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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원씽(The ONE Thing)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Gary Keller), 제이 파파산(Jay Papasan)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2025.12.19-25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위 점수를 준 이유: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찾는 질문(포커싱 질문)과 도미노 비유로 우선순위를 강제해, 일·가정·투자에서 실행력을 끌어올리게 만드는 구조가 명확하다.
#단하나 #질문 #우선순위
이 책의 중심 도구는 “지금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를 묻는 포커싱 질문이다. 이 질문은 할 일을 늘리는 게 아니라, 다른 일을 “쉽게 만들거나 필요 없게 만드는” 핵심 행동을 골라내게 한다.
#의지력 #아침 #선택과집중
의지력(자기통제)은 하루 종일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일(원씽)을 의지력이 가장 강한 시간대에 먼저 배치하라고 말한다. 즉 ‘남는 시간에 원씽’이 아니라 ‘원씽 하고 남는 시간에 나머지’를 만들라는 메시지다.
투자에서 성과를 가르는 건 정보량이 아니라, 매주 한 가지 핵심 행동을 꾸준히 누적하는 실행력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업무·육아·투자를 동시에 완벽하게 하려는 태도는 “우선순위 회피”였고, 포커싱 질문은 그 회피를 끊어내는 장치가 된다.
의지력이 떨어진 밤에 ‘투자 공부’를 배치해 실패를 반복했는데,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는 원칙은 루틴 설계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신호였다.
평일 루틴: 출근 후 첫 30분(또는 기상 후 30분)을 “투자 원씽” 고정 슬롯으로 만들고, 그 시간엔 메신저·뉴스·커뮤니티를 금지한다.
주간 원씽: 매주 일요일 저녁 20분, “이번 주 내 자산을 더 안전/효율적으로 만드는 단 하나의 행동”을 정해서 체크리스트 1번에 고정한다.
도미노 전략: ‘결과 도미노(예: 자산 1억)’가 아니라 ‘첫 도미노(예: 가계부/현금흐름 점검 15분)’를 정해 매일 쓰러뜨린다.
(의지력 관련) “가장 중요한 일을 하루 초반, 의지력이 가장 강할 때 먼저 하라”는 취지의 문장이 특히 남았다.
(포커싱 질문 관련) “다른 모든 일을 쉽게 만들거나 필요 없게 만드는 단 하나”를 찾으라는 질문 자체를 평생의 도구로 쓰고 싶다.
질문 1: 포커싱 질문을 ‘투자’에 적용할 때, 여러분의 “이번 달 원씽”은 무엇이며 그걸 고르는 기준(지표/상황/리스크)은 무엇인가요?
질문 2: 의지력이 강한 시간대(아침/점심/퇴근 직후)가 사람마다 다른데, 각자 원씽을 어느 시간에 배치했고 왜 그 시간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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