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중인 목부장입니다.
25년 겨울학기도 마감을 하고 26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3개월 동안 아쉬운 부분도 많고 잘한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처음이니까 어떻게 할까? 완될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이번학기에서 좀 더 내려두고 어떻게든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바꾸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 복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독
독서는 10월에 3권 11월에 4권 12월에 5권 목표였는데요
그중에 12월은 현재 4권을 읽었고 한권은 읽고 있습니다.
10월에 돈의얼굴, 놓치지 않고 싶은 나의꿈, 넛지
인플레이션에서 햇지 하는 방법, 긍정적인 마인드 하루에 한번 스스로 칭찬하는 시간, 어려운 일 벽을 깨부수는 방법을 배웠고
실제로 매일 목실감 1번은 나에게 칭찬, 벽을 깨부수기위해 양을 치는 등 BM 포인트를 실천하였습니다.
11월 워런버핏의 삶의 원칙, 도둑맞은 집중력, 저소비생활, 부자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
저소비의 생활을 빼고는 투자의 기준을 잡고 어떠한 방향으로 행동해야하는지 방향을 잡았던 것 같습니다.
12월에는 헛수고의 심리학, 원씽, 투자에대한 생각, 원칙을 독서하였습니다.
4권의 책이 거의 비슷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고 어떻게든 목표를 향해 나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되겠다. 즉, 목표에서 핵심을 단순화하며 그 방향을 나아가면서 어려움을 부딪히면서 나아가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책의 내용들이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6강에서 어떻게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해보는 것과 연결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독서습관에서 독서양은 4권정도 가져가는 것은 유지하되 독서후기에 대해서 아직 시간과 압박이 있는데 이것을 매주 금요일 독서후기 쓰는 것으로 바꾸어서 알람을 맞춰서 해보려고 합니다.
강
강의는 총 6개의 강의를 들었고 각 강의 마다 배운것들이 아주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1강 양파링님 강의 독서에서와 마찬가지로 타협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과 올바른 복기법: 과정과 결과를 분리하는 복기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2강 밥잘님 강의에서는 서울/수도권/지방 등 시장상황을 파악하는 파악하는 법 즉, 흐름을 알아내는 것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임보 원페이지 파트에서 미분양과 거래량 ->전임을 BM 하여 추가했습니다.
3강 오렌지하늘님 강의에서 지방과 수도권 투자를 하는 법과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하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4강 마스터님 강의에서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투자하는 방향성 특히 물건을 볼 때 하락장에서 잘팔리는 것과 역전세 상황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슷ㅂ니다.
5강 선배강의에서 물건털기, 협상, case 투자로 실제로 투자에서 적용되는 방향과 매물털 때 시장분위기를 보고 털지 못한 부분등을 복기하고 다음 투자에서는 적용하려고 체크 해두었습니다.
6강 너나위님 강의에서 전체적인 마인드에서 배울 수 있었으며, 특히 어려움을 정면에서 마주하지 않고 피하는 자세 보다 한번 마주본 상태에서 맞써야겠다는 자세를 배워습니다.
임
임보 및 임장은 매달 달성 100% 하였고 결론 부분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인턴 튜터님의 강의에서 나온 방식대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달의 경우 결론파트 원페이지 및 시세 트래킹을 매일 하여 완료 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전임 부분이 아쉬워 개선사향으로 남겨져 있고 매일 오후 4시30분~5시 사이에 전임을 습관처럼 할 예정입니다.
투
매물을 60->70개로 점진적 증가로 목표를 잡았고 1호기 매도 한 상황에서 갈아타기 할 물건을 찾는게 목표였는데,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유지해야하는 건 투자를 하기위해서 물건을 털었는데, 앞으로도 털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눔
나눔글을 10월 2개/2개 11월 8개/4개 12월 10개/3개→ing
QnA 10월 10개/10개 11월 14개/12 12월 14개/15개→ing
양은 괜찮으나 문제는 몰려서 적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매일 회사에서 댓글을 달면서 최근에는 몰리지 않고 쓸수 있었습니다.
월학 처음 하면서 양에 대한 부분은 채웠던 것 같습니다. 즉, 너무 앞만 보고 달렸던 것 같습니다.따라서 겨울학기를 가게되었는데 겨울학기에서는 주변을 둘러보고 도움이 되는 투자자가 되는 것과 글을 많이 써보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또한, 앞으로 투자하는데 태도를 넘치는 목표에 무섭다고 힘들다고 피하는 것보다 어떻게든 해내보려고 해보려고 합니다.
운이 좋게 광클에 성공해서 다음 겨울학기에서는 튜터님과 소통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투자이후에는 연락을 거의 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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