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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1. 책 제목: 그릿(GRIT)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12.25
4. 총점 (10점 만점): 8점
4주차 도서인데, 다행히 과제칸이 열려 있어서 등록할 수 있었다.
하마터면 책을 읽고도 과제 등록을 못할뻔했다.
p.80
처음에 런닝머신에서 버틴시간도 힘들지만, 노력을 계쏙하는 그릿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날 다시 찾아와 러닝머신에 올라가는 행동이야말로 확실히 그릿을 보여주는 것이다.
>> 많은 이들이 작심3일을 하고 있다. 작심3일을 하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독강임투를 안해야할 이유는 수천가지. 해야할 이유는 단 한가지.
p.207
천직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p.208
끊임없이 자신이 하는 일이 타인이나 전체 사회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자신이 가장 중시하는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지 질문해야 합니다.
>> 자기 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직함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누군가는 기피하는 일을 하고 있을 지라도
내 스스로 그 일의 의미를 찾고 동기부여를 하고 뚝심있게 밀고 나가야 한다.
누군가는 그 일을 해야하며,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p.238 낙관적 사고방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낙천적 사고 방식은 주위에 누가 무슨 말을 해주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긍정적이고 힘이나는 메시지, 재능보다 노력에 대한 칭찬 이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을 키우고 성장시킨다.
p.295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 트레이닝을 통해서 인간은 성장할 수 있다. 책에서는 흥미가 있으면서 어려운일을 할 때 성장한다고 하였다.
먼저 그 길을 가본 사람에게 조언을 들을 필요가 있고
스스로도 적절하게 목표와 미션에 대해서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p.44
학업능력평가가 수업시간에 교실 뒤편에 조용히 앉아있던 학생을 잘못 판단하는 경우도 많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해 보인 것이다.
재능이 성취를 좌우한다는 확신이 줄어든 반면에 노력의 결실에 대해 점점 흥미를 갖게 됐다.
나는 결국 심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교직을 떠났다
>> 직장을 다니다가, 원하는 공부를 하기위해 내려놓을 수 있다는 현실이 너무 부러웠다.
나는 지금 직장을 그만둘 수 없는 처지이다.
우리가 공부하는 과정도 결국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함이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면 원하는걸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조금 늦더라도 옳은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58
네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 라는 말을 들었다.
>> 살면서 어떤 시련이나 난관에 부딛쳤을 때, 주위로 부터 다양한 말들이 들려온다.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그 수 많은 잡음 중에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말과 그 말을 해준 사람이 기억날 것이다.
주변 동료나 지인들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자.
p.68
우리는 완성된 탁월한 기량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때문이다.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 스포츠 경기를 보면 평소에 몸관리며 실력이며 갈고 닦은 사람들이 나와 경기를 겨룬다.
정말 흥미진진하고 박진감이 넘친다.
월드컵 축구 경기를 생각해보자. 내가 국가대표가 되서 경기에 뛸 일은 0% 이다.
만약 내가 축구 동호회를 한다하더라도 국가대표 수준의 기량을 위해서 살고 있진 않을 것이다.
이런 부분이 현재에 안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된다.
내가 목표로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해 천장을 뚫어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우물안 개구리 처럼 지내다 점점 나이들어 기량이 쇠퇴할 것이다.
p.167 ★
10년간 1만시간의 연습은 대략적인 평균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다.
>> 그 동안은 책도 혼자 읽고, 한번 읽고 말고, 사놓고 안읽고(최악) 그랬었는데
독서모임을 통해서 혹은 다른 사람들이 독서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내가 하고 있는 방법에 잘못됨을 깨달았다.
같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전문가의 방식을 찾으려, 따르려 노력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시간도 많이 투자를 하지만, 연습하는 과정자체가 다르다.
언제까지 혼자 할 생각인가?
p.231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해줬다. 문제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 내가 부동산을 늦게 접한 이유가 여기 나와있다.
사회 초년생 시절 집값은 어차피 내 급여로 살 수 없는 대상이라 여겼다. 대출이나 다른 방법을 동원할 수 도 있었겠지만 넘사벽이라 생각하여 접근조차 하지 않았다. (뉴스에선 한푼도 안쓰고 10년 모아야 겨우 살수 있다고 했다. 그렇게 10년 모았는데 화폐가치가 떨어져 10년후엔 그 돈으론 택도 없는 상황이 생기며 악순환이 계속된다)
뭔가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언젠가 필요한 분야라면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p.233
그 들의 차이는 그 일을 설명하는 방식에 있었다.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 어떤 상황이나 사물을 보고도 생각하는게 다르다.
이러한 태도의 차이는 가치관에서 오고 결과물을 크게 달라지게 만든다.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집 앞에 내린 눈을 치우는 사람과, 또 눈온다고 불평을 늘어놓으며 눈을 치우는 사람 정도면 비유가 되려나?
나를 넘어 우리, 그리고 사회 인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 작은 손짓이 될 수 있다.
세상이 달라 보일 것이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그릿… 이 책은 페이지 수도 많지만, 그동안의 성장 경험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다 보니
처음 읽을 때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던 책이다.
열중반의 추천도서 4권을 이번 기회에 재독 하고 있기는 한데
특히나 이 그릿이라는 것은 목표에 대한 끈기와 열정, 의지를 나타내고 있어서
성취를 하기까지 달성 기간도 길고
주변 환경이나 응원도 매우 중요하다.
그 동안 혼자 하려고 했던 일들이 좀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BM POINT!
무얼 하든 ‘환경’을 만들어서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p.165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한시간동안 운동을 하는 것
한시간동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하는것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세워 매일 한시간동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하는것
간단하게 세줄로 각각의 상황을 적어보았다.
누가 목표에 잘 도달할 것 같은가?
의식적인 연습, 압도적인 연습
BM POINT!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의식적인 연습과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76
내가 특별히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보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내가 남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어리석고 지독해 보일 정도의 근면성을 가진 것입니다.
p.87
그릿을 구성하는 두 요소는 열정과 끈기다
p.167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다.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92 당신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
(조원 분들의 인생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p.124 인생 경험이 정확히 어떻게 성격을 변화시키는가?
(나의 성격을 변화시켰다고 생각되는 사연이 있나요?)
p.255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법
능력에 대한 고정형 사고방식은 역경의 순간 비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아예 도전 상황을 회피하거나 포기하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슬럼프 라던지, 목표에 대해 어려운 상황이 왔을때 극복해내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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