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선착순] 26년 3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방정식>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운의 경영학
2. 저자 및 출판사 : 야스다 다카오 / 리더스북
3. 읽은 날짜 : 2025.01.1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만점에 9점
5. 핵심 키워드 : #행운의최대화 #집단운 #공격/도전/낙관
6. 한줄평 : 스스로 개척하는 운의 강력한 힘
7. 저자 및 도서 소개
일본에 가면 관광객이 무조건 들리는 곳이 있다. 바로 ‘돈키호테’ 종합 할인점이다. 35년전 도쿄에 돈키호테 1호점을 연 이후, 일본의 거품경제가 붕괴되면서 많은 시련을 겪는 와중에도 돈키호테는 한결같이 놀라운 성장세를 유지해오고 있다. 그 원천은 무엇일까? 저자는 본인에게 행운이 특별히 많이 주어진 것은 아니고 불운을 행운으로 바꾸는 힘을 갖추었을 뿐이라고 한다. 운은 통제할 수 있으며 개인의 운을 회사 조직의 ‘집단 운’으로 전환하면 행운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2. 책에서 본 것
* 운이란 ‘누군가가 얻어낸 인생의 결과 그 자체’이다. ‘운이 좋았다’라는 말은 그 사람이 고난을 겪으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행동한 결과, 인생이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다는 뜻.
* 운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운의 총량은 비슷하다. 행운을 불러들이느냐, 불운을 불러들이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운용할 수 있는 운의 양이 달라질 뿐이다.
* 운은 붙잡는 것도, 지배하는 것도 아니다. 본인이 그릇이 되어 다가서는 것이다.
* 행운을 최대화해야 불운이 최소화된다. 즉, 행운의 최대화가 운을 통제하는 첫걸음이다. -> 행운이 찾아왔을 때는 운을 최대한 활용해 결실을 확보하고 불운이 찾아왔을 때를 위한 보험으로 그 결실을 비축하면 된다.
* 얻을 수 있었던 성과를 완벽히 거둬들이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릴 줄 아는 사람이 진짜 승부사로서 행운을 얻는다. 승리에 민감하고 욕심을 부리는 사람이 인생과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
* 사람은 무엇보다 도전으로 성장한다. 도전을 반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실력은 몇 년 후 눈에 띄게 벌어지기 마련이다.
* 단기적으로는 단순한 운으로 승부가 갈리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실력 차이로 승부가 갈린다. 그래서 한두 판으로는 상대의 실력을 알 수 없다. 인생과 사업도 마찬가지다.
* 주어를 ‘부하’로 바꾸어 ‘내가 부하라면 상사가 나를 어떻게 대할 때 의욕이 날까?’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집단 운을 강화하는 필요 최소 조건이기도 하다.
* 경영자의 자아가 강하면 개인의 운도, 조직의 운도 좋아지지 않는다. 자기만을 내세우며 자신의 성공만 좇으면 어떤 직원도 협력하지 않는다. ‘왜 내가 저 사람의 돈벌이를 도와야 하지?’라는 마음일 것이다.
* 현장 사람들의 능력을 최대화하고 집단 운을 끌어당기는 비결은 ‘감사와 부탁’이다. 결코 지시와 명령이 아니다.
* 고객을 주어로 삼아야만, 즉 고객 최우선으로 일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돈을 벌고 싶다’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미래도 기대할 수 없다.
* 돈키호테가 제로에서 출발해 2조 엔 규모의 그룹을 이루기까지의 패턴
내가 고민을 거듭해 문제를 직접 해결한다 -> 주어를 바꾸어 고객의 욕구와 필요를 파악하고 가설을 세운다 -> 그 가설 위에 업태를 구축하고 다듬는다 -> 블루오션에 진입한다
* 사람에 대한 근본적 관심과 이해, 친절과 공감을 소중히 여기라. 주위 사람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이해하며 친절과 공감으로 대하는 것이 좋은 운을 부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상대의 기분도 모르는 사람은 강해질 수 없다. 당연한 말이지만 단순히 강압적인 사람을 ‘강하다’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주어를 바꾸어 상대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오히려 강하다. 이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리더로서의 첫걸음이다.
3. 책에서 깨닫고 적용할 점
일본에 갈 때마다 ‘돈키호테’는 꼭 들리게 된다. 어느 도시, 생활권을 가더라도 접근하기 편리한 입지에 매장이 위치해 있고 영업시간 또한 늦게까지 하는 곳이 많아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기에 굉장히 편리하다. 이 ‘돈키호테’는 일본의 거품경제가 붕괴하기 직전에 창립되었지만 암흑의 시간동안 계속해서 성장해왔고 지금도 성장하고 있으며 이제는 일본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중이다.
이와 같은 성공이 단순히 ‘운이 좋았네.’라는 말로 치부할 수 있을까? 물론 기회와 결정의 순간들에 많은 운이 작용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운은 통제할 수 있으며 개인의 운을 회사 조직의 ‘집단 운’으로 전환하면 행운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에 많은 공감이 된다.
성공한 사람들, 조직의 창립자들이 흔히 말하는 ‘많은 실패를 겪으며 성공으로 이르렀다’는 것은 저자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저자는 책 제목과도 같이 ‘운’과 ‘경영’을 접목하여 우리가 각자 본인만의 운을 통해 집단의 운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종합 운을 만들어 성공으로 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나 또한 조직생활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을 계속 해야 하는 구성원으로써 어떻게 행동함으로써 내가 속한 집단의 운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고민해보게 된다.
집단 운을 끌어당기는 ‘권한 이양’. 저자는 현장으로 권한을 철저히 넘긴 ‘권한 이양’을 통해 집단 운을 이끌어냈다. 일반적인 상사의 권한을 부하에게 부분적으로 맡기는, 권한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를 넘긴 것이다. ‘가르치는 것’과 정반대 노선인 ‘스스로 일하게 하는 것’. 이것이 그가 말하는 권한 이양의 맹점이며 돈키호테의 최대 성공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김승호 회장의 [사장학개론]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다. 맥락이 약간 다를 수도 있지만, 장사와 사업의 가장 큰 차이이기도 한 부분이다. 각자의 구성원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행동하기 시작한다면, 그 조직은 당연히 좋은 에너지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
경영자의 자아가 강하면 개인의 운도, 조직의 운도 좋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만을 내세우며 자신의 성공만 좇으면 어떤 직원도 협력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성공과 행복’이 아닌 ‘우리의 성공과 행복’이라는 복수형으로 바꾸고, 지시와 명령이 아닌 감사와 부탁으로 모든 동료들의 능력을 최대화하며 집단 운을 끌어당기려 노력해보자.
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4)
‘과감한 도전의 기세를 유지하면서도 현실을 직시한 신속한 철수를 두려워하지 말 것.’ 과감한 도전과 신속한 철수는 언제나 한 쌍처럼 동행해야 한다.
(P.136)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직원을 활용한다’라고 생각하면 좋은 인재가 모이기는커녕 사람이 떨어져 나갈 것이다. 그래서 어느 순간 내 자세를 반성하고 욕심과 자아를 싹 버린 채 직원의 관점에서 경영을 생각하기로 했다. ‘어떻게 하면 직원이 행복해할까?’라고 열심히 고민해 변화를 제안하자 사업도 점점 더 잘 굴러가게 되었다.
(P.174)
사업에서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라는 오어(or) 발상보다 ‘이것도 잡고 저것도 잡자’라는 앤드(and) 발상을 활용해야 성공할 수 있다. 여러 조미료를 섞으면 맛에 깊이가 생기므로 요리사는 앤드를 당연시한다. 경영도 똑같지 않을까? 실제로 실행하기는 어렵지만 앤드 발상이 성공을 앞당기는 것은 분명하다.
(P.261)
일을 열심히 해도 좋게 평가받지 못하고 일을 제대로 안 해도 질책받지 않게 되는 순간부터 회사는 무너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