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2번달 독서ㄹ6 하나되 조_키무서] 열중 4주차 강의 후기_자신을 믿고 지속하세요!

안녕하세요. 키무서입니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들 건강에 유념해야 할 시기인 듯 하네요.

주우님 멘토님 강의는 늘 정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령으로 조금 더 편한 길을 선택하는 것 보다 재능보다는 노력에 초점을 두고 지속하는 정직함을 배우게 됩니다.

요즘 시장 어떻죠? 무엇에 집중 하시나요?

“시장이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세요? 규제로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하세요?”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 시장은 기회를 주고 있는 시장입니다. 

어떤 시장이든 실력이 있으면 기회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장(규제)을 예측하는 것 보다 대응하는 방향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집중해야 할 것은 잃지 않는 투자의 지속이며, 가치 대비 저평가 된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잃지 않는 투자의 반복을 자산이 쌓이고 자산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입지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 것을 전제에 두면 시장 상황과 내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단지는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단지가 어느 시점에는 전고점이라는 지표를 넘어서게 될 것입니다.

누구나 아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 안에 내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준은 

“저환수원리”입니다. 같은 매매가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 중 가장 좋은 것, 동일한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1주차 때 진행한 저환수원리에 대해 다시 한번 펴보고 점검해보게 됩니다.

투자 후 버틸 수 있는 체력은 가격에 대한 확신에서 온다고 합니다.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hight, middle, low 리스크에 대한 기준점을 가지고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강의를 듣는 것은 수동적 행동이에요.!

 

“강의를 듣는 것도 수동적인 것입니다. 능동적인 것은 강의를 듣고 해야할 일을 뽑아내고 적용점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 무슨 말일까요? 저는 강의 듣는 행동은 내가 선택한 것이고 능동적인 것이라고 마냥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듣는 것 자체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는 틀어놓으면 흘러 간다는 것인데요. 열심히 필기하고 강의에 공감하지만 

내것화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것을 뽑아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이 강의를 통해 어떤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가질 것이냐냐 입니다.

매주 듣는 강의에서 한 가지씩만 뽑아도 벌써 4개인데요. 반성을 한번 해봅니다. 90일 습관과 계획 작성에서 

다시 한번 점검 해봐야겠습니다.

주우멘토님 강의에서 저의 단 하나는 즉 우선순위는 5순위 시세표를 내 시세 트래킹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진행하다가 잘 안됐던 기억이 있는데요. 시세 보는 습관과 시세 트래킹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진행해서 구체적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의 나는 다시 해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나만의 5순위 시세표를 만들고 프린트?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넣어 놓고 수시로 봐야겠습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세요. 재미 있을 때는 힘들지 않아요.

슬럼프에 대해 선물이라는 시각을 선사해주셨는데요. 즐겁고 재미있어 시작했던 일들에 슬럼프는 꼭 오게 되고 

그것을 넘어서는 것은 루틴이라는 겁니다. 

슬럼프는 외부의 적이 아닌 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이 아닌 내게로 부터 나오는 것이고

슬럼프가 오면 “어서와, 오랜만이군~”하며 받아 주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자로 루틴을 잘 장착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됩니다.

오래 버틸 수 있는 나를 믿는 것 보다 루틴을 믿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