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더하기입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 점을 정리하며,
앞으로 적용에 대한 방향성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수강 신청 계기
최근 몇달간 분명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결과가 나지 않는다는 느낌,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막연한 답답함이 계속 들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짚어보고 싶어,
해답을 찾는 마음으로 열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열기를 들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니, 투자의 원칙을 충분히 이해하기도 전에
너무 급하게 ‘투자금에 맞는 물건’만 찾고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을 반복한다고
저절로 6학년이 되는 건 아니듯
기본을 다지기보다 앞으로만 뛰어가려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25년이 유난히 답답했던 이유를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고,
26년에는 배운 것을 실천으로 옮겨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원칙을 이해한 상태에서, 원칙에 근거한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NOT A BUT B
부자와 나의 ‘다른 점’을 발견하고, 그대로 따라 하기.
10억 달성기를 통해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 먼저 길을 걸어간
선배들의 발자국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일수록
선배들이 무엇을 보고,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그대로 따라 해보는 것.
지금은 절망할 시간이 아니라,
희망을 가져야 할 시기라는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저환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하기
그동안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단어를 아는 수준이 아니라,
개념을 이해하고 행동으로 연결해야 함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사람이 된다.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누군가는 망설일 때,
또 다른 누군가는 행동으로 옮긴다는 말 역시 마음에 남았습니다.
투자의 원칙은
내가 사고 싶은 단지에 확신을 주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좋은 아파트를 구분하고 이해하기 위한 기준이라는 것.
막연한 믿음이 아니라, 비교와 판단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준으로
원칙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가 아니라 ! 와 .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라는
물음표로 끝내면 고민만 하다 결국 실행하지 못하게 된다.
평생 함께 살아갈 나 자신을 긍정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야한다.
힘들어서 주저앉고 싶을 때,
그만큼이 아니라 1.5배로 행동해야 결과가 나온다.
양과 질 모두를 끌어올리기 위해 목표 자체를 상향해야 한다.
메시지가 지금의 저에게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안된다고 주저하는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면
된다는 걸 다시금 깨닫았습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 원칙을 이해하는 임보작성
- 앞마당 5개
- 독서 6권
- 1분기 투자물건 찾아 매코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