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1달 빡시게! 독서 3매경!하조 가애나애] 5강 후기 -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를 위해!

안녕하세요. 가애나애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4강이네요.

4강은 주우이 멘토님께서 열중 수강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셨습니다.

10년차 투자자이신 멘토님의 말씀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싶어서

아주 집중해서 들었어요.

#1.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

비규제 지역에 사람이 많이 몰려서-

사장님이 이미 늦었다고 하셔서-

이미 조금 오른 것 같아서-

집에서 너무 멀어서-

투자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행동을 하면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마주하기도 되는데요.

그때마다 좀 더 수월한 뒷단으로 넘어갈까?

거긴 아직 덜 올랐고, 

매수세도 여기보다 없는 것 같은데-

다른 분의 질문이었는데,

제가 이번달 초에 임장지를 돌면서

느꼈던 생각과 너무 비슷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여기는 보기 힘드니까 저기로 넘어가자-는 안돼요"

분명 투자는 기준을 만족하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것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배웠지만,

막상 작은 어려움에도 금세 마음이 흔들렸던

제 모습을 반성합니다!

실제로 막상 현장에 깊이 들어가고 

안될 것 같았지만 여러번 두드려보는 과정에서

아 뭔가 될 것도 같아! 될랑말랑! 

이렇게 생각이 변하고 있던 와중에

멘토님 말씀을 듣고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1. 같은 매매가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가장 좋은가?

 2. 같은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가장 좋은가?

계속 생각하며 물건을 찾겠습니다.

#2. 멘토님 저 어디로 갈까요?

10.15 규제 이후 정말 많은 분들께서

방향성을 고민하신다는 걸 느꼈습니다.

내용만 다르지만 방향성을 고민하는

여러 질문에 대한 멘토님의 답변을 통해

결국 본질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여전히 투자할 곳은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멘토님께서 수도권과 지방을 바라보는 시각,

투자금별 우선순위와 가이드,

수도권 단지 vs. 지방 단지 비교하는 로직까지

멘토님의 뇌를 잠깐 빌리는 동안

평소 갖고 있던 불확실함과 궁금증을

많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골똘히 생각하면

이게 될까? 할 수 있을까?

고민만 했을텐데요.

멘토님의 인사이트 덕분에

놓치고 있던 부분을 메꿀 수 있었고,

여전히 기회가 많은 시장 속에서

반드시 기회를 잡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