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열반기초반 강의를 9개월 만에 들으며 난 배운 것을 잘 체득했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내 자모님께서 강조하셨던 내용은 부동산 투자는
“가치있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투자의 기본이며 투자에선 싸게 사는 것이 핵심입니다.
1호기 과정을 돌이켜 보면 난 배운대로 실행했는가를 생각해보면 그렇진 않았습니다.
물론 가치가 있는 단지를 선택 해 매수를 했지만 그래도 가격이 좀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매수 시 우선 순위를
+알파(층, 향, 수리상태) 으로 두고 봤어야 했는데
부수적인 것에 꽂인 나머지 가격보단 층, 향, 수리 상태가 좋은 것에 더 치중했습니다.
다음 2호기를 할 땐 이 부분을 잘 기억해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매달 강의를 들으며 반복되는 부분은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막상 실전에 돌입해보면 머리 속이 하얘지더라구요.(메타인지X)
1호기를 하고 난 후 해이해져가고 있는 시점이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앞마당이 많을 수록 비교할 수 있는 아파트가 늘어나고
이는 수익과 직결되기에 이렇게 퍼져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때 마다 준비된 투자자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얘길 귀에 박히도록 들었으면서도
실행이 잘되지 않는 저였습니다.
1월 적극적으로 실전반을 신청한 동료들에 비해 미적거리며 신청 실패한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반성이 가득한 4강 후기이지만
그래도 올 한해 1호기 투자를 성공한 저를 칭찬하며 자기효능감을 올려주며
다음 달 또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용 할 점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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