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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 읽고 올해 100권 채운다 정예부]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_첫번째_#94_no17

12시간 전

 

책의 개요

1. 책 제목: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2. 저자 및 출판사: 나폴레온 힐 , 박지경 옮김 / N네스웍

3. 읽은 날짜: 202512.25 ~26

4. 느낌점

 독서후기로 옮기는 첫번째이다. 많은 책에서 오르는 고전 책이다. 오래된 책이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지혜는 현재에도 적용되며 직장에서 투자에서, 성공하여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은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와이프도 새직장을 얻기 전에 읽어서 남겼던 문구들이 책에 담겨져 있어서 함께 읽고 같은 방향을 향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3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정당한 일이고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주저 없이 실행에 옮겨라! 일을 잘 수행해 내는 데 집중하고, 일시적인 실패에 맞닥뜨리더라도 남들이 하는 말에 신경 쓰지 마라. 왜냐하면 남들은 모든 실패에는 그만큼의 성공을 낳을 수 있는 씨앗이 심겨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깨달은 것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면 주변에서는 말하는 말에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여 주변에 응원을 하지 못 하더라도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없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한 발자국 쉽게 내딛을 수 있다. 만약 그런 사람이 없다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월부를 주변 사람들에게 권유하는 것이 최근에 들어 잦아들었다.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와이프의 지인 집들이를 가서도 지금까지의 경험을 가지고 이사를 가거나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을 한다. 하지만 그 중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많지가 않은 것 같다. 대개 가족때문에, 아직은 아닌 것 같아요 라는 답변이 나온다. 그들의 주저함이 10년 후에는 어떤 차이를 만들지는 모르겠다. 복권에 당첨이 되거나 하는 행운이 올 수 도 있으니깐, 하지만 나로서는 그러한 행운을 바라기 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내가 하고자 하는 신념이 분명하다면, 남들의 이야기는 한 귀로 흘려보내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22 자신의 여유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하는 사람들, 특히 월급쟁이 중, 게속 낮은 직급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그들의 적극성 덕분에 더 높은 위치로 오르게 되고, 도중에 마주 하는 장애물들을 치울 수 있으며, 그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힘을 가진 이들의 호의를 끌어들이게 된다.

 

-깨달은 것

 이제는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안정화가 되어 있어서 귀가 및 아이를 재우고 나서는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열거나 책을 읽는다. 이 시간들의 누군가에는 휴식시간이 되겠지만은 나로서는 온전히 투자를 위한 시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직장에서 유독 눈치를 보는 것이 점심시간 중에 책을 읽는 것이나 당직 중에 책을 읽는 것이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고 있는 것 같다.(생각보다 안 보기는 하지만) 책을 읽는다고 누가 뭐라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모습이 나중에는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는 상상이 안 간다. 긍정적으로 나타날지, 부정적으로 나타날지,,,

승진시즌이기는 하지만 내년에 안 되더라도 지금의 삶과는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노후준비가 되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나면 직장에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다니게 될까?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4 리더든 따르는 사람이든 간에 “너무 바빠서” 계획을 변경할 수 없다거나 긴급 상황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고 말한다면, 무능함을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리더는 리더로서 해야 할 일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깨달은 것

 연말이 되고 나니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할 일이 많아 바쁘다. 1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흐르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시간 속에서도 딴 짓은 꾸준히 했다. 왜 시세트레킹 같은 건 꾸준히 못 하는데 쇼츠보고 웹툰보는 것은 꾸준히 하는 지 모르겠다. 바쁜게 하루를 보내게 되면 정작 해야할 일들은 놓치는 경우가 많다. 나를 제외하고도 주변 동료들도 하는 업무가 하나씩 작게 빠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직장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진급보다 두 단계의 위라고 생각하고 업무를 하라는 선배의 조언이 있었다. 사원으로서가 아닌 부서장으로 업무를 해야 한다고

아직은 내 할 일을 쳐내는냐고 옆으로 볼 여력은 없지만 이 또한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 

투자에서도 매일 매일 임보 쓰고 독서하고 정리하고 해야할 것은 많지만 동일하게 수강생으로 하는 것인 아닌 튜터라고 생각하고 해나간다면, 이 일을 통해서 남들에게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된다면 내가 하는 투자공부가 좀 더 책임감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바쁠 수 있지만 그것을 하나씩 해내는 것도 자신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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