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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성장경험담_아잘리아] 지난 3년반의 기간중 가장 찐한 3달, 첫월부학교 복기글

25.12.26

안녕하세요
아잘리아입니다.

 

25년 월부학교 가을학기!

 

월부에서 보내온 기간중에
가장 치열하게 시간을 보내며
투자도 하고 제 한계치도 깨보았고 
다음에는 뭘 더 채워나가야 할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월부에서는 투자뿐 아니라
인생을 배우는것 같다는 말이 
정말 공감되는 시간들이었던것 같아요.

 

김인턴튜터님께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리턴이들과 함께 이겨?내며ㅎㅎ 
소중한 시간 보낼 수 있어 감사한마음입니다.

 

독서

10월 : 2권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인생2, 워런 버핏 삶의 원칙) 
11월 : 3권 (기브앤테이크,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원씽)
12월 : 4권 (그래도 계속 가라, 그릿, 투자에 대한 생각, 레이달리오의 원칙 파트2)
 

반독모 2회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인생2, 워런 버핏 삶의 원칙

운영진독모 2회 : 기브앤테이크, 그릿

 

 

 

놓치고 싶지 않은 않은 꿈 나의인생2의 책으로 반독모를 진행했고,

튜터님께서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 시간계획 등의 부분에서 말씀해주셔서 아래 3가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시간을 계획할 때, J성향이 살아남는 방법 (뜻대로 안될 수 있다는 것 받아들이기, 일부는 계획 의도적으로 비워놓기, 시간대별로/틈시간에 뭘 할지 미리 정해놓기)
  • 두려움 파고들어 근본적인 원인 파악하기 (상황때문인지, 내면에 있는 다른 것 때문인지 고민)
  • 나는 어떤것에 행복한 사람인지 알기 (관계 / 성취 / 소비 / 경험)

 

=> 나눔글에 대해 알게모르게 부담감이 있었는데, 왜 부담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 저 또한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나눔글인데 다른사람에게 나눔과 도움이 안될까봐라는 생각이 한 켠에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단 한사람에게 만이라도 도움이 되면 되는거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나눔글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 관계 / 성취 / 소비 / 경험 이 4가지 영역에 대해 A4용지에 3개월동안 오며가며 채웠습니다. 

저는 관계와 성취부분이 두드러졌고 특히 관계에서 오는 행복감을 크게 느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월부학교 하면서 다른분들과 따뜻한 관계를 맺어가며 오래오래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의 책으로 반독모를 진행했고,

이 책으로 반독모를 하며 튜터님께 말씀을 단순히 투자만 한 두 채 하는게 아니라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것. 삶에서 원칙을 가지고 사는게 굉장히 중요하고, 나만의 기준을 세워나가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기 위해 부족한 점을 잘 돌아보고 채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기브앤테이크 책으로 프메퍼 튜터님과 운영진 독모를 통해, 

기버에게 필요한 3가지, 탐험행동, 입체적 판단, 신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어보는 것’ 부터가 적극적인 행동이라는 것. 

상대를 잘 도와주려면 상대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이는 ‘혼자 보는 것보다 여러명이 보는게 낫다’는 것. 

마지막으로 신뢰도 자산이고 서서히 꾸준히 쌓아나가야 한다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이를 잘 이루기 위해서는 결국 상대에 대해 진심이 담긴 관심을 가지고 더욱더 적극적으로 행동이 필요하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릿 책으로 프메퍼 튜터님과 운영진 독모를 통해, 약점을 파고드는 의식적인 연습을 해야한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문화의 힘을 느끼며 환경안에서 성장 할 수 있다는것이 참 감사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7번 넘어지면 8번 일어나는 부단히 노력할 마음이 있다는 된다는 것, 그릿이 높은 사람일수록 정서적으로 행복함을 더 잘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되새기며 지금은 조금 부족하지만 앞으로 그냥 한다, 넘어져도 부단히 노력한다 마음으로 건강한 압박감과 고통을 이겨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운영진분들의 말씀에서 제가 머리를 세게 맞은 부분은 상대의 고통에 너무 공감하려다가 다른사람에게 필요한 말을 못해줄때가 있더라 라는 경험 말씀이었습니다. 상대가 진정 잘되는 방향이 뭔지 생각하고 강하게 얘기하는것이 정말 필요하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강의

  1. 양파링 멘토님 1강_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상위 1% 투자전략

    멘토님 강의를 듣고 현 시장상황을 과거와 비교해 말씀 주셔서 지금 해야할 것이 조금 더 명확해졌었습니다.

    '00 밖에 못 사서 돈을 못 버는 게 아니라 00 마저도 안 사서 돈을 못 번다' 라는 말씀이 인상이 깊었고 규제상황으로 할 수 있는것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하며 투자를 해나가는걸 명심하며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수/매도/보유와 투자로드맵까지 말씀주셔서 목표가 구체화된 느낌을 받았고,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나의 노력이 들어가야 한다는것, 그 하나하나가 모여 내 포트폴리오가 되는것임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2. 밥잘 튜터님 2강 _ 30억 자산 달성의 현실적 로드맵

    왜 다주택자의 길을 필연적인가에 대해 너무 공감이 갔고 목표를 다시 다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치있는 집을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제 목표를 위해 현금흐름과 시스템을 구축해놓는것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말미에 해주신 말씀들로, ‘원래 성장은 고통이고 당연한 것’이다 ‘스스로를 믿어라’는 말씀으로 제 마음을 다시한번 굳게 다질 수 있었습니다.  

     

  3. 오렌지하늘님 3강_10억 달성으로 가는 투자결정방법

    현재 부동산시장을 정리해주시고 그 중에서도 수도권 비규제지역들을 정리해주셨고 마지막으로 현시장에서 ‘어떻게’ 투자결정을 해야하는지 말씀 주셔서 현재 해야할 것이 조금 더 명확해지고, 앞으로의 임장지 지역 계획을 세워보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행동은 감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행동과 감정이 같이 간다'라는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감정을 통제할수 없지만 감정과 같이 가는 행동을 바꾸면 된다는걸 명심하며 해나가겠습니다. 수도권이냐 지방이냐의 선택도 개인마다 다르지만, 지방도 기회를 주고 있는 좋은지역이므로 매달 아는지역을 꾸준히 늘려나가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4. 마스터 멘토님 4강 _ 어떤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전략

    멘토님께서 한 싸이클을 지나며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부딪혀왔는지 거기서 깨달으신 바를 강의에서 집약적으로 담아 말씀해주셨습니다. 

    각 시장에서는 어떤 점을 투자자로써 주의하고 대비해야하는지 멘토님의 간접경험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 말미에 ‘여러분들의 평점심이 여러분들의 수익을 결정한다’ 라는 말씀 처럼 일희일비하지 않는 투자자로 오래 살아남자는 마음을 다지며,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장 앞에 참 겸손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5. 선배님 강의 5강_국송이님, 허씨허씨님, 갱지지님

    매물털기, 협상, 보유와 갈아타기. 투자를 해나가는데 한결같이 쉽지 않고 결정하는데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주제에 대해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희의 고충을 알고 계시는듯, 3가지 부분에 대해 선배님들께서 쌓아오신 내공들로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3가지 영역에 대해 훨씬 더 나은 결정을 해나갈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특히 제가 잘하고있는 점, 더 채워야할 점들을 생각해보고 되돌아 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6. 너나위 멘토님 6강 _ 현재 시장상황 / 투자 / 생활&마인드

    멘토님 강의를 듣고 멘토님께서 현재 시장을 바라보는 견해와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거시경제도 관심 가지고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장을 마냥 낙관적으로만 바라봐서는 안되겠다는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지방에서 입주물량의 영향이 중요하긴 한데 결국 매수와 매도 결정은 가격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이고 공급으로 매수와 매도를 결정하는것은 리스크를 테이킹하는 행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원론적으로 가장 먼저 봐야할 것은 가격이라는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마인드 적으로는 평범한 사람처럼 생각하지 말아라, 힘든상태. 마음이 어려운 상태에서 그냥하는것이고 편한 선택을 하려하지 말아라 따끔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생각해보면 바라는 목표자체가 평범하지 않은데 비범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해주신 말씀 중에 공감되었던 말씀은 올해 뭐했지? 라고 떠올려 봤을때, ‘과정이 힘들었는데 좋았다. 올해 한것들이 쭉 스쳐지나가는것.’ 이런게 잘 사는거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 또한 올해 해왔던 것을 생각하면 쉽지는 않았지만 뿌듯한 감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임장&임보

임장 : 10월 서울 / 11월 지방 / 12월 광역시

 

1) 10월 서울

10월은 서울 지역 중 한 곳을 다녀왔었는데, 업무지구가 있는 곳이라 직장이 수요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구나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규제로 인해 해당지역의 실거주로 임장을 다녔는데, 여태 투자자로써만 임장을 다녀봐서 실거주자 모드의 임장을 좀더 익숙하게 할 수 있었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곳은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고 호가가 뛰는 것을 직접 경험하며 역접근성, 주요노선의 중요성과 그 힘을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2) 11월 지방

평소에 너무 궁금했던 지역이었어서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지방 임장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의심 가득한 사장님들로 일부 단지들은 매임하는것조차 쉽지 않다고 느껴졌지만, 이 지방 임장지를 통해서 제 투자후보 지역이 이런분위기면 참 좋겠다 싶을 주전세와 전세수요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 지역을 선정할 때 가격을 가장 우선 고려해야겠지만 그 지역 자체가 가지는 힘과 지방 마다 다르겠지만, 입지독점성이 떨어지는 지방은 특히 연식과 상품성을 중요하게 고려해야한다는것, 공급도 함께 고려해봐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12월 광역시

해당 광역시 또한 제가 한번은 가본 적 있지만 앞마당이 많지는 않아 설레었던 곳입니다. 임장지를 다니며 역시 중요한건 그 수요와 가격이라는것 그리고 그 지역사람들의 미묘한 인식도 잘 파악해야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광역시 뿐만 아니라 다른 광역시의 가격수준도 매우 싸기때문에 광역시 중에 가보지 않은 곳들과 지역들을 앞으로 차근차근 잘 채워나가고 준비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보

이번 3개월동안 결론 파트에 김인턴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체크리스트를 보며 하나하나 다 채워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첫달에비해 마지막 달에는 해당 사항들을 모두 채워볼 수 있었고 단지분석 단계에서는 비교가 우선이 아니라 개별 단지의 가치파악에 더욱 집중해야한다는것, 그리고 결국에는 핵심장표만 남길 줄도 알아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반원분들께 임보를 알려드리는 과정에서, 저 또한 정말 제 임보에서 중요한 장표들이 뭘까? 꼭 남겨야할건 뭘까?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투자와 연결이 되면서 핵심이 되는 장표들이 뭔지, 어떤것을 찾고 연결하기 위해 장표를 구성했는지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건 튜터님께서 말씀주신 부분과, 반원분들 임보의 BM 포인트를 적어놨지만, 시간이 촉박하다는 핑계로 잘 적용을 하지 못했는데 다음달부터 단 한가지 씩이라도 BM 해보며 디밸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 

두번쨋달 말,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2호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월부학교 첫달에는 솔직히 투자 이러다가 금방 잘 할 수 있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는데, 물건 찾는게 생가보다 쉽지않다는걸 느끼며 점점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스믈스믈 올라왔던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옆에서 튜터님께서, 반원분들께서 할 수 있다. 다와간다. 말씀해주셔서 마음을 다지며 계속 보러갔고, 결국에 해낼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달에 1호기를 복기하면서 더 좋은 물건을 바라보지 못했던것, 후보 물건까지 모두 고려하지 않았던 점 등 참 그때 아쉬웠던 점이 많이 남아 이번에는 최선을 다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틈나면(틈이 안났지만,, 틈을 내서) 전임하고 현장에 갔습니다. 처음에는 매물털기가 생소하기도 했고 어려워 잘 하지 못했지만 반원분들에게 방법을 배우고 그냥 부딪히며 해가다보니 할 수 있었고 그 과정을 통해 제가 본 물건에 확신의 과정을 더해 갈 수 있었습니다. 

2호기도 물론 모든게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한채 한채 경험을 잘 복기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 3호기, 4호기때는 더더욱 후회없는 투자들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나눔

[열반스쿨 중급반 선배와의 독서모임]

이번에 감사하게도 독서모임의 선배로써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수강생분들과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 함께한건 처음이었고, 저보다 월부를 혹은 투자를 오래 해오신분들도 계시고 긴장도 되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많은 부분을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열중 수강생분들의 고민들

바쁜 업무와, 가족과 같은 유리공을 챙기며 투자공부를 지속하는 것의 어려움

오랜기간 지속 해왔는데 슬럼프를 느끼시는 분

루틴화가 잘 되지 않는 어려움, 독강임투 모두 다 같이 챙겨서 해야하는건지

투자 물건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어려움 등의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앞으로 투자하기 위해 강조드린 점 들

- 투자를 시작하고자 한 이유와 의미 떠올리기, 행복버튼, 그날 하루 할수있는것에 집중하는 것
- 한번에 다 하려하지말고 루틴화 하고싶은것 정해서 기간을 두고 집중해보기, 결국에 독강임투운 모두 중요하다는 것 

- 목표를 크게 잡아 부담을 느끼기 보다 120% 정도의 목표설정을 하고 해나가기 
- 가족,건강 등의 유리공을 위해 제가 일상에서 지키려 하고 있는것들을 말씀  

(부모님 연락, 배우자와 시간 마련, 상대가 원하는 것 파악 / 스쿼트, 영양제 등)
- 목실감의 의미와 중요성

 

다들 ‘원씽’이라는 책을 인상 깊게 읽으신 듯 했습니다. 읽고 좋았던 부분 와닿았던 부분 그리고 느끼고 경험했던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참 감사했고 전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먼저 잘 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임했습니다. 

수강생분들께서 워킹맘 워킹대디 분들도 많으셨는데 지속적으로 투자, 투자공부하는게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민을 들으며 예전에 제가 느꼈던 감정도 떠올랐고 공감 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저의 예전 상황을 떠올리며 어떻게 이분들이 잘 이겨내시고 이 과정을 잘 지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가기전에 많이 해보았고, 여태 어떤마음으로 해왔고 하고 있는지 저의 경험과 생각들을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을까, 이런저런 이야기를 준비해갔는데 함께 해주신분들께서 고맙다고 말씀해주시고 후기 남겨주신것들을 읽으며 저도 참 뿌듯하고 보람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앞으로 더 성장해야겠다, 무엇인가를 말씀드리고 알려드릴 때 부끄럽지않고 당당하게 알려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더욱 실효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눔글]

환경의 힘으로 시작했지만 글쓰기에 대한 벽을 깨볼 수 있었고 한분한테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눔글 적었습니다.

ㅁ 시세지도 제대로 써먹는 방법 https://weolbu.com/s/H2DF5p0xbi

ㅁ 임보 시간단축 깨알 팁  https://weolbu.com/s/IIb7CtXu2c

ㅁ 공급 많은 지역에 투자하고 배운점  https://weolbu.com/s/IIb4m6IW8A

ㅁ 전세계약기간 협의 후 알게됨 점 https://weolbu.com/s/IIb1b2xqRC 

ㅁ 윤이나선배님, 험블선배님과 함께한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 후기 https://weolbu.com/s/IZEeNCL4Wk

ㅁ 내맘처럼 되지 않을 때 https://weolbu.com/s/I6sS6VLNni

ㅁ 편견없이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  https://weolbu.com/s/I6sF0CCIMo

ㅁ (경험담)1호기 이후, 2년만에 수도권 투자 했습니다 https://weolbu.com/s/I6rm4CkjB2

ㅁ 기버에게 중요한 3가지 탐험행동, 입체적 판단, 신뢰 (프메퍼튜터님과 함께한 오프독모) https://weolbu.com/s/JmCT4XqHAE 

ㅁ 교통호재가 가격에 얼마나 영향을 주었을까? https://weolbu.com/s/JmOwDCK9nq

ㅁ 강의에 나온 지역과 단지 활용하는 법 https://weolbu.com/s/JYDAc8WcWs

 

 

[운영진 - 부반장]

첫 월학에 저조차도 우당탕탕이었는데 실효적인 도움을 드렸냐는 참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제가 할 수있는 부분 (임보)에 관련해서 부족하나마 알려드리려 했고, 또 반원분들께서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담아 응원드리고 소통하려 했습니다. 이번에 3개월동안 느낀건 제가 시간관리를 더 잘 할수 있어야 저 또한 반원분들에게 시간을 더 쏟고 챙겨드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못도와드려서 아쉬운 마음이 많이 남는데, 그린쑤반장님, 버즈으부반장님께서 동료분들의 투자를 위해 도우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같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그래도 저희 반원들 투자 목표하신 분들은 모두 투자를 할 수 있어서 저도 너무나 기쁜 마음입니다:) 이번 3달 부반장을 하며, 앞으로는 적극적이고! 더욱 표현하고, 믿음직스러운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하나 결과를 적어보니

우당탕탕한것 같은데 그래도 많은 것들을 했다

이전보다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합니다

 

오늘 벌써 반원분들과 마지막 반모임을 앞두고 있는데

싱숭생숭 굉장히 아쉬운 마음이네요…ㅠ

 

3달 동안 리턴이들 때로는 우당탕탕이었지만 

정말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3개월 꽉채워 보내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3개월 동안 진심을 다해 

저희들 성장시켜주신 김인턴 튜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튜터님 리턴이들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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