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 나누는 삶을 꿈꾸는
워렌부핏입니다.
드디어 겨울학기 1강이 시작되었네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강의를 들었는데
역시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 1강에서는 서울·수도권과 지방 시장 상황에 대해
전체적으로 한 번 정리해주셨고,
매수, 매도, 보유 등 투자의 전 과정에서
투자자가 마주하는 '선택'에 대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이번에는 특별히 잘 한 선택과 후회되었던 선택을
멘토님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깨달은 바가 정말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떤 걸 느꼈고, 적용할 점은 무엇인지
한 번 후기로 작성해보겠습니다~!
1.매수과정에서 고민하게 되는
취득세의 함정

양파링멘토님께서 지난 하락장 때 취득세 12.4%로 인해
매수를 망설이다 좋은 기회를 놓쳤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상승장이라고 하더라도 7억짜리 집에 취득세를 1억씩 내면서
투자하는 건 다소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멘토님께서 고민했던 시점은
가격은 쌌지만 당시 아직 하락장이었시 때문에
허들이 좀 더 크게 느껴지던 시기였습니다.
결국 고민하다 매물이 나가 매수 기회를 놓쳤는데,
추후 해당 물건은 불과 2년만에 가격이 7억 넘게 상승을 했습니다.
이전에 너나위님께서도 비슷한 경험담을 이야기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역시 내가 지불해야하는 비용보다 확실한 편익이 있다면
감수를 해야한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장 내는 취득세는 크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양도할 때에 양도차익에서 취득세만큼이
공제되기 때문에 취득세를
온전히 비용으로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구체적인 숫자와 함께 설명해주신 덕분에
훨씬 더 와닿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적용
취득세 계산 시 예상 양도차익에서 공제되는 금액 실제 계산하기
2. 매수할 때부터 준비하는 매도

두 번째 파트에서는 매도와 관련한 경험담을 소개해주셨는데요~
멘토님께서 아직까지 보유하고 계신 매물임에도 불구하고
놓친 매도 타이밍으로 인해 깨달은 것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매도 원칙, 기준에 부합한다면 가격과 상황을 메타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매도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소개해주신 여러 이야기중 가장 와닿았던 건 바로
계약 시 거는 매도 관련 특약이었습니다.
제가 지금껏 경험했던 바로는 매물을 볼 때
법인 임차인 물건들이 공실 다음으로 쉬웠습니다.
보통은 주말에 집을 비워주시기 때문에 부담없이 볼 수 있었고
평일 저녁에도 항상 집에 계시거나 비밀번호를 알려주셔서
전세 빼거나 매도하기 편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멘토님께서 경험하신 임차인은
이와는 정반대의 케이스였고,
주말에는 숙소를 떠나 본가로 가시면서
비밀번호는 절대 알려주지 않아 평일 저녁이 아니면
절대 못 보는 물건이었습니다.
이로인해 매도하기 정말 어려움을 겪으신 걸 보고
제가 갖고있는 법인 물건이 떠올라
‘설마 우리 임차인은 안 그러시겠지…’하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매수할 때부터/전세계약 할 때부터
매도하거나 전세 뺄 때 주말에 집에 없으면
비밀번호를 알러준다는 특약을 걸어야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새롭게 배우게 되어 혹시라도
다음 물건에 법인 임차인과 계약하게 된다면
이 부분을 반드시 챙겨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적용
법인 임차인 계약 시, 주말 비밀번호 공개 특약 걸기
3. 금리인상기 실제 사람들의 심리변화

마지막으로 강의를 들으며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금리 인상기에 시장이 급변하는 이유였습니다.
지난 22년도 하락장은 공급이 그리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국에서
급격하게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사실 '금리가 상승하면 이자부담이 높아지니
영끌한 사람들이 이자 부담을 못 이기고 매도하면서
가격이 떨어진 것이다' 라고 표면적으로만 이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멘토님께서 내가 실제 이자를 부담하는 사람이라고
감정을 이입하며 생각하실 수 있게 해주셨고,
제가 진짜 이자를 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부담이 엄청나게 크게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50씩 내던 이자였는데
갑자기 이자율이 1%에서 3%로 3배 오르면
이자부담이 월 450으로 늘어나버립니다.
150정도는 어찌저찌 낼만하다고 느낄텐데
월 450은 진짜 감당하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심지어 동시이 그렇게 고이자를 내고 있는 집의 가격이
수천~수억씩 급락한다먼 솔직히 그걸 견딜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수를 생각하던 사람들도 고금리에 부담을 느끼다보니
쉽게 매수를 포기하게 되어 전반적인 하락 분위기가
강해진다는 것을 좀 더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올해부터는 주담대 금리가 4%에서 6%로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내는 이자 부담이 4%라고 하더라도
내집마련을 할 때에는 6%로 이자가 올라도
내가 감당 가능한 수준인가를 반드시 미리 계산해야 합니다.
월 200내던 이자가 갑자기 300으로 오르면
저축구조가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번 강의를 통해 숫자에 감정을 담아야 한단 것을 배웠습다.
🎬적용
금리 인상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면
실제로 내가 내야하는 부담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감정으로 느껴보고
그것이 시장에 미칠 파급력을 상상해보기
마치며
![노오력' 안하면 인생 끝이지?...'1만시간의 법칙'이 가져온 누명 [Books] - 매일경제](https://cdn.weolbu.com/data_file/61f9ca25-2953-45c9-bce4-304f73f8f281.jpg)
양파링 멘토님께서 강의중에
‘여러분이 갖고있는 물건들이 여러분의 실력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던 게 정말 와닿습니다.
아무리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을지라도
그저 그런 노력을 해서 결과를 얻은 사람과
피나는 노력으로 스스로 한 점 부끄럼 없이 노력해
물건을 찾은 사람과는
나중에 정말 큰 실력차이가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내가 어떤 노력을 통해 이 물건에서 어떤 결과를 내었는지를
스스로 메타인지하며 제대로 복기해야
이것 또한 제대로된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스스로와 하는 타협은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은 부족한 실력과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히 타협하려 하지 말고,
편한대로 생각하지 말라는 파링멘토님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2026년 한 해,
과정에서 한 점 부끄럼 없는 투자자가 되도록
목표한 바 성실히 달성해나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파링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