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48기 8조_고운길1] 4주차 그릿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엔젤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

3. 읽은 날짜: '25.12.28.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82

재능과 기술은 두각을 나타내려고 노력하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 무언가를 해내고 싶은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개념들 중의 하나입니다.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됩니다.

P95

하위 수준의 목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하위 목표를 달성하려는 이유는 단지 우리가 원하는 또 다른 목표를 얻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서 위로 갈수록 더욱 추상적이고 일반적이며 중요한 목표가 된다. 상위 목표일수록 그 자체가 목적이고, 하위 목표일수록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된다. 

P129

그릿을 기르는

첫째는 관심, (중략) 둘째는 연습, (중략) 셋째는 목적, (중략) 넷째는 희

P161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P171

아무리 복잡하고 창의적인 인간의 능력이라 해도 부분적인 기술들로 나눌 수 있고 각각의 기술을 연습, 또 연습할 수 있다.

P223

“가능성을 찾으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도 그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중략) “사람들 곁에 있을 때 내 심장과 영혼은 위대한 존재와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쁨으로 넘칩니다. 아직 발견되고 계발되지 않았을지 몰라도 위대한 존재가 될 가능성이 있거나 지금 위대한 사람들이니까요. 장차 누가 훌륭한 또는 위대한 일을 하거나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사람이 되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그렇게 대우해야 합니다.”

P235

(중략) “글쎄요, 실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그래, 썩 잘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 나가야지.’라고 생각하죠.”

P315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의 두 번째 조항인 ‘어려운 일도 그만둘 수 있다’에 따른 결정이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수업료를 낸 기간까지, 또는 ‘자연스럽게’ 끝낼 시점이 될 때까지는 그만둘 수 없다. 적어도 스스로 약속한 기간까지는 시작한 일을 끝내야 한다.

P341

나는 실제로도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고수한다면 인생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내 경험상 일단 분명한 비전을 세우면 절제력과 노력이 발휘되면서 목적을 실현시켜줄 비전을 유지하게 된다. 이 두 가지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당신은 비전을 세우는 순간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성실성이 있어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P358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덞 번 일어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의 그릿이 무엇이고, 그 그릿의 현재 상태는?

지금 가장 관심있는 것은 무엇이며, 

어떠한 목표를 세우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목표에 따른 하위 목표는 있는지에 대한 행동의식도 되돌아 보았다.

비전설정과 성실성 모두 집어보는 계기가 되었다.

성취 = 재능 * 노력(제곱)

나는 재능의 힘을 대단히 믿고 있었다. 특히, 예체능 분야에서 그 힘은 더욱 독보적이고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탁월함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저자는 재능을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라고 언급한다.

더불어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 이라 한다.

내가 투자공부에 있어 대단한 재능은 없지만, 어쩌면 이 사고 자체가 핑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나의 투자공부 재능은 노력했을 때 그 기능과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니 말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마침 26년도 해가 바뀐다ㅋ.ㅋ

상위 목적의식과 하위 목표들을 상세하게 설정하려 한다. 

그 사이의 중위 목표들이 상위과 하위를 잘 연결해 줄 수 있도록 

실현 가능하고 성실성에 몰두한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

성취 = 재능 * 노력(제곱)

재능에 대한 핑계로 나의 노력을 용서해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재능은 그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이다 보니, 

노력 자체가 뒷바침 되어주지 않는다면 그 재능 마저 꽃을 피울 수 없을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41

나는 실제로도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고수한다면 인생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내 경험상 일단 분명한 비전을 세우면 절제력과 노력이 발휘되면서 목적을 실현시켜줄 비전을 유지하게 된다. 이 두 가지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당신은 비전을 세우는 순간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성실성이 있어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투자생활에 있어 내년의 상위 목표와 하위 목표는 무엇이고, 그것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어떠한 지속적 성실성을 추구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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