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도 통장에 500만원 넣었어요"
월급날이면 자동이체로 떨어지는 적금 500만원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모아요?"라고
물으면 저는 대답합니다
"그냥 안 쓰면 돼요"
실제로 저는 탕비실에서 커피값도 아끼고
점심은 구내식당만 이용하고,
옷은 세일할 때만 삽니다
명품 가방이나 최신 자동차 같은 건 관심도 없어요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강의,코칭을 통해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는 6년차 투자자
Practice Makes Perfect ‘프메퍼’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도 돈을 씁니다
어떤 것들에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돈을 씁니다
주변에서 "그것까지 돈 써야 해요?"라고
물어볼 때마다
저는 확신에 차서 대답합니다
"네, 여기는 무조건 써야 돼요."
혹시 여러분도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커피 한 잔도 아끼면서 적금 넣고
회식도 빠지면서 저축하는데
문득 '내가 이렇게까지 아껴야 하나' 싶은 순간
동료는 해외여행 다녀온 사진 올리고
친구는 비싼 강의 듣고 자기계발한다고 하는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그 불안함 말이에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깨달았어요
무조건 허리띠를 졸라매기만 하는 건
장기전에서 버틸 수 없다는 걸요
하지만 무조건 아끼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돈을 아끼는 목적은 결국
더 나은 삶, 더 안정적인 미래, 더 단단한 노후
이기 때문입니다
쓸 곳엔 쓰고 아낄 곳엔 아껴야 합니다
그 균형이 결국 10년 후
여러분의 통장 잔고를 결정하거든요
매년 5천만원 이상씩 모으면서도
절대 아끼지 않는 것들
이 3가지가 오히려 제가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게 만들어준 비결이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ChatGPT
유료 구독을 고민했어요
한 달에 2만원이면 1년에 24만원인데
‘이 돈이면 책 10권은 살 수 있는데...’
하고 망설였죠
여러분도 그런 적 있으시죠?
월 구독료 보고 계산기 두드리면서
‘1년이면 이게 얼마인데’
'이 돈이면 뭐뭐 할 수 있는데' 하면서요
저도 그랬어요 카드 등록 버튼 앞에서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유료 구독을 시작하고 나서 깨달았어요
제가 산 건 서비스가 아니라 시간이었다는 걸요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면서
복잡한 세금 계산이 필요할 때가 있잖아요
예전에는 네이버를 뒤지고 블로그 10개를 읽고
계산기 두드리며 2시간을 썼어요
눈은 피곤하고, 머리는 복잡하고, 그러다 결국
"아 모르겠다" 하고 포기하기 일쑤였죠
지금은 AI에게 물어보면 3분 만에 정리됩니다
투자 관련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예요
예전에는 자료 찾는 데만 1시간이 걸렸다면
지금은 15분이면 핵심만 뽑아내요
그 아낀 시간에 저는
실제 물건을 한 채 더 보러 가거나,
가족과 저녁을 먹거나
다른 공부를 더 합니다
즉, 월 2만원으로 한 달에 20시간을 벌었어요
시급 1만원으로만 계산해도
20만원어치 시간이에요
사실 지금 프로필 사진도
구글 나노바나나 프로 AI를 활용한 사진입니다
다들 어디 스튜디오에서
찍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친구들은 "앱에 그렇게 돈 써?"라고 하지만요
저는 이것들이 제 월급을 올려준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업무 효율이 올라가면서
작년에 관련된 업무로 성과도 냈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돈을 아껴야 할 곳은
과시용 소비예요
남들 눈에 보이려고 쓰는 돈 말이에요
하지만 제 시간을 사고
제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에는 투자해야 합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매일 1시간씩 시간을 버는데
이것만큼 확실한 투자가 어디 있을까요

2020년 저는 부동산 투자를 독학으로 시작했어요
유튜브 영상 100개를 보고
블로그 글을 수백 개 읽었죠
밤새워 공부하고, 메모하고, 정리했어요
'이 정도면 됐다' 싶어서 자신만만하게
전세계약부터 했습니다
결과는 참담했어요
급매물이라고 봤던 신축빌라는
전세 사기 물건이었어요
유튜브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함정들이 곳곳에 숨어 있더라고요
그때 정말 막막했어요
혼자 공부한다고 밤새워 유튜브 보고,
카페 글 읽고, 그렇게 1년을 헤맸는데
결국 손해만 봤거든요
그 시간에 들인 기회비용까지
계산하면 꽤 큰 손실이었어요
통장 잔고 보면서 한숨만 나왔습니다
그 뒤 저는 월부에서 강의를 수강했어요
수강료를 보고는 처음엔 솔직히 괜찮은데?
라고 생각했어요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지금의 직업을 얻을 때
학원에서 사교육을 받았거든요
그때 월에 150만원씩 학원비를 냈었어요
그에 비하면 몇억짜리
집을 사고 몇천만원의 수익을
얻는 활동인데 이 정도면 괜찮다 생각들었어요
그럼에도 저도 결제 버튼 누르기 전에
며칠을 고민했어요
그런데 강의를 통해 배운 것들은
제가 1년 동안 독학하며
헤맨 것보다 훨씬 많았어요
무엇보다 실패 케이스들을
미리 보고 배울 수 있었어요
"이런 물건은 절대 사면 안 됩니다"라는
말 한마디가
나중에 3000만원짜리 실수를 막아줬습니다
여러분 혹시 지금
“이 정도는 유튜브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독학으로 버티고 계신가요?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돌이켜보니
제가 독학하느라 쓴 1년이라는 시간
그 시간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강의비는 정말 아깝지 않았어요
지금도 저는 1년에 한두 개 정도는
꼭 강의를 들어요
지역분석 강의, 대출 강의, 글쓰기 클래스까지
작년에는 AI 활용 강의에 80만원을 썼는데
그 강의에서 배운 프롬프트 작성법 하나로 업무 시간을 하루 2시간씩 줄였어요
독학으로 3년 헤맬 것을 강의 하나로 3개월에 끝낸다면
그건 돈을 쓴 게 아니라 시간을 산 거예요
남들이 실패하며 배운 것을
저는 그 비용의 10분의 1로 배우는 거죠
강의비는 가장 싼 보험료예요
특히 실패 비용이 큰 분야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나의 몸값을 올리는 투자야말로 가장 수익률 높은 재테크입니다

"엥 여행이요?! 여행 한 번 가면 200만원인데
그 돈이면 적금 한 달치 아니에요?"
친구의 말에 저는 고개를 저었어요
여러분도 이런 말 들어보셨죠?
주변에서 여행 간다고 하면
"그 돈에 적금 넣지" 하는 소리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여행 가고 싶어도 '이 돈이면...' 하면서
계산기 두드리고 결국 포기하고요
본디 집돌이인 저도 여행에 쓰는
돈이 가장 아까웠습니다
그런데 작년 처음 용기 내서
처음으로 가족과 해외여행을 갔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동남아 나트랑을 갔었는데,
거기서도 제일 먼저 보이는게 부동산이더라구요 ㅎㅎ

좋은 리조트에서 숙박하고
카페도 가고 바다도 봤어요

그런데 그 여행에서
저는 어느 지역이 개발되고 있고
어디가 사람들로 붐비는지 어느 마을이
조용하게 가치를 키워가고 있는지
책에서 읽은 것과 직접 본 것은 완전히 달랐어요
그 경험은 지금도 투자 판단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이렇듯 낯선 곳에서의 경험은
뇌를 자극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줍니다
또 이런 경험은 나중에 몰아서 살 수 없습니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지금’ 아니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가족, 친구와 쌓은 추억은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하는 정서적 자산이 됩니다
물론 무작정 쓰진 않습니다
하지만 의미 있는 경험에는 기꺼이 씁니다
그게 누군가에겐 나를 발전시키는 취미가 될 수도 있어요
(그래도 돈 안드는 취미를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
단, 과시를 위한 명품 소비나
탕진잼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내가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 경험이라면
그 돈은 써야 마땅합니다
경험은 통장에 쌓이지 않아요 하지만 제 안에 쌓입니다
여행에서 본 것, 취미로 만난 사람들, 새로운 환경에서 느낀 것들
이 모든 게 나중에 선택의 순간마다 저를 도와줘요
그리고 무엇보다 억지로
돈을 모으다가 번아웃이 와서
한번에 다 써버리는 것보다
장기전을 준비하는 게 낫습니다
우리가 돈을 모으는 이유는
인생을 미루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믿습니다

매년 5천만원 이상씩 모으는
비결이 뭐냐고 물으시면
저는 두 가지를 이야기해요
첫째, 가치 없는 것에는 단 1원도 쓰지 않아요
명품을 사는 소비,
남에게 보이기 위한 소비,
순간의 감정으로 하는 충동구매
이런 곳엔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둘째, 가치 있는 것에는 과감하게 투자해요
제 시간을 늘려주는 도구,
제 실패를 줄여주는 배움,
제 경험을 넓혀주는 여행
이런 곳에는 기꺼이 돈을 씁니다
혹시 지금 이런 고민 하고 계신가요?
'나는 왜 이렇게 돈이 안 모이지?
커피도 안 사 먹고, 옷도 안 사는데...' 하면서
통장만 들여다보고 계신가요?
아니면 반대로 '이렇게 아끼기만 하다가
인생 다 가는 거 아닌가' 하면서 불안하신가요?
저도 그랬어요 통장 잔고는 조금씩 늘어나는데
뭔가 제자리걸음하는 것 같고
남들은 다 앞서가는 것 같고
그래서 더 아끼기만 했죠
그런데 그건 답이 아니었어요
우리가 돈을 모으는 목적이 뭘까요?
10년 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제가 10년 뒤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하는 돈은 낭비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돈을 아껴서 몇년을 헤매다
그만두는 게 진짜 낭비예요
AI 구독료 5만원을 아끼려다
매달 20시간을 날리고
강의비 100만원을 아끼려다
3000만원짜리 실수를 하고
여행비 200만원을 아끼려다
좁은 세상에 갇혀 기회를 놓친다면
그게 진짜 돈을 아끼는 걸까요?
무조건 돈을 쓰라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무조건 아끼기만 해서도 안 돼요
쓸 땐 쓰고, 아낄 땐 아끼세요
그 균형이 결국 여러분의 10년을 결정합니다
그 기준은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있어요
여러분의 통장엔 지금 얼마가 있나요?
중요한 건 그 금액이 아니에요
그 돈을 모으면서도 여러분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얼마나 현명해졌는지가 중요해요
그리고 그 성장을 위해서라면
어떤 곳에는 기꺼이 투자하셔야 해요
커피값 아끼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투자까지 아끼지는 마세요
그게 진짜 현명한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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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