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퍼스트클래스 타고 세계여행 할,
실력도 FIRST가 되고 싶은 퍼클입니다 :)

이제야... 1강 후기를 올리는 저....^^
매우매우매우... 반성합니다.....ㅎㅎㅎ
1/2일 종강을 앞두고 열기 완강하기로
9키들 앞에서 확언했습니다
퍼클, 잠안자고
열기 강의 투나잇 보내보겠습니다☆
이번 저의 열기 후기는,
올해 2월달 열기를 처음 들었던
시점의 제가 얼마나 변했는지의
기록으로 시작됩니다

이때 당시, 정말 바뀌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했네요
제가 올해 2월달 열기를
듣던 당시에 썼던 확언입니다
올해 1월과 12월의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고 썼네요ㅎㅎ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열기듣고 약 1년,
내게 생긴 긍정적 변화
변화1
동료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없던 제가
동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변화2
그 때 당시는 조장님이셨던
두띠 조장님이 이제는 반장님이 되셨고,
약 1년만에 지기반 오프 강의장에서
뵐 수 있었습니다ㅎㅎ
(어찌나 반갑던지..!)
변화3
내마반으로 시작했던 제가..
한 달도 쉬지않고 강의를 들어
이제는 월부학교에 가게 됩니다
변화4
저 분들은 누구일까?
항상 궁금했던.. 서포터즈 분들!
운좋게도 카페온티로 뽑혀
멋진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변화5
앞마당이 뭔지, 임보는 뭔지
그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독강임투가 너무 즐겁고 재밌습니다
변화6
조장님이셨던 갱장님이
월부학교 에이스반으로 가고,
스님도 학교를 다녀오시고,
쥬니도 1호기 투자를 했으며,
직딩님 뛰님은 품절 반열에 올랐습니다ㅎㅎ
숲님 우리 모두 그토록 응원했던 학교가셨고,
이든님 월부학교가고,
시루님 검팀 TF 되었습니다.
동료들의 성장을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변화7
이제는 조장 지원이 두렵지 않습니다
내마반 때 첫 조장을 하면서..
너무 못하는 것 같아 좌절했습니다
그러고선 한동안 조장을 신청조차 안했는데,
지금은 어떤 분들께 어떻게 도와드릴까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이번에 열기반 조장 운좋게 하게 되면서
나눌 때마다 기뻐하시는 모습 보면서
너무나 뿌듯함을 느낍니다
변화8
월부를 하면서 구매한 책만
48권이 되었습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보기만 해도 배부르네요ㅎㅎ
변화9
10개로 시작했던
팔굽혀펴기 + 스쿼트가
이제는 71개가 되었습니다
변화10
돈독모도 벌써 신청 횟수로
8번째가 되었습니다
변화11
안좋던 습관들을 많이 끊어냈습니다

올해 2월 처음들었던 열기에서
설정했던 비전보드입니다ㅎㅎ
차량 욕심, 파티 욕심이 있었던 목표에서

7월달에는 리뉴얼해서
예술가로써 사는 삶에 대한 내용을
추가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2024년도 버전의 비전보드
이제는 이전의 저와 목표가 달라졌기에
부동산 투자로써 뾰족하게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면서도... 그간 내가 쌓아온 시간이
그래도 적지 않았구나 느끼게 되었네요ㅎㅎ
BM사항들
: 후기 올리고 바로실행
시간 뺏는 어플들 당장 삭제
오늘도.. 보상이랍시고 어플을 뒤적였다
눈만 피로하고 제대로 회복도 못하고 이게뭐람ㅠㅠ
관련 어플들을 전부 삭제하고 화면을 깨끗하게 바꾸자
통장 5개로 나눠쓰기
: 수입/지출/생활비/행복/투자
계속 한 통장을 주 계좌로 쓰고, 나머지 돈을 파킹하는 형식으로
했더니 돈을 자꾸 빼서 쓰는 나를 발견했다 -,-
원래 진짜 짠순이처럼 잘모았는데 현타온다...
키포인트는 투자용 통장이 따로 있는것이라서
아예 가계부도 일반 가계부/투자용 가계부 분리해서 작성해봐야겠다
한 달 10만원 살기
돈 현금으로 빼서 생활하기
임장비는 n빵할 때가 많으므로 투자 통장에서
송금하고 평소에 체크카드 두고 다니자
자꾸 체크카드를 들고 다니니
금방 휙휙 돈 옮겨서 쓰게 되는 것 같음
묻어가려고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기빙하자
때때로 잘하시는 분들께 묻어가려고 했던건 아닌지 반성된다.
묻어가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설것!
열기 1강은 원체 레전드 강의라
말해뭐해~느낌이 있지만
다시 기둥을 세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즈음에
현실적인 행동방침을 정해주신 부분이
저에게는 너무나 도움이 되었답니다
요새 특히나 지출 통제가
잘 안되는 터라 고민이 많았었기에
이 부분 잘 적용해보아야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약 1년의 시간을 월부와 함께하면서...
참으로 즐겁게 동거동락한 것 같습니다ㅎㅎ
이제 막 1년차라,
아직은 갈 길이 멀겠지요
계속, 그릿을 가지고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