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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8기 19조 치고] #10 35세 체크리스트

19시간 전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35세 체크리스트  

저자 및 출판사 : 

읽은 날짜 :25.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5

 

 

 

우리나라에서는 몇살에 무엇을 해야한다는 강박이 많이 있는 편이라고한다.

이책을 이끌게된건 35세에 뭘 체크하라는걸까?

보통은 35세가 넘어가면 그 사람을 바꿀수 없다고하는데

나도 곧 35세가 머지않았는데 어떤것을 체크하라는걸까?라는 호기심에 고르게되었다. 

내년에도 달려나갈 마인드를 갖을수있지 않을까하고.

 

32p 학력은 한때 나의 가치를 드러내는 바로미터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의 유물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당신의 가치를 평가할 때 학력이란 요소는 무의미한 요소임을 꺠달아야한다. 그러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발전할수 없다. → 물론 나도 학력에 그렇게 목메지는 않으나, 이 구절을 보면서 너무 웃긴 상사가 생각이났다. 그분은 강남 8학군?에서 초중고를 나온것을 너무나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상사분이셨다. 신입사원이 그쪽에서 학교를 나왔다하면 챙겨줄정도 ㅎㅎ 이 책에서는 대학교를 보통 이야기하는것같은데 말이다. 물론 나와 관계된 그런 상사는 아니었지만 그말을듣고 거의 50세가 넘어가시는데 저렇게 아직도 못놓으시나?하는생각도들었고 그래 강남 좋은곳이지 나는 못나왔지만 내자식이 원한다면 들어가겠어란 생각도 하게된거같다 ㅎㅎ

 

33p 현재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과거의 영광을 내세운다. 게다가 과거 또한 있는 그대로가아니라 자신의 구미와 기억에 맞게 조작한다. 그래서 다른 이에게 매우 불쾌한 느낌을 준다. 이런행동은 깨끗하게 정리하자. 현실을 움직이는 요소는 될 수 없다. 

→나도 이런적이 있었던 것같다.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 이런 잡생각이 사라지는것도 알겠다…

 

49p 혹시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근원’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는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 고심하기 전에 나에게 있어 가장 큰 스트레스는 무엇인가를 제대로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의 근원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내가 어떤것을 추구하는지가 보일 것이다.

→ 나의 스트레스를 직면해보자

 

51p 어디를 가든 ‘이런 이를 하려고 이 회사에 들어온 건 아니야!’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생긴다. 하지만 누군가가 해왔던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고 해야 할 일이다. 그 누군가가 내가 되어 그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사회인의 자격 기준이다

→ 이건 너무나도 내가 많이 생각하는 말이긴하다… 특히 우리회사같은 공기업에서는 정말로……이런일들이 많다 ㅠㅠ 그래도 마음을 바꿔먹고…내가 해야하는일이라고 생각해야할까…하….ㅠㅠ 이것이 그저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라 할지라도? 어렵다…

 

 

75p 하늘을 바라보며 단비가 내리지 않을까 아무거나 심어도 하늘이 도와 풍년이 들지는 않을까 등의 헛된 기대는 금물이다. 내 손으로 인생의 결실을 풍요롭게 맺을 방법을 궁리해보자

→투자에서도…이런생각은 정말 금물인것같다. 아무거나 사도 오르겠지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내 손으로 내 발로 밟은 곳들만이 나의 결실을 맺게해줄것이다. 

 

94p 일을 잡으러 가면 재밌다. 

상부에서 지시한 일이니까 어쩔 수 없이 받아서 하는 수동적 자세로 일관하는 사람은 언제나 주어진 일에 쫓기기 마련이다. 당연히 힘든 상태가 지속된다. 거기에 예상치 못한 다른 일까지 추가되기라도 한다면?일이란 무릇 그런 법이다. ‘아! 또 일이 하나 늘었네. 가뜩이나 힘든데 더 힘들게 생겼네!’라는 불만이 생긴다. 

→ 수동적이지 말라는 저자의 말이다. 능동적으로 일을하면 재밌으니 한번 해보라는 것이다.

사실 어차피 해야할일이고 완료할수있다는것도 안다. 월급을 받으면 일을해야지라는 생각도 맞다. 근데잘 안되긴한다..ㅎㅎ 

 

98p 30대가 되어도 아직 시스템사고가 불가능한 사람은 조직의 짐이다. 저 사람은 조직적 사고가 불가능하니 그 역할을 맡기지 말아 달라는 청원이 나올것이다. 문제는 이런 사람일수록 자신의 상황을 모른다는데 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주변 동료나 상사를 떠올려보자. 대부분 시스템사고가 확실히 정립된 타입들일 것이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자. 그저 눈앞에 닥친일들만 처리하는것보다 넓게보자. 여유있게. 그렇게 다급한 일은 거의 없다.

 

116p 원치않는 부서에 발령이 나거나 생각지도 않은 장소로 전근을 떠난다면? 이걸로 출세에서 멀어졌다며 좌절하는 사람도 여럿 있다. 주류가 아닌 부서는 절대 안된다며 자신이 먼저 선을 그어버리는 일은 지양하자. 뜻하지 않은 인사이동도 일단 긍적적으로 수용해야 옳다.

→ 우리회사는….비주류로 가려고 엄청 힘을쓴다 ㅠㅠ 같은 월급으로 주류는 너무 힘들기때문….물론 나도 이 환경에서 점점 이렇게 변하게되는데 사실 아직도 모르겠다…

 

146p 인간에겐 사람, 물질, 시간이 가장 중요한 척도이다.

사람-누구와 살아가고 싶은가

물질-무엇을 소유하고 싶은가

시간-어떤 시간을 보내고 싶은가

 

192p 업무 습관화

환경을 만들고 거기에 내 몸을 맞추자. 예를들어 하루 업무 일과 중 고정 시간을 정해 그 시간에는 거래처나 협조 부서와 메일을 주고받는 것으로 한다. 점심식사 후에는 반드시 스케줄러를 펼쳐 일주일치 일정과 오늘 업무 상태를 확인한다. 고정 시간을 통해 ‘ 이 시간에는 이 일을 한다’는 체계를 가진다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아무래도 옛날사람이다보니 조금은 고리타분하거나 지금 시대와 안맞는 구절들이 조금은 불편한 부분이있다. 그래도 

배울것은 있었다. 

 

성인이 된이후로 누군가의 잔소리를 듣기가 어려워진다. 

나도 사실 바꿔야할 일에대한 마인드가 굉장히 많다는것을 느꼈다.

물론 한번에 되진 않겠지만 말이다.

나도 사실 원치않은 인사발령이 예정되어있는데

이걸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갈지 아직도 고민이다.

물론 그 일은 아무도 하기싫어하는 힘든일이지만, 나밖에 없다고 하는 상황이다.

나는 이상황이 너무나 화가나지만 ..어쩔수없는 일이며 정말 내가 해야하는건가란 생각도든다.

조금만 더 고민해봐야겠다. 

 

bm:스트레스 근원찾기. 다이어리에 솔직하게 적어보기 . 업무 습관화 루틴만들고 몰입할수있는 환경 만들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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