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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깨>
갑의 위치에 있다가 을의 위치로 자리를 바꿔야 했을 때, 심리적 충격이 크게 다가오는 것이다. - 31p
→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일반 영업을 하게 되면 그 동안 대기업이 곧 자신의 명함인 줄 착각하던 사람들에게 현실을 깨닫게 한다는 얘기다. 나 또한 회사 이름이 곧 나로 생각하지는 않았나…
까다로운 분들도 많지만 마음을 헤아려가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분들도 마음을 열고 편하게 대해주신다. 모든 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니 공감의 자세만 갖고 있다면 어려울 것 없다. - 43p
→ 항상 부족한 것인데, 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공감하는 태도를 취한다면 좀 더 편안하게 맞이해준다는 얘기다. 대화가 어려운 사람들, 설득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제일 먼저 공감부터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남들보다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면, 남들과 조금 다른 기준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 - 62p
→ 현재 위치와 달라지고 싶다면 남들과 달리 살아야만 한다. 그렇게 살지 않는다면 남들과 비슷하거나 남들보다 못하게 살게 될 것. 이 책의 저자는 보통의 딜러들과는 다른 삶을 산다. 윤이사, 윤딜러보다는 윤집사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어려움을 마치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고 모든지 해결해주려고 한다. 그러니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내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일의 스케일을 키워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일찌감치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일해야만 한다. - 86P
→ 작은 구멍가게에서 끝낼 것이 아니라면 시작과 함께 시스템화하는 게 나에게 좋다는 얘기다.
예기치 않게 기회를 잃을 때조차 내 뒷모습에 당당할 수 있도록 하자. - 96p
→ 세상은 좁고 그 기회가 어떠한 형태로, 어떠한 사람들 사이에서 올지 모른다. 언제나 앞모습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뒷모습도 생각해야 한다.
나는 프로는 어떤 문제든 해결해내는 사람이라고 믿는다. - 108p
→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전문가라고 하여 좀 놀랐다. 나 스스로 진입 장벽이 있다고만 생각했기에.
작은 균열이 오래 쌓은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경우를 우리가 얼마나 많이 보는가. - 118P
→ 잘 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시기 질투가 따라오는 법. 반드시 책잡힐 집은 하지 말고 기본은 지켜야 작은 균열이 생기지 않는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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