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쪼야니입니다.
어느덧 열기 수업도
마지막 4주차가 되었네요.
이번주에는
너바나님의 부동산 전망으로 시작하여
전체적인 투자 프로세스와
실전투자 사례 등
너바나님이 손수 모든걸
떠먹여 주시는 강의가 있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소화를 하지 못할뿐..)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통제할 수 없는 변수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로
정작 내가 해야하고,
할 수 있는 것은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앞마당을 늘리고,
비교분석할수 있는 실력을 쌓는 것임을,
그렇게 하다보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밖에 없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마음 속에 새겨 넣었습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에도
사계절이 있음을 명확히 배웠고,
내가 쌓아놓은 실력 위에
타이밍을 더하고
저환수원리에 바탕으로
자신의 투자원칙을 정확하게 지킨다면
더할나위 없는 투자가 될 것입니다.
저의 비전보드에는
47억이라는 상상하기도 힘든
큰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우선인 것은
당연히 노후 준비이고,
그 후에 경제적 자유지만,
이 모든 것은 결국
저와 저희가족의
행복을 위한다는 것이
대전제입니다.
저는 항상 저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이었습니다.
좋다는 표현도 할 줄 모르고,
어떻게 하면 저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저희 와이프는
감정에 솔직하고
표현이 아주 많은 사람입니다.
행복을 표현할 줄 알고,
슬픔을 이야기하고 풀 줄 알며,
주변 사람에게 행복한 감정을
전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만나
저도 많이 변해가고 있는데,
이번 강의 중간에 너바나님도
사실은 자신보다 배우자께서 더
행복한 감정을 전달해주셨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참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돈을 많이 벌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본질적인 이유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보낼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끝까지 지켜내기 위한 것임을
절대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저 자신이 먼저
행복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저는 분명 투자 강의를 신청했는데,
인문학강의를 들은 것 같고,
자기계발은
덤으로 하게 되는 것만 같네요.
2024년은 제가 월부에서
통으로 1년을 보내는 첫 해입니다.
후회없는 1년을 반드시 보낼 것이고,
앞마당을 반드시 6개 이상 만들려고 합니다.
또한 지금 사는 집을 1호기로 전환하고,
수도권에 2호기를 반드시 해내보고 싶습니다.
23년 12월에
열기에서 만난 모든 동료분들.
24년에는 모두가 성장하고,
하고자 하는 바 모두 이룰 수 있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사라지는 90%가 되지 말고
살아남아서 언젠가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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