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레나11] 도서후기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25.12.29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12/26~2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즐기기/잘하기/힘빼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딛고, 대한민국 상위 1%의 부를 이루게 된 의사 이하영이 인생멘토로서 꿈과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과 방법을 제시하는 책

 

 

2. 기억하고 싶은 내용

: p. 59) 인생이 한 편의 영화임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어차피 영화 인데, 영화 속 장면에 불과한 공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영화는 그런 위기 장면이 있어야 한다. ….. 우리 인생도 똑같다. 인생의 고통과 괴로운 장면이 있어야 행복하고 즐거운 결망르 맞이할 수 있다. 

 

p. 77)이 즐거움의 본질을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p.121)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마라. 그냥 하면 된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p.227) 그래서 부자들의 시간과 공간이 sns에 잘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부자 거지들이 그들의 결핍을 남들의 관심으로 채우기 위해 남긴다. 부자들은 있는 것에 감사하고, 주변에 감동한다. 그러면 있는 자가 돼버린다.

 

p.252) 나는 요즈음 개처럼 산다. 기쁠 때, 기뻐하고 , 슬플 때 운다. 즐거울 때 실컷 웃고, 우울할 때 완전히 우울 해 진다. 누군가 미워질 때 한없이 미워해 보고, 누군가 좋아질 때 원 없이 사랑해본다. 삶의 허무감이 밀려올 때 그 허무감에 빠져보고, 인생의 무력감이 느껴지면 무력해본다. 개처럼 충실한 하루를 보내려 한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는 것이 오늘을 허용하는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3. 나에게 적용해 보고 싶은 점

: 내가 이걸 잘하게 될지, 앞으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을지, 불확실한 미래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기 보다는 일단 그냥 하기! 잘 하는 것보다는 일단 하면서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나아진 나를 발견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더 자연스럽게 잘하게 되는 나를 보기.

 

:독서,명상,운동은 꼭 내 일상에 우선순위에 두기. 이사를 하고는 일단 운동할 수 있는 시스템부터 만들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주어진 환경을 탓하며 불만,불평하지 않고.. 나 자신을 믿고 나아간 작가가 참 대단 해 보였다.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때로 인간관계도 잠시 단절하고 그 일에만 몰두 할 수 있는 결단력이 내게도 필요한 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투자를 시작하며 살림이나 육아들이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고 남편에게 섭섭한 마음이 드는 때가 있었는데.. 이 부분도 남편의 탓이 아니며 , 내가 선택한 일이니 서로 대화를 통해 해결할 부분들을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투자를 지지해주며 성실히 직장생활을 하는 남편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를 느끼게 되었다.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레나11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