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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저자 및 출판사 : 전성민, 센시오
읽은 날짜 : 12/16~2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확신 #꿈 #간절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2. 내용 및 줄거리
1장.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인정할 리 없다
기적은 내 안에 있고, 내가 거듭나면 놀라운 인생역전이 벌어질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인생의 간절함 앞에서 비겁하게 도망치거나 제대로 한 번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진 말자고 다짐했다. 그렇게 생각하자 그동안 한 번도 내 인생에서 마음을 다해 전심전력으로 노력한 적이 없다는 사싱이 부끄러워졌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불가능은 없다. 간절함, 그리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지금 결단해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란 없다. “언제 한번 제대로 해보기라도 했나?” 한 번뿐인 인생, 나의 꿈을향해 모든 걸 걸자. 나쁜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저자의 말들이 마음을 울렸다.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의 힘. '회복탄력성'은 다른게 아니다. 플러스 사고가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플러스 사고’란 긍적의 힘을 인식하고 긍정적 사고를 습관화하는 것. 즉, 모든 것을 좋은 쪽으로, 플러적으로 사고하는 것이다. 이는 스스로가 운이 좋고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신하며 ‘할 수 있다,’'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믿는 것이다. 이는 끌어당김 법칙과 연결하여 말한다. 선조들의 “말이 씨가 된다”난 영어속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와 같이 다른 사람의 칭찬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의 언어 습관이 끌어달기는 힘을 말한다.
이미 발생한 과거는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현재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누구든지 바꿀 수 있다. 나에게 닥친 일에 대한 불평과 원망 대신 현재에 충실하고 다가올 미래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한다. 누구에게나 좌절의 순간은 찾아오고, 각자에게 주어지는 그 고통의 무게를 타인이 가능할 순 없다. 다만, 스스로를 비관하지 않고 이를 악물고 나아가다 보면 때론 그 시련이 내가 전혀 예상치 못한 삶의 방향으로 나를 이끄는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그것이 나에게는 투자공부였다.
저자는 링컨 대통령 사례로 이야기한다. 무수히 많은 선거에서 낙선한 링컨 대통령은 “이 슬픈 세상에서 슬픔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슬픔을 완전히 해소랗 수 있는 방법은 시간밖에 없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사실은 당장에 깨닫지는 못한다. 그러나 이것은 실수다. 우리는 반드시 다시 행복해진다.” 나 또한 경험했기에, 기 말에 공감한다. 저자는 이어 이렇게 말한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큰 슬픔이 느닷없이 찾아오곤 한다. 인간의 감정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은 ‘기쁜 일만 가득한 사람이 과연 행복할까?’라고 묻는다. 슬픔이란 감정도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슬픔이 없으면 감사도 없다는 이 말에 굉장히 집중되었던 포인트였다. 슬픔이라는 감정의 의미를 제대로 알 았기에 받아들여야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파리 바타클랑 극장의 테러범들에게 쓴 편지를 보고서도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헤아릴 수 없는 고통 속에서 담담하게 쓰인 이 편지는 슬픔을 받아드릴 수밖에 없는 무기력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것을 보여준다. 고난은 누구에게나 슬픔 것이다. 다만 고난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의 고난이 미래에 어떻게 연결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정말 내면의 깊이와 단단함이 느껴지는 말이었다. 우리 인생 여정의 한가눙데에서 나는 어두운 숲속을 헤매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곳에는 반드시 한 길이 숨겨져 있다. <신곡> 단테, 지옥편. 어둠을 그리려면 빛을 그려야 하지요. 빛을 그리려면 어둠을 그려야 하고요. 어둠과 빛, 빛과 어둠이 그림 속에서 반복됩니다. 빛 안에서 빛을 그리면 아무것도 없지요. 어둠 속에서 어둠을 그려도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꼭 인생 같지요. 슬플 때가 있어야 즐거운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구절을 읽고 나는 또 이분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저자의 마지막 킥은 다음으로 이어진 말이였다. 나쁜일이 잇따른다고 좌절할 필요 없다. 샐리의 법칙처럼 좋은 일만 생긴다고 자만할 필요도 없다. 행운의 여신 포르투나가 언제까지 내 편에 설지, 불행의 여신 아테가 언제까지 나를 시험에 들게 할지 그것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중요한 건 매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그 점이 이어져 선이 되고, 면이 되고, 나중에는 멋진 그림으로 바뀔 것이라는 믿음이다. 영화 <포르세트 검프>속 주인공의 말처럼 인생은 알 수 없다. 초콜릿 상자를 열어어 먹어보기 전에는 어떤 맛인지 알 수 업는 것처럼 인생도 내가 직접 해보기전까지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는 법.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야한다. 언제 한번 제대로 해보기라도 했나? 이어거 사례로 든 추신수 선수의 경우도. 기회는 1년 뒤, 10년뒤 어쩌면 내일 올 수도 있는데, 그 기히가 눈에 띄게 올 수도 있고, 몰래 올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을 그 기회를 잡으려면 준비가 돼 있어야 하고, 나는 그 준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고 말한다. 목표를 향해 긍정적으로 나가나는 추신수 선수의 의 전화위복의 계기가 바로 그러한 것.
마음을 먹는 것은 쉬운 일이나, 살아오면서 형성된 마음의 패턴, 프레임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바꾸어 말하면 한번 플러스 사고를 습관화하면 앞으로의 인생을 플러스 사고로 살아가기 쉽다는 말이기도 하다. 결국 어떻게 플러스 사고를 내 것으로 만드는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스스로에게 맞는 책 한 권을 찾아 수십번 반복해서 읽고 실천하라고 말한다. 또, 스스로가 사용하는 언어의 프레임도 의식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 함을 말한다. 벽돌 하나하나를 쌓아 집을 만들 듯이, 평상시 내가 사용하는 언어가 하나하나 모여 나의 사고를 형성하기에, 그 하루들이 모여 1년이 되고, 인생이 됨을 알고 당장 오늘부터 ‘나는 된다.’'나는 할 수 있다'고 외치라고 말한다. 이러한 ‘자세’가 나 자신의 기분을 바꾸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마음을 바꾸고, 우리 마음은 행동을 바꿉니다. 또한 행동은 결과를 바꿉니다. 지고 또 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원동력을 가졌던 링컨 대통령도, 부족한 부분도 있는 셈 피고 지내면 부족한 편실에 대한 분노와 원망 대신 긍정적이고 밝게 지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라고 말한다. 모든 걸 다 가질 수 업는 현실에서 몇 가지 좀 없으면 어떤가. 있는 셈 치고 즐겁게 지내면 그만인데.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극복하려는 믿음과 더불어 현실을 직시하려는 노력도 중요함을 집어준다. 막연한 상황을 낙관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 잘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믿음과 함께 비관적인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차가운 현실인식을 동시에 가져야 한다는 것. 어떠면 나의 막연한 상황을 낙관하는 태도가 파과적 공감하는 태도까지 갔었던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주의해야했던 태도의 근거를 찾을 수 있었다. 막연한 희망은 차가운 현실에 부딪힐 때 더 큰 좌절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을 되돌아보며, 현식을 직시할 수 있도록 스스로 생각하고, 상대방을 도울 수 있어야한다는 것을 제대로 배웠다.
플러스 사고를 위한 액션플랜
2장. 결심했다면 모든 걸 끊고 일단 시작하라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인생을 기다리는 행동때문에 실패하는 것. 그래서 저자는,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대신 행동을 더 빨리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고 한다. 머릿속에서 걸어 나와 행동에 옮길 용기가 있는 사람인가?
재능은 다른 사람을 능가하지만, 성격이 지나치게 소심해서 자기중심적이기에 큰 인물이 못 되는한다. 정말 내 모습 같았다. 다른 사람들 아무도 그렇게 보지 않는데, 스스로에게 꽂혀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 그래도, 우유부단한 모습보다는 결단력있는 모습이 더 많기에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내가 우유부단하게 생각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장점을 더 극대화 시키기보다 단점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더 꽂혔다. 그래서 시야가 좁아지고, 기회가 왔을 때 한 손의 저울로 빨리 판단하고, 한 손의 칼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라고 저자가 표현하는 행동을 옮기지 못했다. 흘러간 강물을 붙잡을 수 없듯, 지나간 기회를 다시 붙잡을 수 없다. 충분히 고민했다면 결단을 내려 실행에 올겨야하고. 그 결단력은 환경을 뛰어넘게 해주는 힘이라는 것을 이번 학기에 배웠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당신은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의 의미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변화는 바로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고, 바로 ‘지금’ 시작해야 한다. ‘이 느림보 같으니, 여기서는 힘껏 달려야 제자리야. 어딘가 다른 곳에 에 가고싶으면 두배는 더 빨리 달려야해.’작가 루이트 캐럴. 남과 다른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남보다 더 노력해야한다 라는 것을 이제는 안다. 그렇게 몰입하는 flow와 전력투구를 했고, 행복했다.
인생에선 다음은 없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무엇이든 생각날 때 실행에 올멱야 한다. 결국 이 말로 종결되는 것 같다. 여기서 재미있는 표현은 원숭이 이야기다. 누구에게나 즉각적인 만족을 원하는 원숭이가 있다. 미루려고 하는 성향을 자신의 무지함과 게으름으로 연결시키지는 말자.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이고 원숭이를 이기려하지 말고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라고. ‘꿈’이 아닌 ‘현실’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되묻는 질문의 의미가 진하게 와닿았다.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삶, 나의 고민을 풀어나가는 과정의 인내심과 피로감을 견디는 체력과 그 체력으로 보호하는 정신력. 마음 상태를 보면 몸 상태를 알 수 있다는 말이 맞다.
일의 성패는 마지막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결전된다는 것. 시험의 결과도 마찬가지.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몸을 단련하며 마음의 단련까지 이어질 거라고 말하며 이영표 선수 이야기를 한다. “체력이 곧 기술이자 정신력”
두루뭉술하고 비현실적인 예상을 한 사람들과 현실적을 구체적으로 계획한 사람들 사이의 차이. 어떻게든 되겠지 수준의 수동적인 계획을 가진 사람들은 조그만 장애물에도 쉽게 끈기를 잃고 중도 포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다양한 어려움을 예상하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장매물을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정진한다는 차이점. 스스로의 장단점을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나에게 벌어진 상황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해결할지가 내가 필요한 태도였다. 저자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이여야 한다는 부분에서 튜터님들꼐 많이 배웠고 몸에 익혀있다. 그것을 어떻게 더 구체적인 계획으로 스스로를 측정하며 서우치해나갈지 생각해봐야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기 떄문이다.
카카오톡이 시장을 지배한 이유는 간단하다. 제일 먼저 시장에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카카오톡보다 더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고도 6개월 늦게 출시한 마이피플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 또한, 이번 월부학교를 통해 배운 것이고, 스스로 아니라고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이었다. 저자가 말한 실행률을 높이기 위해 마감시한을 잘게 나누어 진행하는 방법을 적용해보려고한다. 또한 3개월 플랜에 담았던, 월/주/일 단위 계획을 주기적으 점검할 예정이다. 미완성에 집착하지 말 것. 우리의 마음을 미완성일 떄 더 잘 기억하고 신경을 쓰게 된다. 긴가민가할 때는 일단 그냥 시작해서 미완성으로 놓아두어 보자. 빈칸을 채우고 싶은 우리의 마음이 계속해서 움직이게 해줄테니.
3장.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게 맞는가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낯선 이국땅, 온갖 시련속에서도 주저않지 않고 그녀를 움직이게 한 힘은 바로 다시 일어서야만 한다는 간절함이었다. 그 간절함은 곧 할 수 있다는 확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꿈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놓지 않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w? 주문을 외우듯 되뇌인다는 그녀의 좌우명. 모든 일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간절함에서부터 출발한다. 무엇을 꿈꾸고 원하든지, 그것으 성취할 수 있느냐의 여부는 오직 나의 간절함에 달려있다.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까지 미칠 정도로 곧고 강해야 한다. 주위의 시선에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한다. 하고 싶다면, 하고자 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길을 가겠다고 굳게 다짐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밀어라. 그런 간절함이 없다면 처음부터 꿈도 꾸지 마라. -이나모리 가즈오
간절한 목표일수록 그만큼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자연히 목표를 달성하는 데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많아진다. 이것과 과 내가 가지고 있는 힘을 모두 쏟아부어 그 결과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는 스스로를 투자공부를 하면서 발견할 수 있었는데, 결정적일때 간절함을 감추게되어 아쉽다. 자신감을 갖고 밀어 붙일 것.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되었기 떄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어쨌든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 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지. 세상 만물은 모두 한가지라네.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떄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면 내일이 저절로 보일 것이고. 내일을 열심히 살면 일주일이 보일 것이다. 그렇게 일주일을 최선을 다하면 다음 주가 보이고, 다음 달이 보이고, 내년이 보일 것이다. 그렇게 매 순간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달성의 당락을 가르는 절대 기준은 ‘간절함’임을 잊지 말자. “간절함은 스피드 건에 찍히지 않는다”라고 말했던 투수 톰 글래빈은 145km에 불과한 평범한 구속으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 영 상을 두 차례나 수상했다. 간절함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갈증을 느끼고 그 갈증을 해소하겠다고 마음먹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꿈을 크게 꾸어라. 기회는 꿈을 꾸는 자에게 찾아오고, 꿈의 크기가 나의 크기를 결정한다. 작은 꿈을 꾸는 사람은 간절할 필요도 없이 작게 꿈꾼 데로 살아간다. 반면에 크게 꿈을 꾸는 사람은 더 간절하게 노력하고 더 큰 사람이 되어 꿈에 다가간다. 불가능을 가능하다 생각하고 간절히 노력한 사람은 현실에서 불가능을 이루어낸다. 중요한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 목표가 지나치게 어렵게 생각되더라도 기죽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현실이라는 틀에 갇혀 스스로의 잠재력을 가두지 마라. 당신은 더 큰 꿈을 꾸고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감절함은 모 아니면 도, 이것이 아니면 절대 안되는 그 무엇이여야 한다. 내 뒤에 아무것도 없는 배수의 진을 치고, 죽기 아니면 살기식의 정신으로 도전하면 인간의 뇌는 무한한 잠재력을 여지없이 발휘한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지금 간절한 상황에 놓여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당신의 간절함을 믿기를 바란다. 당신이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간절해져야 한다. 간절하지 않은 사람은 간절한 사람을 이길 수 없다.
혼자 하는 것이 편하고 효율적이지만,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른이의 도움이 있어야한다. 힘들고 지쳐 간절함이 약해진다면 당신과 마음이 맞는 사람과 함께해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하는 법이다. 그리고 간절함이 무뎌질 때는 미래의 실패도 그려보라. 미래의 실패가 생생해서 가슴이 아려오면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4장. 하루 이틀 할 거 아니다. 일희일비하지 말자
저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성공의 비결로 내세우나, 직시해야 할 진실은 “성공에 왕도가 없다”라는 것. 성공에 내가 알지 못하는 비밀은 없다. 실력을 갖추고 성공하기 위한 하루하루의 노력이 쌓여 한다. 지금의 노력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보일지라도 언젠가 그 노력이 빛을 발하는 때가 분명히 온다는 믿음. 그러한 플러스 사고와 간절함으로 묵묵하게 나가는 것이 성공한 모든 사람의 비결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간절한 사람은 자신이 남보다 못한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나은 사람에게 물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간다. 혹여 익숙함에서 찾아오는 매너리즘을 낯선 상황에 스스로를 내놓고 창의성을 자극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찾아오는 익숙함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진단해야한다. 그 원인은 대부분 ‘자만’에서 비롯된다.
저자는 신화와 역사를 통해 자만하는 자는 패하고 간절한 자는 승리한다는 교훈을 말한다. 시험을 처음 본 초시생이 오랫동안 공부한 장수생보다 먼저 합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내용을 익히고, 공식화해서 생각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초시생. 타성에 젖어 무기력과 실패에 학습된 장수생의 이야기를 하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패는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실패와 무기력에 익숙해지는 것에 주의를 해야한다고 말한다. 실패는 매번 새롭게 받아들이고 다시 새롭게 분발하는 사람만이 매너리즘에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결국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나아가야하는 것.
불교의 초기경전인 <수타니파타>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언제나 곂에서 훈수를 두는 사람은 많고, 선택은 자유지만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본인의 것임을 알아야한다. 이 이야기를 해주는 이유는, 성공의 길이 다양해진 지금, 남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를 알고 응원하는데에 쓰여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성공'과 ‘행복’은 선택의 기준을 ‘타인’을 의식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한 것이여야 한다. 기준은 내가 정하는 것이기 때문.
내 삶의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별하여,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을 줄여야 한다. 노력도 재능이다. 흔히 재능은 선천적이고 노력은 후천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사람마다 다른것. 성공한 사람들의 또다른 공통점은 모두가 체계적인 계획표를 짜서 공부했고, 스스로가 주도하는 공부를 했다는 점에서 P에서 J가 되어야한다는 선배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원대한 꿈을 위해 우직하게 노력도 중요하지만 지혜롭게 노력할 필요성도 요구된다.
5장. 멈추면 실패지만 끌까지 밀고 나가면 실패가 아니다.
운칠기삼은 운이 중요한 세상에 재주가 3팔이나 차지함을 역설하며, 운은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 공을 외부로 돌리는 것은 자신의 성취가 혼자만의 힘으로 해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직장 상사나 동료의 도움, 부모님의 사랑, 은사의 가르침 없이는 오늘날의 당신과 미래의 당신도 존재하지 않는 다를 저자의 말로 운칠기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조지포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챔피언이 될 수 있다”. 한 번씩 링에서 다운될 수 있다. 여러 번 다운될 수도 있다. 권투 선수라면 다운당하는 게 당연한 게 아닌가? 중요한 점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만이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것.
로니 스크류밸라, “실패를 끌어안아라”. 실패는 피할 수 없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 배울 수 있는 가장 어렵고 오래가는 교훈은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모두 성공하지 않는다’는 사실. 실패를 예상하고 끌어안아라. 실패가 완전한 정지가 아니라 쉼표임을 이해하고, 하나가 잘못됬다고 해서 인생 전체가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이 얼마나 끔찍한지와 관계없는 내일은 반드시 온다.
클로드 모네, “좋아하는 일에 전념할 때 성공에 이를 수 있다”. 시도해보고 실패해봐도 어쨌든 자꾸 해봐. 자꾸 시도하고 실패하다 보면, 실패도 훨씬 나아진다.
디즈니<겨울왕국2>에서 올라프와 엘사 대사 중 “길을 잃었고, 희망도 사라졌지만 그래도 계속 나아가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해”라고 한다. 슬픔에 지지 않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하나 해내는 것. 그것이 당장의 실패를 극복하게 해주는 힘이라는 것.
실패한 사람들은 저마다 핑곗거리를 대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의 비결은 역경에 굴하지 않고 간절한 집념으로 꿈을 이룬 이야기였다.
김동연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자신을 돌아보며 고통을 ‘위장된 축복’이라 표현하며. 너무 힘들어 나를 무너띄기도 했던 환경이 인내와 감사를 가르쳐 주었다고 말한다. 시련은 마음의 근력을 키워주는 자양분이다. 누군가에겐 실패의 변명거리가 누군가에겐 성공의 이유가 된다. 실패는 간절함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실패는 또한 나를 겸손하게 해준다. 두려움의 밑바닥을 봤기 때문에 다시 세울 수 있었기 때문에. 좌절과 절망, 실패와 같은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절실한 마음으로 살았는지, 어떤 열정을 가지고 어떻게 노력했는지. 실패는 소중한 스팩이다.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나는 것과 같다. 자존심이 ‘타인과의 비교를 통한 긍정’이라면,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긍정’을 의미한다. 무언가에 실패해도,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고 다른 것에 성공하면 자존감은 채워진다. 작게, 더 작게의 법칙을 적용하여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성공의 시작이다.
높은 역경지수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
즉, 자존감을 가지고 실패를 교훈삼아 나아간다면 앞서의 실패는 성공을 위한 거름이 될 뿐이라는 것. 더 많이 도전하고, 더 자주 실패하는 것이 더 빨리 성공하는 것.
이기는 습관은 의지력이 필요한 순간 발휘되어 도와준다. 나의 모든 노력을 한곳에 집중시키고, 목표를 항상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곁에 두어야 한다. 나를 방해하는 것은 사람들의 행위가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한 망상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스스로 많이 돌아보고,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원하는 것인지를 생각해봤다. 그리고 내가 주저했던 순간에 내가 가졌던 마음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복기할 수 있었다. 솔직한 마음을 오히려 엉뚱한 말들로 감추었던 나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했지만, 그런 것들이 밑거름이 되어 나에게 더 간절한 마음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플러스 사고, 성장마인드셋의 객관적인 시선의 초점이 잘못 되어있었다. 마이너스 상황에서도 플러스로 전환하고 더 좋은 결과로 바꿀 수 있었던 지난 시간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와 비슷하게 모르고 지나쳤던 상황에서 내가 잘못 알고 우왕좌왕했던 시간들이 떠올랐다. 독서를 하면서 그런 순간에 내가 가졌던 간절함을 들여다 볼 수 있었고, 내가 원하는 일에 대한 간절함이 어디까지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막연한 희망에 대한 파괴적 공감에 대해서도 제대로 메타인지가 되어, 객관적인 시선을 적재적소에 갖어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감정보다 나를 지키면서도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어야한다. 망상에 빠져선 안된다. 겸손이 지나쳐 나를 낮추지 않도록 나와 타인을 낮추지 않는 균형. 내가 틀릴 수도 있지만 동시에 내 생각도 인정하는 건강한 겸손의 상황을 만들고 유지하는게 필요하다. 스스로에 대한 에고에 대해 변화하고 있는지 질문하며, 상대를 사랑하고 아끼는 나의 장점을 스스로에게도 표현해야한다. 당장은 오그라들지라도 의식적으로ㅎㅎ 나의 공을 외부로 돌릴 때에도, 그것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 함께한 사람의 감사로 연결할 수 있는 생각하며 나의 마음의 패턴, 프레임을 의식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꿈이 아닌 현실에 머물러 있지 않은지 이 또한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간절함으로 기회를 쌓고 목표점을 찍어야한다. 그 점들이 선과 면을 만들어 내가 목표하는 바를 만들어 갈테니까. 스스로를 믿고 환경을 뛰어넘는 나의 결단력이 운칠기삼을 만들어낸다. 스스로 좁아진 시야로 나의 잠재력을 막고 있진 않은지 점검할 것.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이기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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