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나만의 투자기준을 만들고 싶은 갑부자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4강, 자음과모음 멘토님 강의는
한마디로 말하면 “감정 뺀 현실 투자 수업”이었어요.
그래프, 표, 실거래 데이터로 꽉 찬 교재를 보면서
처음엔 살짝 겁이 났는데, 듣다 보니
“아, 그래서 이 분이 자산을 이렇게 키웠구나”가 느껴지더라고요.
시장 이야기도 감이 아니라
년도별, 구간별 데이터로 보여주니까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라
‘숫자로 확인하는 현실’이 머리에 박혔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비슷한 84㎡ 아파트들을
실제 숫자로 비교해 주신 파트였어요.
연식, 입지, 분양가, 전세가율, 수익률까지
한 장의 표와 그래프로 쫙 정리해 놓으니까,
“다 비슷해 보이는데 뭐가 달라?”라고 생각했던
제 눈이 제대로 혼났습니다.
특히 “좋은 단지는 시간이 지나도 결국 제값을 간다”는 걸
과거 시세 흐름으로 보여주는데,
그냥 ‘느낌상 우량’이 아니라 진짜 데이터를 통한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4강에서 계속 귀에 맴돌던 건
“월급쟁이는 구조를 잘 짜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한 방에 크게 먹는 게 아니라, 월급과 투자 캐시플로우를
어떻게 설계해서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만들지,
실제 숫자로 시뮬레이션해 주신 게 정말 현실적이었어요.
무리해서 레버리지 치는 게 아니라,
“얼마까지는 안전선, 어디부터는 위험구간”인지 기준선을 잡아주는 느낌이라서,
앞으로 대출과 상환 계획을 세울 때도 훨씬 차분하게 계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까지는 “입지 좋다더라”, “여기 다들 산다더라” 같은 말에
솔깃했던 제 자신이 떠올랐어요.
자모 멘토님 강의를 들으면서,
이제는 최소한 비교표 한 번은 만들고,
과거 시세 그래프와 수익률,
전세가율 정도는 꼭 체크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습니다.
열반 기초반 4강은
“투자는 감이 아니라 구조와 데이터로 한다”는 말을
다시 새겨 넣어 준 시간이었고,
저만의 투자기준을 한 단계 더 구체화해 준 강의였습니다.
앞으로도 임장과 비교평가를 할 때,
자모 멘토님이 보여준 표와 그래프를 떠올리면서
숫자로 말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계속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