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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집사구 89하여 30억 벌조 와이팅1] 자모님의 뇌를 살짝 들어갔다온 4주차 강의 후기

25.12.26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화이팅에서 지붕하나 빼고 동료들과 함께 가볍고, 즐겁게 투자생활을 하고 싶은 와이팅 1호기 입니다. 

 

1주차는 너바나님께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 같은 월급쟁이가 노후 준비를 위해 투자는 필수이며, 부자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방법과  투자의 기본 원리을, 

2주차에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한 투자의 기본 원칙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3주차에는 1, 2주차 투자의 기본 원리를 적용하여 정성, 정량화 할 수 있는  수익률 보고서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4주차는 자모님께서 이 초석 위에 기둥이 될~ 부동산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가치와 타이밍, 싸이클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 초보투자자가 할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습니다.  

 

 자모님 뇌에 살짝 들어가 본 느낌이랄까요? 

 

Both 가치 And 타이밍! 

부동산 투자자는 가치 있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실력을 길러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이를 위해서~

사지 말아야할 단지의 특성부터 보통의 가치를 가지는 단지의 특성 미래 가치가 있는 단지의 예시를 통해 특성과 좋은 타이밍(싼 가격)과 나쁜 타이밍(비싼 가격)으로 매수했을 때의 상황을 정말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초보자인 저희는 적어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고, 

결국에는 가치가 우상향할 단지를 싸게 사는 실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임장, 임보를 해야 한다고요.  

앞마당을 많이 만드는 사람이 결국 비교평가를 잘하고 

같은 단지에서도 어떤 시점에 사느냐를 아는 사람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하셨습니다. 

‘부동산 투자도 우연은 없구나’ 결국 실력에 따라 부를 쌓고 지킬 수 있다는 것을요.  

 

 

봄-여름-가을-겨울! 부동산에도 싸이클이 있다. 

부동산은 등락을 반복하면서 우상향하기 때문에 싸이클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공부를 하다보니 이 싸이클을 판단할 정도의 통찰력을 가지려면 시장을 계속 지켜봐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혼자서 그렇게 시장을 지켜보는 경지에 오르기는 어렵더군요.   

그래서 환경 안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강의를 듣다보니 숲의 관점에서의 싸이클 뿐아니라 나무의 관점에서 단지마다의 싸이클도 특성이 있는 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런 숲과 나무를 볼 수 있으려면, 지속적인 앞마당 만들기와 더불어 밥 먹듯이 시세트레킹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3주차 주우이님이 알려주신 것처럼 매일 10분이라도 네이버 부동산 시세를 보는 것이라고 꼭 해야하는 이유를 더 명확히 알게 됩니다. 

 

결국에는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려면 봄-여름-가을-겨울의 싸이클 특성을 알고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 거니까요.  

 

 

투자 프로세스 행동-기록의 반복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를 하는 행위는 끊임없이 임장하고 임보를 쓰고 기록하는 일이더군요. 

그런데 저는 이 두 가지를 지속적으로 반복하지 못하고 띄엄띄엄 했습니다. 

그랬기에 남들 1년 하는 것을 3년이나 걸려 하는 것이겠지요. 

 

  1. 솔직히 아직 1호기 후기도 작성 못했습니다. 두손 들고 반성합니다.  

      확언-1호기 후기 25년에 씁니다. 

        (실행했습니다. 최애 과자 새우깡과 함께)

  2.  전화임장을 하기 싫어하는 저를 바꾸겠습니다.           전화임장을 하기 좋아하는 인간으로~

 

 

삶의 지혜: 즉답을 내리는 것을 피하고, 내가 원하는 바를 명확히 요구한다. 

부사님과 의사소통할 때 팁으로 알려주신 건데요. 

저는 삶의 지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러 왔는데,  지혜롭게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한 템포 생각하고 답을 하고, 제가 원하는 것을 명확히 표현할 줄 아는 사람! 

제가 잘 못하는 것인데요. 

이제 바꾸고 싶습니다. 

계속 연습해야죠. 부사님에게~ 주위 사람들에게~ 

 

 

투자 하는 순간 CEO다.

‘내가 해결하려면 뭘 해야 하지’ 라는 마인드와 행동이 필요하다. 

이번에 세입자분과 좀 곤란한 대화를 해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빨리 알려드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데 자꾸 미루더라고요. 

나는 CEO다. 

세입자님께 바로 메시지를 드리겠습니다. 

 

 

루틴-자기효능감 느끼는 장치

독(멘탈관리) 

강(가장 효율적인 거인의 어깨에 타는 방법) 

임(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아는 행위) 

투(열매를 맺기 위해 씨앗을 심는 행위) 

인(투자 동료들과의 인맥 쌓기)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진짜 루틴으로 이 모든 것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자모님이 강조하신 말씀이 있는데요. (제가 잘 못해서 강조하셨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루틴이 중요하고 그 루틴을 만들이 위해서는 일정관리가 되어야 하고 일정관리를 하려면 나만의 툴이 있어야 한다고요. 

이런 관리를 잘 해나가는 것은 ‘자기 효능감’을 느끼도록 하는 장치라고요. 

 

심리학에서 학습 부분에서 ‘자기 효능감’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작은 목표를 단계별로 세우고 그것들을 성취해 나가면서 자기 효능감을 느끼고 누적시켜 나가도록 하는 것인데요. 

루틴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도 바로 이런 원리가 아닌가 합니다.  

 

여기서 저의 문제를 돌이켜보니 

하루에 목표 루틴을 너무 많이 만들어 놓고 지키지 못하는 제 자신을 탓한다는 것입니다.  

루틴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욕심을 버려야 겠습니다. 

하루에 딱 한 가지 ‘원씽’만으로 효능감을 제대로 세우기 

26년의 저의 목표입니다. 

 

하루를, 한 주를, 한 달을, 일년을 느낌표, 마침표로 끝낸다. 한다!!! 아자!

 

팅'S 1년 목표:  2027년 상반기에 5천만원 만들어 2호기 한다

6개월 목표: 지방, 수도권 앞마당 적어도 4개 만든다.

 

적용할 점

  1. 임보에서 매수뿐아니라 매도까지 고려하여 결론 내자. 

  2. 2026년 계획을 큰 목표를 현실성도 있게 시간들여 계획하자. 

  3. 하루 원씽은 1개만 정한다.  

  4. 전화임장 루틴을 위해 조원들에게 확언하고 벌칙을 걸겠다. 

  5. 가능하면 입을 다물고 긍정적 생각과 말을 한다. 감사일기 빼먹지 말자! 

 

 


댓글


어앤컨투
25.12.26 20:27

조장님~ 조장님의 26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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