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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기 61기 2번엔 진짜 내집 9한다조 (닝니) - 내집마련의 원칙

26.01.14

[3월 신청] 잘못사고 후회말고, 집사기 전 -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내 집 마련의 원칙」 강의 후기

 

 

이번 강의를 통해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내 집 마련에 대해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다.
그동안 집값의 단기적인 변동이나 시장 분위기에 흔들리며, ‘언제 사야 할지 모르겠다’, ‘비싸서 못 산다’는 생각으로 의사결정을 미뤄왔다는 점을 돌아보게 되었다.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내 집 마련은 단기적인 시세 예측이 아니라 5년, 10년 뒤를 보고 결정해야 하는 장기 의사결정이라는 점이었다.
부동산은 필수재이자 투자재의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급등·하락을 반복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통화량 증가와 물가 상승에 따라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는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다.
‘꼭지를 잡아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는 설명을 통해, 필요할 때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는 점이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또한 전세가율과 PIR이라는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매수 시점을 판단하는 기준을 배울 수 있었다.
전세가율이 높고 PIR이 낮을수록 매수 적기라는 점, 서울 아파트 평균 PIR이 12 수준이라는 설명을 통해 단순히 ‘비싸다, 싸다’가 아닌 이전 가격 대비 비싸지 않은 구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특히 전고점을 넘지 못한 단지 중 전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한 가격은 매우 좋은 매수 구간이라는 점이 실질적인 기준으로 와 닿았다.

강의에서는 내 집 마련의 의미에 대해서도 새롭게 정의해 주었다.
단순히 자산 증식의 수단이 아니라, 전월세로 흘러가는 돈을 장기간 자산으로 축적하고, 주거 불안을 해소하며 가족의 생활 기반을 안정시키는 것이라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
잘 고른 집에 장기간 거주한다면 손해 보지 않는다는 점에서, ‘언제 사느냐’보다 ‘어떤 집을,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사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통화량 증가 속도가 인구 감소를 압도하는 구조적 현실을 설명해 주며, 부증성이 있는 자산인 부동산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수도권 내 입지 좋은 아파트,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택으로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점에서, 아무 집이나 사는 것이 아니라 타겟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종합적으로 이번 강의는 내 집 마련을 감정이나 분위기가 아닌, 원칙·지표·감당 가능성을 기준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다.
앞으로는 시기와 범위를 정한 뒤, 내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여러 후보를 비교하고, 그중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방식으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지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무엇을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남은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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