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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그린다입니다
지난번 임대인의 대출때문에 깡통전세 상황으로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지 못한 사연을 올렸었구요
변호사 및 세무사 상담을 바탕으로 매도 가능한 방법을 안내했으나 임대인은 피하기만을 반복했고
결국은 26년 4월 계약 만기까지는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계약기간 만료 후 +1개월 시점인 5월까지 전세금 못 받을 경우 대비해서 내용증명 발송 완료했습니다
26년 9월-10월경 허그 통해서 전세금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보증보험 가입으로 1순위입니다)
임대인은 근저당 설정으로 인해서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매도 후 전세금 돌려주겠다고 한 곳의 부동산에 올려 놓은 상태입니다
다만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전세금을 돌려 받아서 내집마련을 하고자 합니다
염두해 두고 있는 지역은 노원구로 몇개월 사이 몇천만원이 오르고 매물도 없고, 마음이 답답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임대인의 자세 및 현재 상황 정리하면_
제가 생각하는 임대인과 부사님께 줄 수 있는 저의 제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방법이 맞는지도 궁금하고 임차인인 제가 개입해서 매수자를 찾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임대인의 매도 복비를 대신 지불한다 (6억이하 매물로 복비 감당 가능)
--> 여러 부동산에 매물을 올릴 수 있게 양해를 구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매물을 올려놓은 부사님한테 임대인과 별개로 사례금을 지불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현재 가격으로는 4월까지 매도가 어려우니 매매가 조정 등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부탁해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부사님은 임대임에게 더 호의적)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나열했습니다, 혹여 잘못된 제안으로 매수자 찾는 것이 더 느려져서
허그로부터 전세금을 돌려 받는 상황이 올까 걱정이 됩니다
최선의 방법은 허그를 통해서 전세금을 돌려 받는것이 아닌 계약만료 전 임대인에게 돌려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연 올려 보라고 권유해 주신 뷰조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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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꿈그린다님. 마음이 힘든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있는 일을 찾으시는 모습을 보며 제가 오히려 배웁니다 :) 매도를 위해 어떻게든 도움 주시려는 마음 깊게 이해가 됩니다. 다만 위에서 다른분들이 이야기 주신 것 처럼 마음이 너무 힘들어 질 수 있다는 점과,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적극 개입은 권유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만약 '매도인이 부동산을 더 낼 마음이 생긴다면?' 이를 대비해서 매도를 잘 해주실만한 부동산사장님을 미리 알아봐두는 것은 대비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매도인 성향상 부동산을 더 내더라도 많은 부동산을 하지 않을거고, 너무 많은 부동산을 하는 것 자체도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틈틈이 주변 부동산 전화 해보시고 1.주변 비슷한 단지 매매거래 있는 사장님 중 2.일을 잘하는 사장님(끈질기거나, 나를 잘 설득하거나)을 미리 적어두시면 어떨까? 생각 해보았습니다. -> 이후 부동산 더 추가로 낼 때 도움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꿈님 응원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꿈그리다님 :) 말씀 주신 상황만 봐도 이미 충분히 애쓰고 계시고, 그만큼 마음의 부담도 크실 것 같아요ㅠㅠ 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세금을 얼마나 안전하고 확실하게 회수할 수 있느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고민하고 계신 것처럼 매수자 찾기에 직접 개입하는 방식은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임대인이 매도를 통해 전세금을 돌려주겠다는 의지가 분명하고, 실제로 매물도 시장에 내놓은 상태라면 방향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매도 시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매수자를 찾는 과정에 꿈그리다님이 깊이 개입하게 될 경우 자칫하면 책임과 스트레스만 더 떠안게 되는 구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매도 복비를 대신 부담하거나, 매수자를 직접 연결하려는 제안은 선의에서 나온 선택일 수 있지만, 이후 매도가 지연되거나 조건이 어그러질 경우 오히려 선택지가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우선순위도 확보된 상태라면 허그를 통해 전세금을 회수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안전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다소 걸릴 수는 있지만, 결과의 확실성 측면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선택지이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답답한 상황에서는 무언가라도 직접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지만, 잘못된 개입이 오히려 전세금 회수를 더 늦출 수 있다는 점도 염두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꿈그린다님이 고민하신 과정들을 보면 전세금은 잘 회수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다 ❤️
안녕하세요 꿈그린다님 읽으면서 마음이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다만 중개수수료를 부담한다거나, 중개에 개입하는 것은 저라면 추천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일정이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최대한 집을 잘 보여드리고, 이사 일정을 조율하는 등의 협조가능한 범위 안에서의 이야기만 나누지 추가적으로 돈이 더 들어가는 제안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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