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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 대폭발 후기 [쿠룽지]

26.01.13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대폭발> / 손직석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87 정리해 보자. 통화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건 그냥 되는 게 아 니다. 그건 대출이라는 신용 창조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소득이 높고 안정적이어야 돈의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2010년대 이 후 급격하게 대기업 급여가 늘었고, 동시에 빠른 속도로 신분 보장이 이뤄졌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이런 변화를 뒷받침할 만큼 많은 돈을 해외에서 벌어왔다.
뿐만 아니라 부부가 함께 대기업이나 금융회사에서 높은 수준의 고용 안정과 임금 혜택을 누리는 사례가 빠르게 늘었다. 이들의 신용 수준이 획기적으로 높아졌다. 그래서 가계대출이 엄청나게 늘고, 통화량도 폭발하고,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놀랄 정도로 뛴 것이다.

 

p134 그래서 2010년대 이후 해일처럼 불어난 돈은 자연스레 미국을 향 한다. 조금 더 정확하게는 뉴욕 자본시장에 전 세계 기관이며 개인 의 돈이 쏠린다. 그렇게 흘러들어 온 돈은 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에 흡입된다. 쏟아지는 돈을 밑천으로 빅테크들은 신기술 개발에 막대 한 자금을 쏟아붓고 고급 인력들에게 거액의 연봉을 안긴다. 이런 순환고리 덕에 매력적인 성과물이 나와 세상의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다시 돈이 더 몰려드는 선순환이 생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 책은 기자가 쓴 책답게 매 챕터가 논리적인 칼럼처럼 구성되어 있어, 

세계 정세와 금융 흐름을 큰 그림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돈의 대폭발’이 단순히 자산 가격의 상승이 아니라, 

신용·소득·레버리지·자본 이동이 맞물려 만들어진 결과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이미 경험한 입장에서는 한국 부동산에 대한 해석이 

월급쟁이부자들 강의에서 배운 내용과 맞닿아 있어 다시 한번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반면 미국 주식과 글로벌 자본 흐름은 막연하게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 책을 통해 최소한 “왜 미국을 빼놓고 자산 이야기를 할 수 없는지”에 대한 이해의 출발점은 잡을 수 있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지금은 공격보다 ‘신용과 현금흐름을 지키는 시기’임을 명확히 인식한다.

책에서 말한 것처럼 레버리지는 소득과 신용이 뒷받침될 때 힘을 발휘한다. 출산을 앞두고 소득 감소가 예정된 상황에서 무리한 추가 투자가 아니라, 현재 보유한 자산과 대출 구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신용을 유지하는 것이 다음 갈아타기를 위한 준비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점검하게 되었다.

 

2. 다음 사이클을 위해 투자금의 ‘속도’보다 ‘지속성’을 설계한다.

이미 수도권 아파트 투자를 한 상태이므로 조급하게 기회를 쫓기보다는, 대출 상환과 투자금 적립을 병행하며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구조를 유지하려 한다. 돈이 다시 몰려드는 ‘선순환’에 올라타기 위해, 지금은 자산을 지키고 체력을 키우는 구간이라는 인식을 갖고 계획을 점검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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