 받고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더 체크하면서 돌다리를 하나하나 더 두드리듯 갈수있었고, 튜터님께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짚어주셔서 한번 더 확인하고 앞으로 갈수있었습니다.
[매수]
여력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시간을 내서 매물을 보러다니자 - 연차가 별로없다는 이유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지금은 지방임장지라는 이유로, 목표실적을 채워야한다는 이유로 실제 투자매물을 보러다니는 것을 미뤘습니다. 다음투자에서는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매물을 보고 찾으러 다녀야함을 느꼈습니다.
계속해서 투자금과 매매가액에 맞는 단지를 찾으면서 전임을 했다 - 실제 그가격이 맞는지 계속 체크하고, 전임을 하면서 다녔기 때문에 앞마당에서 내 투자금과 여력에 맞는 단지를 찾을수있었던것같습니다. 끊임없이 나의 가용금액을 계산하고 그 금액에 맞는 단지들을 기억하고 체크해서 방학기간 하루동안 매물을 다 볼수있었습니다.
매물을 보고나온뒤라도 현재 있는 매물을 다시 살펴보고 더 저가매물이 있으면 바로 적극적으로 보여달라고 한것 - 사장님이 보여준 물건만 생각하지말고 당일에라도 올라온 더 저렴한 물건이 있는지를 수시로체크해서 매물본 당일에 다른 더 저렴한 물건을 볼수있었습니다. 적극성과 당일에도 매물을 찾아볼것.
💝나눔
▶ 목표 : 선배와의대화 / 글쓰기 / Q&A
▶ 달성여부 : 달성
=> 선배와의 대화 (12.14 오프라인) / 글쓰기 4회 / Q&A 40개
나눔글을 쓰는 것은 이전에도 몇번씩 해왔었던 부분이라 크게 새로울것이 없었는데 부동산 Q&A와 선배와의 대화가 이번 학교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부딪쳐나가보았던 벽이었습니다.
해보기 전에는 몰랐지만 그저 내가 무슨 도움이 될수있을까 생각했었지만 부동산 Q&A를 통해서 내가 이런 부분을 도움드릴수 있고, 몰랐던 부분을 다른 분들께서 나눠주시는 댓글을 보면서 배울수있었던 새로운경험과 새로운 벽을 깨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배와의 대화 - 열반기초수강생분들과의 오프라인 만남과 질문을 받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하는 과정중에서 다시한번 제가 그것을 알고있는가 체크해볼수있었고, 알려드리면서 제대로 전달하고 있는지, 또 내가 그래온것처럼 지금 열기를 들으시는 분들, 그리고 아직 투자하지 못하신분들께 포기하지말라는 진심을 전달드리고 싶었습니다. 준비를 하는 과정도 보람찼고, 수강생분들을 만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제가 해왔던 경험을 말씀드리면서 함께 동료로 꾸준히 할수있음을 제가 받았던것을 나눌수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3개월을 돌아보며
처음 OT를 듣고, 반 OT를 하고 3개월의 일정과 과제를 들으면서 와 진짜 많다. 이런 생각과 동시에 절대 패널티 받지말자. 할수없다고 생각하지말고 어떻게하면 할수있을까를 생각해보자. 라며 3개월을 해왔는데, 최종 반모임일정이 휴가를 쓸수없는 일정과 겹쳤는데 그래도 그안에서 좀더 일찍 퇴근해서 오고, 그 다음달은 여건이 되서 어떻게든 그 여건을 만들어서 반차를 내보고, 마지막 최종반모임은 … 정말 너무 운이 좋게 담당과장님의 급 출장으로 마지막 남은 연차를 쓸수있게 되었습니다. 하고자한다면 어떻게 하고자한다면 운이 열리는 때도 있고, 어떻게든 해본다의 의미를 찾을수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무언가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보자. 그러다보면 우연히 내게 운이 들어올수있다. ㅎㅎㅎ
그리고 일정을 핸드폰에 입력하면서도 내가 이것을 할수있을까? 생각했다가도 그냥 일단 해. 어떻게든 목표달성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살았더니 어느덧 3개월이 되었고, 지금돌아보면 정말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것을 경험하고, 과제를 달성하고, 매 주 주말마다 빠짐없이 임장다니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내게 주어진 24시간의 한정된시간을 더없이 올해 마지막 3개월에 쏟아부을수있어 감사했습니다.
학교 생활이 고단하고, 무섭고, 내가 할수있을까- 사실 원래 작년 1년전만해도 첫 지투실때 튜터님께 학교를 왜 가야하죠? 하던 제가 1년만에 이렇게 학교에 오게 되었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또 첫 학교생활을 패널티없이 무사히 마칠수있었던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끌어주시고, 따뜻한 봄바람처럼 이끌어주신 잔쟈니 튜터님과 함께 했던 다채로운 우리 4반 반원동료분들이 계셔서 가능했던것같습니다. 혼자였다면 정말 절대 하지도 못했고 하려하지도 않았을거에요.
함께 할수있어서 첫 학교생활을 잘 마칠수있었고, 원래 처음이 항상 중요한 법인데, 제게 있어 이 첫 학교생활이 즐겁고 좋은 기억이 가득해서, 또 학교를 다니고 싶어졌습니다. 아직 생각도 실력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서 배워야할 점이 많지만 너나위멘토님께서 하신말씀대로 학교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당연한 것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감사한 마음과 진지한 태도로 튜터님과 동료분들을 존경하면서 배우는 자세로 겸손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두려움을 깨가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리의 이 청춘과 인생은 아깝다!!★ 블리가 다해!☆
제 학교생활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우리 잔쟈니튜터님, 멘토님들, 튜터님들, 선배님들, 반원분들, 가을학기 학교수강생분들, 그리고 제 기초반 동료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저를 사람답게, 인생의 참된 의미와 내가 이것을 왜 하는지, 인생의 WHY를 찾아가면서 그 과정중에서 행복할수있게 만들어주셔서, 제 인생을 더 의미있고 풍성하게 만들어주셔서, 제게 즐거움과 행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모든분들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뿅!

댓글
러키비키 블리님이랑 함께한 3개월 넘나 밝게 성장할수있었어요🩷초반에 간식나눔해주실때부터 알아봤어..그녀는 타고난 간식요정(?)ㅋㅋㅋㅋ항상 우리의 텐션이 떨어지지않게 일으켜세워줘서 감사해요 언젠가 블리님이 운영진일때도 기대가 되네요ㅎㅎ3개월간 너무 감사했고 블리님만의 등기도 가져가셔서 넘 축하드려요. 다음 학기도 화이팅이구 우리 또 봐요🩷
블리님은 정말 글쓰기 장인이십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ㅋㅋ 3개월 동안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고 많이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함께 해요 블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