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보고서 노하우
너나위, 자음과모음, 권유디, 코크드림

해외에 있으면서 임장의 한계를 느끼고, 매번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끝나는 과제들이 쌓이면서
앞마당이 잘 만들어지지 않고 있는 나.
‘과연 내가 이 상황에서 투자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낙담하고 있던 찰나…
그래도 이미 시작한 만큼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으로
26년을 다시 마음 다잡고 시작하며,
자모님과 너나위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신청한 강의였다.
과연 이렇게 지친 나의 에너지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었지만,
역시 자모님의 강의는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일으켜 주었다.
그 의욕이 생긴 것만으로도, 나에게 이번 강의는 이미 충분한 역할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1강을 들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내가 그동안 앞마당을 만들 때 항상 ‘결론’을 내야 한다는 생각에만 집중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투자할 물건을 반드시 하나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임장을 가지 못하고 지도 위에서만 판단하다 보니 단지임장과 매물임장의 한계를 느낄 때가 많았다.
그 결과 매번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반쪽짜리 앞마당만 남게 되었고,
그것들이 쌓이면서 점점 더 주눅이 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자모님께서 말씀하신
“앞마당이란 입지에 대한 분석을 끝냈다는 것이고, 이는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 분석을 끝냈다는 의미다”
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만약 내가 선택한 앞마당에서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면,
그 지역에서 저평가된 단지 분석을 마무리하고 그 단지에 저환수 원리를 적용해 마무리를 하면 된다는 말씀이었다.
또한 그 동네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와 단지를 반드시 알고,
그 선호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파악한 뒤
그 앞마당 안에서 내 투자 범위를 정해 시세표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해 주셨다.
돌이켜보니 나는 시세표는 열심히 만들어 놓고도,
정작 내 투자 범위는 한 번도 명확하게 정해보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항상 결론에만 집중하다 보니, 앞마당의 본질을 놓치고 있었던 셈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앞마당’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정리되었고,
이제는 결론보다 ‘내 투자 범위를 먼저 정해보자’는 방향으로 임해보려 한다.
또 하나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분위기 임장이었다.
잠시 한국에 들어가 혼자 분위기 임장을 했을 때,
나름 열심히 돌고 와서 “그래도 볼 건 다 보고 왔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내가 분위기 임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난 임장에서는 큰 도로변 상권을 보고 나서, 아파트 단지가 모여 있는 지역으로 이동할 때
‘걸어가야 할까, 아니면 이 구간은 건너뛰어도 될까’
같은 다양한 고민들로 길에서 시간을 허비하곤 했다.
또 큰 길에는 유흥가가 보이는데, 한 블록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고
아이들 키우기 좋아 보이는 상가들이 있는 경우, 그 단지는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혼자 수없이 질문을 던졌었다.
그때마다 명확한 기준 없이 고민만 하던 그 물음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하나씩 해소되었다.
그래서인지 강의를 들으며 “다시 가서 임장하고 싶다”는 생각에 엉덩이가 들썩들썩했다.
이렇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자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