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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것 & 깨달은 것 ]
#행복은 결단하는 것
p.10 진정한 행복은 외부적 조건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내면으로부터 우러나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어떤 조건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것은 내면적 결단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 만약 당신의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특정 조건들이 있다고 믿는다면, 그 조건의 충족은 당신에게 오히려 불행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더 크다
p.122 지금 행복하면서도 미래의 성취와 성공을 위해 더 많은 것을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들이다. 성고하면 나면 행복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아니라**, 행복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p.123 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두기는 하되, 내딛는 발걸음 하나하나를 즐기면, 즉 과정을 즐기면 힘들지 않고 정상을 향해 갈 수 있다. 이것이 칙센트미하이가 말하는 몰입혹은 최적의 경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은 성공의 결과라기 보다는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이 행복하다기 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 행복해진다기보다는 행복해져야 회복탄력성이 높아진다는 뜻이다
p.195 행복은 능력이다. 행복은 긍정적 정서를 통해 자신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이며, 또한 타인에게 행복을 나눠줌으로써 원만한 인간관계와 성공적인 삶을 일구어내는 능력이다. 스스로 행복하고 남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긍정적 정서의 소유자가 강한 회복 탄력성을 지니기 마련이다.
긍정적 정서를 지닌다는 것은 뇌를 긍정적인 뇌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행복에 대한 문장들이 정말 하나하나 와닿았는데, 무엇보다도 내부적인 조건이나 상황이 아닌 행복하기로 스스로 결단하고, 그렇게 긍정적인 뇌와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던 것 같다. 결국 온전히 나로부터 오는 행복을 얼마나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목표를 이뤄나가는 것이 가장 오래, 그리고 나답게 이 길을 걸어갈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에서도 올 한해 스스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내면관계와 대인관계
p.11 강력한 회복 탄력성의 기반이 되는 진정한 행복감은 나 자신과 다름 사람에 대한 긍정적 태도에서 오는 것이지 외부적 조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의 결단을 통해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과 관계가 건강한 사람이다. 소통능력의 핵심은 자기 자신과긍정적인 내면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대인관계는 내면 관계의 반영이기 때문이다
>>대인 관계가 결국 내 내면 관계의 반영이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는데 ,생각해보면 상대방의 여러 말이나 태도 중에서도 유독 나에게 힘들게 다가오는 것들이, 사실은 나의 마음 속 깊이 있는 어떤 부족한 부분과 마주하게 하는 요소여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결국 그런 감정이 들 때 상대방이 아닌, 나는 왜 그렇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는지, 나의 어떤 부분을 더 바꿔야 할지를 배울 수 있었던 문장이었던 것 같다
#회복 탄력성의 의미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상태 #유연함
p.12 회복 탄력성은 성공에 대한 강한 집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음에서 나온다. 회복 탄력성은 반드시 성공해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지닌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실패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지않는 상태다.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한 뚜렷한 목적의식과 방향성을 지니되, 그 목적 달성 여부에 얽매이거나 전전긍긍하지 않는 삶의 태도가 회복 탄력성을 가져온다
p.55 한마디로 회복 탄력성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그 환경을 스스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인간의 총체적 능력이라 할 수 있다. 학자들의 회복 탄력성의 핵심이 결함이나 약점이 없는 것에 있다고 보지 않는다. 그보다는 변화하는 상황에 알맞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이 회복탄력성의 핵심이다
>>회복 탄력성의 의미를 보면서 결국 투자에 있어서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면 그 안에서 대처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며, 그 과정에서 결국 의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원동력은 실수나 실패가 영원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과정임을 알고 나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역경의 의미
p.28 이들은 역경을 극복했기 때문에 역경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역경을 긍정적으로 봤기 때문에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역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그것을 도약의 기회로 삼는 것, 그것이 바로 회복 탄력성의 핵심이다
>>역경, 힘든 시기를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결국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선택이자 중요한 관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힘든 시기를 마주하게 되지만, 누군가는 거기서 좌절하고 누군가는 거기서 더 성장해서 온다는 차이는 결국 그 시간을 스스로에게 어떤 시간으로 남길 것인지를 정하고, 기꺼이 그 시간 속에서 배우겠다는 마음을 먹느냐 아니냐의 차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사랑의 힘
p.51 톨스토이의 말대로, 사람은 결국 사랑을 먹고 산다는 것이 카우아이 섬 연구의 결론이다.
아이는 사랑 없이 강한 인간이 되지 못한다. 사랑을 먹고 자란 아이는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아갈 힘을 얻는 법이다. 이러한 사랑을 바탕으로 아이는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자아 존중심을 길러가며 나아가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고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회복 탄력성의 근본임을 카우아이 섬 연구는 알려준 것이다 ‘
p.138 주변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훈훈한 정서적 지원을 받는 사람일수록 내면이 강인하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역경을 극복하는 사람들 주변에는 한결같이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는 든든한 지원자가 있었다
>>심리학을 배우면서 가장 크게 배웠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나의 인생에 한결같은 지지를 보내주는 사람이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이 책에서도 그 부분이 회복 탄력성과 연결된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꼭 그 관계에 부모 관계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누군가 나에게 보내주는 믿음과 사랑만으로도 기꺼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힘이 생긴다는 점이 가장 와닿았던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어른이 된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나 스스로에게도 해주는 것 뿐 아니라, 내가 마주하는 내가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
#긍정의 힘
p. 64 회복 탄력성을 구성하는 세가지 요인 자기 조절능력, 대인관계 능력, 그리고 긍정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요소들을 어떻게 강화시킬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성질 급한 독자를 위해서 먼저 결론부터 밝혀두자면, 답은 긍정성의 강화다. 긍정성을 강화하면 자기 조절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긍정성을 습관화한다는 것은 뇌를 긍적적인 뇌로 바꿔나간다는 뜻이다
p.79 배려나 봉사 활동은 사람을 더욱더 행복하게 해주고 긍정성을 높여준다. 이러한 긍정성은 모든 면에서 강한 회복탄력성을 갖게 해준다. 경제적 어려움이든 건강상의 역경이든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이든 인생의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내고 오히려 그러한 어려움을 통해 더욱더 크게 성장하는 힘을 갖게 해준다
p.94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감정과 주의력과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감정조절력은 분노나 짜증처럼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필요할 때만 언제나 긍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불러일으켜서 신나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능력도 의미한다**
p.209 반면에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은 높은 수준의 자율성과 자기 효능감을 지니기 마련이며 따라서 통제 소재를 흔히 자기 안에서 찾는다. 내가 노력하면 지금 벌어지는 일들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수 있다는 자신감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자기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다.
>>긍정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다시 배울 수 있는 문장이었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스스로 자율성, 자기 효능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각자가 갖고 있는 감정과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이나 상황에서도 스스로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었다.
긍정적으로 무언가를 받아들인다는 게 사실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다보니 , 기질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의식적으로 내가 나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그렇게 느끼도록 해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실수에 대한 두려움 #피드백 수용
p.70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스스로 민감하게 알아차리는 뇌를 지닌 사람들이다. 설령 실수를 범한다해도 실수로부터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이 들어있는 뇌를 지닌 사람들이다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회복탄력성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결국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나 피드백을 수용하는 관점에서 ‘내가 스스로 바뀔 수 있다’라고 마음을 먹어야 피드백에 귀기울이고, 행동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스스로가 얼마나 마음을 열고 있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문장이었다
#강점 발견
p,212 무엇보다도 진정한 행복의 핵심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와 보람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삶이다. 강점을 발휘하는 삶을 통해서 우리는 행복의 기본 수준을 점차 끌어올릴 수 있다 .
>>여러 경험을 복기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 중에서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강점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내가 다른 것을 못하거나, 보완해야 한다고 할지라도 결국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관점에서 내가 스스로의 강점을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반대로 나와 함께 하는 분들의 강점을 알아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아 확장력
p,172 긍정적 정서는 타인과 내가 하나되는 느낌을 강하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기쁨 즐거움 등의 긍정적 정서가 충만한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과 자신을 일치시키는 커다란 하나의 덩어리로 느끼는 느낌을 강하게 갖게 된다는 것이다
p.175 보다 높은 자아확장력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과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에 커다란 차이가 없다. 즉 타인에게 벌어지는 일들도 마치 내게 벌어지는 일처럼 인지적으로 받아들이고 처리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당연히 타인을 더 배려하게 된다. 이러한 배려는 의식적은 노력을 통해서라기보단 자아 확장력이 높은 타인과 나를 동일시하는 뇌의 자연스런 반응인 셈이다
>> 결국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만큼 나를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정말 나만큼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것, 그 자체가 우리가 스스로 긍정적이고 행복해질 수 있는 점이라는 게 더 와닿았던 것 같다
[ 적용할 점 ]
내가 마주하는 소중한 사람들의 강점 알아주기 : 내가 잘 모르던 강점을 깊게 살펴봐주고 알아봐주신 것처럼, 저도 소중한 사람들의 장점을 유심히 살펴보고,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튜터링이나 같은 동료분들께도 그런 관점에서 각자가 가진 강점을 알고 또 나아갈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인관계에서 나를 돌이켜보기 : 대인관계에서 내가 어려웠던 점이 왜 어려웠을지, 나의 관점으로 다시 정리해보고 회고해보기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p.12 회복 탄력성은 성공에 대한 강한 집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음에서 나온다. 회복 탄력성은 반드시 성공해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지닌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실패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지않는 상태다.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한 뚜렷한 목적의식과 방향성을 지니되, 그 목적 달성 여부에 얽매이거나 전전긍긍하지 않는 삶의 태도가 회복 탄력성을 가져온다
>스스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낸 경험이 있다면, 어떤 계기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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