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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머니트렌드 2026 / 김도윤 외 7명
저자 및 출판사 : 김도윤 외 7명 / 북 모먼트
읽은 날짜 : 25.12.2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지경학 #요노 #피지컬AI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2026년에 우리가 알아야할 주제와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글을 모아놓은 책이다
크게는 경제, 주식, 부동산, 소비, 암호화폐, AI로 나눌수 있을것 같다
현재 그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 그리고 어떻게 대비해야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줄거리를 요약하기는 힘든 책이다.
경제에서는 돈의 방향이 어디로 가는지, 세계정세와 안보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이었다면
주식은 한국주식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현재 뜨거운 방산과 케이팝 그리고 관세 등을
언급하고 주식투자할때 어떤것이 위험한지를 알려주었다
부동산은 현 부동산 정책과 3기 신도시 등 이슈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월부에서 가르치는 투자의 기준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아쉬웠다
소비에서는 경험에 소비하는 리얼라이프파워에 대해 알려주는데
월부하느라 잘 몰랐던 소비패턴이나 트렌드를 엿볼수 있었다
그리고 진짜 잘 모르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정도밖에 몰랐는데
코인이 실질적인 화폐가 될수 있는지와 현재 코인들이 가진장점과 단점을
알려주어서 간략하게 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AI에서는 미국과 중국이 어떤식으로 전쟁을 하고 있는지
그에대한 한국의 대응은 어떻게 되고있는지을 알려주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월부 공부만 1년정도 하다보니 나머지 분야에 대한 상식이 거의 전무했는데
이렇게 책으로라도 알게되어서 너무 좋은 책이었지만 잘 모르는 분야는
정말 읽기가 어렵기도 했다.
하지만 앞으로의 세상을 살아갈때 피할수 있다고 피할수 있는것도 아니며
모르면 뒤쳐질수 있는 앞으로의 미래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서적은 아니지만 트렌드라도 알수 있는 점이 너무 유용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지경학적 분절화
→ 지경학은 지정학과 경제학의 합성어로 세계경제를 이해하는데 빼놓을수 없는 용어
영토, 세력권, 군사적 균형등의 정치적 연구와 성장, 물가 무역, 자본 등과 같은 경제적
변수에 집중했던 별개이 학문이 서로의 학문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국주식은 거대한 경기순환주와 같다.
저점과 정점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그 언젠가가 반드시 찾아온다
→ K-뷰티주는 이번연도에 크게 오를것이다.
하지만 무한정 질주할 수 없다. 일부 기업은 오랫동안 크게 성장하지만
성장주라면 언제든 성장둔화화 함께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
187p 실수요자는 똘똘한 한채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교통망이 먼저 움직이는 지역을 선점하고
입주까지의 시차와 기회비용을 비용화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투자자에게는 싸게사서 오래 기다리는 전략보다
수급격차자 벌어질 타이밍에만 참여하는 유연한 전략이 유효하다
→ 월부에서 가장 하지 말라는거 아닐까? 조금 어려웠다 이부분이
220p 다주택자와 투자자는 과거처럼 레버리지에 의존하는 투자방식을 지속할 수 없다
세제와 제도의 실질적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정책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
→ 월부에서는 이런 것에 휘둘리지 말고 할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의 전문가는 다른의견이었다. 어떤게 맞는것인가
나는 배운대로 정책이나 세금 제도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274p 경험사치는 경험중심 시대의 최상위 소비욕망인데
이는 부자들만의 것이 아니다. 부자가 아니어도 종종특별한 분야에서만큼은
경험사치를 누리려는 이들이 늘고있다.
이것이 셀렉티브 인텐션이며 이런 소비를 실현하기 위해선
일상 소비부터 달라져야 한다
→ 나도 한때는 30대에 경험에 대해서 집중한 적이 있다
물론 돈도 많이 썼던 욜로족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요노 족이라니!! 너무 재미있다.
296p 폭염이 바꾸는 소비의 지형, 기후위기가 바꾸는
라이프 스타일과 비즈니스 기회는 모두가 주목해야 할 키워드다
2026년에만 한시적으로 주목할 일이 아니다.
→ 요즘 여름이 길어졌다고 나만 생각하는것은 아니다
폭염이 우리의 의식주와 소비욕망 삶까지 바꾸고 있다
실제로 나는 월세들어갈때 에어컨 설치를 반을 부담하기로 하고
이사할 예정이다. 시에 4대는 당연한거 아닌가
DID 이메일이나 주민등록번호처럼
사람, 기기, 조직 등을 식별하기 위한 고유 식별자
434p 워런버핏의 조언 ~중략
그가남긴 최고의 투자처는 특정 종목이 아니라 자기자신이었습니다.
앞으로는 AI가 더욱 확대되어 우리의 많은 업무를 대신하면 세상의 룰이
바뀌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이런때일수록 대체불가능한 나를 만드는 것이야 말로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요?
→ 마지막에 되게 좋은 말이다! 하지만 책과 맞는 내용은 아니었다
하지만 ai 시대도 적응하면서 세상의 룰을 맞추기 보다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생활 한다면 된다는 확신을 심어준 문구였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라이프트렌드 2025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