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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반 48기 독서 4권하고 투자근6 성장할 조 네건] 3주차 독서 후기 <원씽>

25.12.25

 

The One Thing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12.25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각자의 상황에 적용하여 당장 해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음.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75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자기관리에서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아니,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모든 일을 다 잘하는 만능이 되는 것이 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핵심이 아니다. 그저 나의 목표에 맞는 옳은 일을 ‘제대로’ 해내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그 일을 해내기 위한 시간/환경을 구축하고, 습관을 만들어 단순한 삶을 꾸준히 살아내는 것이 목표를 이루는 길이다. 습관이 곧 사람을 말한다고 했다.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데에 총력을 다하고 만들어내면, 이후에 성과는 자연스레 따라올 수 밖에 없다.

 

p.96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 과거에 했던 행동들을 떠올려보면, 새벽 기상 후 명상과 독서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을 때가 가장 생산성도 좋고 자신감이 넘쳤던 것 같다. 그리고 독서라는 것이 가끔은 후순위로 느껴지지만, 새벽에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 한가지로 명백한 행동인 것 같다. 이를 다시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출근 시간을 더 앞당겨야 하는 상황이니, 자연스레 시간을 만들어 나가자. 5시30분 기상 → 출근 준비(10분) → 명상(10분) → 독서(40분)

 

p.104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여기에서 우리는 딜레마에 빠진다. 극단을 추구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성공이 자신이 지닌 능력의 한계 가장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게 멀리까지 나가면 우리 삶에서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까 덜컥 겁을 내고 물러난다.

→ 내가 그랬었다. 한계를 느끼는 것 자체가 ‘잘’, ‘제대로’ 하고 있다는 증거인데 겁을 먹었다. 해결할 방법을 찾고 행동하면 되는 것인데, 그저 겁을 먹어서 도망쳤다. 균형을 지키면서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방법을 찾기로 하자.

 

p.120 난이도에 상관없이 성과는 당신이 하는 일과 그것을 하는 방법 그리고 누구와 그 일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문제는 당신을 일정한 성취 수준까지 데려자 주는 ‘무엇을’, ‘어떻게’, ‘누가’의 결합이 자연스럽게 다음 계의 성공을 위한 결합으로 바뀌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 하는 일과 일을 하는 방법, 함께 하는 사람들 모두를 생각할 수 있는 최대치로 상상해 보라. 끝을 모를 정도로 큰 상자라면 아마 평생토록 그 어떤 벽에도 부딪치지 않을 것이다.

→ 무엇을 어떻게 누구랑 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결정된다. 다만, 그 결과가 자연스레 다음 단계를 위한 수준으로 바뀌지 않는다. 곧, 내가 계속해서 그것들을 꾸려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것을을 하나하나 한계를 짓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나 투자생활을 할 때에 내가 과연 이런 사람들이랑 어울릴 수 있는 수준인지, 내가 이런 수준의 내용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인지 한계를 짓는 순간 더 나아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나의 상자를 한계짓지 말고 더 크게 생각하려는 노력을 하자.

 

p.142 초점탐색 질문.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 2. 그 일을 함으로써 →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 최근 명상도 안하고 있고, 회사에서도 이것 저것 일을 바꿔가며 하다보니 단 하나에 집중하는 행동을 점점 까먹어왔다.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든 주제에 적용할 수 있는데, 그저 산재해 있는 문제들 안에서 핑퐁하며 해매기 바빴다. 그러다 보니 에너지도 더 많이 쓰게되고 피로해지니 퇴근 후 생산성있는 시간을 보내는 게 당연히 어려워 졌을 것이다. 큰 틀을 나누어서, 그리고 시간대를 나누어서 내가 해야 할 단 하나를 찾는 초점 탐색 질문을 하고 시간을 배치해보자. 그리고 습관이 될 때 까지 애쓰자.

 

p.185 자신만의 ‘큰 이유’를 발견하라. 무엇이 자신을 움직이는지 자문하며 자신만의 목적의식을 찾아라. 아침에 잠에서 깨고, 힘들고 지칠 때도 계속해서 일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 결국 습관이 장착되어 가는 과정에서는 애를 써야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버텨내기 위해서는 목적의식이 명확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왜 이 고생을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상당히 잘못 된 것이다. 이미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그냥 당연하다는 수준으로 목적의식이 확고해야 한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나의 행동에 당위성을 스스로 깊은 곳에 내재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비전보드 바탕화면에 깔려있다고 해서 목적의식이 명확해지는 것도 아니다. 다시 시간을 내서 큰 이유를 찾아내고 가시화 시켜서 벽에 붙여두고 매일 봐야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목표 → 5년 목표 → 1년 목표 → 한 달 → 한 주 → 하루 → 지금

   을 연결지으며 초점 탐색 질문을 통해 매일 매일 해야 할 단 한 가지를 찾아서 26년 1월 계획 작성하기.

2. 시간 확보하기. (휴식 시간-여름/겨울 휴가, 단 하나를 위한 시간(하루 네시간 20:00~24:00), 계획할 시간(매주 일요일 08:00~09:00)

3. 꾸준한 운동, 유산소30/근력30 (19:00~20:00)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47 “자기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이것만은 절대 양보해선 안 된다. 곰곰이 생각하여 길을 찾아 내라. 반드시 그래야 한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우리는 투자 실력을 늘리고,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라는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수준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달에는 어떤 행동을 해야하고, 그 행동을 해내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 갈 것인지(시간, 환경)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럭키쿼카
25.12.25 21:56

조장님~~~~ 책에서 본 것 적는 방법이 인상깊네요!! 저도 다음에 조장님처럼 적용해봐야겠어요 !! 고생하셨습니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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