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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관심이 조금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정말 무지했고 제대로 공부도 하지 않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막연히 내 집 마련은 아이가 생기고 안정적인 생활이 필요해질 때, 자산이 좀 더 쌓였을 때 해야 하는 거라고만 생각해왔다.

 

실제로 10년 넘게 알고 지낸 지인 중에 경기도 외곽에서 시작해 몇 번의 징검다리를 거쳐 결국 강남에 입성한 사람이 있다.
그분은 늘 어디어디 지역에 집을 사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돌이켜보면 우리 부부의 순자산이나 급여 수준이 몇 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그때 내 집 마련을 했어야 했다는 ‘껄무새’가 되어버렸다.
그랬다면 지금 내 자산의 가치는 얼마나 올라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전세라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 눈만 더 높아지고, 사실상 현실을 부정하며 지내왔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살고 있는 남의 집(빌라)도 꽤 괜찮은데”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1주차 강의 중 대출에서는 금리보다도 최대 한도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우선시하라는 말씀을 듣고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다.
나는 그동안 눈앞의 더 작은 것만 보고 있었구나 싶었다.

 

너나위님의 강의대로 지역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드림하우스 프로젝트와 내 집 마련 보고서를 작성하다 보면 생각이 더 뚜렷해지고 선명해질 것 같다.
그동안 하지 않아서 후회했던 일들을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실행으로 옮기다 보면 분명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그래서 기초반 완강과 과제 전체 수행을 목표로, 끝까지 달려가 보려 한다.

 

 

 


댓글


유구칠
26.01.11 01:59

이개미님 저희 한달동안 열심히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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