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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그릿
저자: 앤젤라 더크워스
읽은 날짜: 25.12. 3rd week
나에게 가장 부족했던 그것. Grit !
왜 재능보다 '노력'인가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재능에 대한 신화를 믿고 있었다.
니체의 지적처럼 타인의 성공을 '엄청난 노력과 훈련의 산물'이라고 인정한다면, "나는 왜 저렇게 하지 못하는가?"라는 자괴감에 빠지게 되나, 상대방을 '타고난 천재'로 규정해버리면, "그는 나와는 태생부터 다른 존재"가 되므로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도, 노력할 필요도 없는 정당한 면죄부를 얻고 그 뒤에 숨을 수 있기 때문이였을 것 같다.
이 책은 재능보다 훨씬 더 많은 열정적 끈기가 왜 중요한지 나를 설득시켰다.
8학군, 강남에서 자라온 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들은 부모님이라는 비빌 언덕으로 나보다 빨리 자산가가 된거야. 나는 단 한푼의 도움도 받지 않고 오히려 효도하느라고 많은 돈을 써버렸잖아’ 라는 비겁한 변명을 나 자신에게 해왔던 것 같다.
이 책에서 내가 처음 인상 깊었던 부분은 그릿 척도 설문지였다.
이 설문지를 처음 읽었을 때, 뭔가 좀 엉성해보였다. 얼마나 열심히 에너지를 가지고 일을 해나갔는지에 대한 항목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뒤따르는 설명에 깨달음이 있었다.
나는 열정이라는 단어는 강력한 에너지인줄 알았다. 그러나 작가가 만난 성공한 사람들은 열정의 강도보다는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열정의 지속성’이라고 했다고 한다.
끈기와 노력 그 자체가 열정인것이다. 그것이 그릿이였다.
재능 X 노력 =기술, 기술 X 노력 =성취
=> 즉 노력은 두 번 곱해진다. 재능도 하나의 요소이지만 실제 성취는 노력의 제곱이라는 것이다.
지속력, 끈기는 내가 가장 부족한 것이 아니였나. 알면서도 그냥 살아간 나였지만,
다행이다 그릿은 고정 된 것이 아니라 훈련 할 수 있다고 한다.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 즉 그릿을 가지고 성공한 사람들은 아래의 4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낙천적 사고, 성장형 사고 방식도 만들어 갈 수 있다.
남들보다 늦었다고 (많이 늦은 것 같기는 하지만서도…) 초조할 필요 없다. 추격을 해야 한다는 사냥꾼 같은 마인드만으로는 되는 일도 없고, 너무 활활 타올라서 금방 꺼져버릴 것 불 같은 열정보다는 항상 의식적인 연습을 통해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는 열정을 가져가야겠다.
최근에는 빨리 2호기를 해서 이 고통(?)을 끝내 버리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나 자신도 이미 알고 있듯이, 투자 활동은 짧은 순간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하는 것이다.
그릿을 완독하고, 다시 목표를 세워보았다.
월부 환경 속에서 열정을 가지고 활동*을 지속하기.
*활동 - 한달 2권 필독 / 12개월 동안 8개 이상의 앞마당 만들기 (앞마당은 반드시 임장보고서+매물임장 20건이상)
← 누군가에겐 이미 어렵지 않은 일이겠지만 느린 학습자인 나에겐 큰 결심이고 그릿이 필요한 일이다.
언제가는 성숙한 그릿의 전형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