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느리지만 앞으로 성장하는 리치사모입니다.
너무 가고 싶었던
첫 월부학교를 시작하고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이런저런 일이 많았지만
생각해보면 조금 더 잘할껄~ 하고
후회도 조금 듭니다.
그래도 월부학교가 아니였으면
독서, 강의, 임장, 투자는
이 3개월안에 다 하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저의 첫 월부학교에서의 3개월, 복기해보겠습니다.
1. 독서
10월 3권(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조훈현의 고수의 생각법, 미라클모닝)
11월 3권
12월 2권
반독모 3회
[10월]
.1.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이 책 p.95에서 나온 문구 중
‘행복해지려면 행복하듯이 행동해야 한다.’
새로운 사고로써 새로운 행동에 이를 수 있듯 새로운 행동으로
새로운 사고에 이를 수 있다.
열정적인 사람이 돼라. 열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열정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미소를 지어라.
자신에게, 그리고 세상을 향해.
그러면 당신이 굳이 정신을 집중하지 않아도 내면의 기쁨과 열정이 저절로 솟아나는 것을 체험할 것이다.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람을 알아보며, 그런 사람과 가까이 지내고 싶어 한다.
이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았고
앞으로도 동료들에게 항상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2. 조훈현의 고수의 생각법

이 책 p.37 나온 문구 중
사람들언 행복이 돈이나 명예, 성공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진짜 행복은 단단한 자아에서 온다고 믿는다.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3. 미라클 모닝

임보 쓰느라 새벽에 자는 경우가 많다보니
미라클 모닝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성공하는 습관으로 다시 고치고자
미라클 모닝을 읽게 되었습니다.
[11월]
1. 워런 버핏 삶의 원칙

이 책 p. 132에서 나온 문구 중
p. 132
“어떤 일이든 내가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 사림이 이해하도록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버핏의 말처럼 말하고 쓰는 능력은 커다란 무기가 된다.
다른 동료를 도와주려면
제가 정확히 알고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절제의 성공학

이 책 p. 16~17에서 나온 문구 중
p. 16~17
당신은 지금까지 혼신을 다해 일한 적이 없소.
당신과 같이 이리저리 마음의 가닥을 잡지 못하고 직업을 바꾸는 사람은 마치 광주리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미련한 개구리와 같소.
대나무 광주리는 안에서 보면 사방팔방 구멍이 다 뚫려있으니, 미련한 개구리는 자기가 그 많은 구멍으로 다 도망갈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한다오.
그래서 이 구멍으로 나가려다 안 되면 저 구멍으로 나가려 하고, 또 힘들면 다른 구멍을 찾는 것이오.
당신은 미련한 개구리같이 무수한 성공의 길들 중에서 헤매는 것이오.
그렇게 이 구멍 저 구멍 들쑤시기만 하다가 결국엔 제풀에 죽어 광주리에 그냥 갇히게 되는 것이오.
그런 식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소.
그렇게 살다간 결국 고생만 하다 인생을 마치게 될 것이오.
광주리의 구멍이 다 똑같은 것 같지만, 그래도 구멍 중에는 조금이나마 큰 구멍이 있게 마련이오.
현명한 개구리는 그 구멍으로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한다오.
개구리가 빠져나가기엔 엄청나게 작은 구멍이지만, 그 길밖에 살 길이 없는 줄 알기 때문에 그 구멍만을 뚫는 것이오.
몸에 상처가 좀 생겨도, 머리에 피가 흘러도 한 구멍만을 판 개구리는 빠져나올 수 있소.
가장 힘들때마다 읽는 책인데
이번엔 그다지 힘들지 않았음에도
마음을 다잡을때 참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임장 다니고 임보 쓰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목표한 인생을 살수없다고 생각합니다.
3. 부의 추월차선

이 책 p. 73에서 나온 문구 중
p.73
서행차선을 달리던 사람들은 계획이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싶으면 과한 노력을 들이기 시작한다.
서행차선에서 속도를 내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차가 낼 수 있는 속력의 최대치까지 가속 페달을 밟는다는 뜻이다.
사실 문제는 가속 페달이 아니라 길 자체에 있는데도 말이다.
이 책에서 이 문구를 보고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할수있는 길과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12월]
1. 돈.뜨.사.차.다

이 책 p. 44에서 나온 문구 중
p.44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할 수 있다.
돈이 적은 사람은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만 아예 돈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2. 투자에 대한 생각

이 책 p. 251에서 나온 문구 중
p.251
투자에서는 거의 모든 것들이 양날의 검이다.
이는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나 분산투자 대신 집중투자를 하는 것,
수익을 확대하기 위해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 등에도 해당된다.
유일한 예외는 개인의 진짜 실력이다.
그 외의 모든 것에서는 상황이 잘 풀리면 도움이 될 것이고, 잘 풀리지 않으면 해가 될 것이다.
이 때문에 공격과 방어 사이의 선택은 중요하고도 어렵다.
많은 살마들이 공격과 방어 사이의 결정을 더 많은 수익을 바라는 것과,
더 적은 수익에 만족하는 것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신중한 투자자들의 생각은 다르다.
그들은 공격이 종종 충족되지 않는 목표들로 채워지는 반면, 방어는 좋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방어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3. 원칙

(전자책)
내재적 가치가 없는 돈을 버는 것을 당신의 목표로 설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돈의 가치는 무엇을 살 수 있는가에서 나온다.
하지만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는 없다.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진정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그리고 당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라.
2. 강의
1강 양파링멘토님 강의(온라인)
2강 밥잘튜터님 강의(오프라인)
3강 오렌지하늘튜터님 강의(온라인)
4강 마스터멘토님 강의(오프라인)
5강 국송이, 허씨허씨, 갱지지 선배강의(온라인)
6강 너나위멘토님 강의(온라인)
[1강] 양파링 멘토님
“부자가 되는 건 속도의 싸움이 아니라, 방향의 싸움이다.”
느린 투자자라 항상 저를 자책하곤 했었는데
양파링 멘토님 말씀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속도보다 올바른 방향을 중시하는
중심을 잡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강] 밥잘 튜터님
“성공한 사람 중에 대가를 치루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 모든 것을 감담하면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세요”
밥잘 튜터님 마지막 말씀에 월부 생활에서 힘듦이 잠시 찾아왔을때
위로가 되는 말씀이여서 지금까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3강] 오렌지하늘 튜터님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이 토허제로 묶이면서
계속 보던 지역이 현재는 투자로 접근하기 어려워 당황했었습니다.
그런데 튜터님을 통하여 ‘나에게 맞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강] 마스터 멘토님
“큰 흐름안에서 내가 어떤 흐름을 타고 있는지 인지하여야 합니다."
마스터 멘토님께서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은 생존과 직결되므로
최근에 시장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5강] 국송이, 허씨허씨, 갱지지 튜터님
가용자산 확인 및 시장 분위기 파악하는 방법과
매물 털기, 협상하는 법 등
투자자에게 정말 필요한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6강] 너나위 멘토님
정말 한마디 한마디 하시는 말씀들이
너무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어느정도의 노력과 통찰력이 생기면
멘토님처럼 한판에 다 펼쳐놓고 설명을 하실수 있는지
진정으로 걱정하시면서 진정으로 조언을 해주시는 부분이
너무나 기억이 남아 앞으로 3호기, 4호기때 꼭 기억하려고 합니다.
못하겠다가 아닌
에이스든 TF든 뭐든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3. 임장, 임보
10월 서울 4급지 A지역
11월 중소도시 B지역
12월 수도권 C지역
[10월] 서울 4급지 A지역
저는 서울 4급지 거의 다 앞마당인데
A지역은 마음의 거리가 있었습니다.
언젠간 해야지~ 해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어서 오히려 저는 너무 신났습니다.
무엇보다 김인턴 튜터님의 인싸이트까지 겸한 임장이라
지역에 대해서 더 알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10.15 부동산 토허제 지정으로
매물 임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도 했었던 곳이라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11월] 중소도시 B지역
저는 이 지역을 처음 갔었습니다.
지방은 재개발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 지역을 임장하면서 편견을 깨게 되었습니다.
돈을 풀리고 빈땅이 없는 지역이면 재개발을 해서라도
공급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월] 수도권 C지역
2호기 투자를 위해 넥스트 지역으로 보았던 곳이였습니다.
다행히 기존 앞마당에서 2호기를 하게되어
마음 편히 임장을 했었습니다.
누구나 아는 1기 신도시였지만
그 내부는 잘 몰랐던 곳이였지만
이번 임장으로 더 뾰족하게 알수 있었습니다.
4. 투자
1호기 투자한지 12개월만에 2호기 매수하였습니다.
https://weolbu.com/s/JgBN6NcEa0
온전히 투자에 신경을 쓸 수 없는 상황이였지만
그래도 월부학교에서 투자를 한다는건
정말 행운 중에 큰 행운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첫 월부학교 끝에 계약서를 들고 나올수 있어서
정말 힘듦이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5. 나눔
나눔글 10개
Q&A 댓글
나눔글을 1달에 1개 쓰는 것도 너무 어려웠었는데
이번에 나눔글을 쓸수 있다는 것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나는 잘 모르는데 내가 이런 글 써도 될까? 싶었지만
사실 작은 정보라도 나누는 것이 나눔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Q&A도 저에게는 단지 정보를 얻는 곳이였는데
이 곳에 댓글을 쓰려고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는 시간들이
저에게도 성장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른다~ 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찾아서 알려주고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게 나눈다는게
큰 의미구나~ 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것은
선배와의 대화나 독서모임을 지원을 했었는데
너무 졸린 나머지 제대로 신청을 못했던거 같습니다.
저의 불찰이지만 그래도 이것이 끝이 아니고
다음에도 저에게는 기회가 있으니
꼭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2025년 잊을수 없는 한해를 만들어준
월부학교 수강생이라는 타이틀이
저에게 있어서 자존감과 한계를 넘는 용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나누는 ‘리치사모’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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