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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12.25~12.2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타고난 재능보다 열정과 끈기(그릿)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나의 삶에 반드시 적용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성취=재능×노력² # 최상위 목표 #관심,연습,목적,희망
p.81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 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제대로 계산했다면 재능은 두 배로 갖고 있지만 노력은 절반만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같은 기술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놓는 결과물은 훨씬 작을 것이다.
p.95 스스로에게 “왜?”라는 질문과 “왜냐하면......”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닌 그 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이라고 부른다. 최상위 목표는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이다.
p.96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열정의 대상 #의식적인 연습 #높은 목적의식 #성장형 사고방식
p.160 ‘열정의 대상’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을 찾았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나의 지식과 전문성을 확대시키며 자신감과 호기심을 키워라. 그리고 어떤 일이든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해보고 싶다면 관심을 어떻게 심화시킬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라.
p.167 연구로 밝혀진 결정적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과 달리 전문가들은 단순히 더 ‘오래’ 연습하는 것을 넘어서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는 것이다.
p.197 그릿의 전형들은 단순히 목표지향적이라기 보다 그 목표가 특별한 성격을 띠고 있는데,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p.227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내일이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p.255 능력에 대한 고정형 사고방식은 역경의 순간 비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아예 도전 상황을 회피하거나 포기하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반면에, 성장형 사고방식은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현명한 양육방식 #마음의 근력 #그릿 문화
p.324 정체성은 우리의 모든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릿과는 특별한 연관이 있다.... 대체로 우리의 열정과 끈기는 여러 방안의 득실에 대한 냉정하고 계산적인 분석에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스스로를 규정한 모습이 우리 힘의 원천이 된다.
p.347 ‘경쟁하라’는 다른 사람을 이기라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최선을 다해서’ 내일 자신의 오늘 기량을 넘어서는 뜻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우리는 뛰어난 기량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타고난 재능이라고 섣부른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우수한 기량을 노력으로 얻은 결과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 자신과 비교할 수 밖에 없고 나의 부족함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실에 안주하기 위한 편안한 삶을 위해서는 나와 그들을 동일선상에 있는 경쟁관계에 두면 안되기 때문에 선천적 재능이라고 단정해버리고 만다.
2.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둔다. 하루이틀 기울이다 마는 넘치는 의욕보다는 매일 꾸준히 해나가려고 하는 의지가 더 중요하다.
3. ‘그릿’은 우리가 살아온 환경의 영향도 받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얻는 인생경험에 따라 강해질 수 있다. 그만큼 ‘그릿’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다른 심리적 특성처럼 유연하기 때문에 키울 수 있다.
4.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그릿 문화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우리 스스로를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열정과 끈기가 나오는 원천이 된다. 그래서 나를 어떤 환경에 두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나의 최종 목표인 ‘가족과 경제적으로 걱정없는 삶’을 위해서는 현재 나의 직업에 대해서도 소중하게 여기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희망’을 가지며 ‘그릿’을 키우자.
2. 어떤일이든 혼자보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환경안에서 느리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의지를 믿지말자.
3. 달성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의 목표는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항상 목표는 높게 세우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358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 한계는 미리 정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장애물이라도 일단 부딪혀봐야 그것을 넘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지레짐작하고 포기하지 말자!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와 함께 적어보세요.
p.95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이라고 부른다. 나는 최상의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
원씽에서의 ‘목적의식’과 비슷한 의미로 ‘궁극적 관심’이라는 최상위 목표, 즉 나의 인생에서 이루려는 일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것을 위해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갖는 열정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각자의 최상위 목표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중간목표(우선순위,ex.1년,3년,5년)에 대해서 공유해 봅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