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주말에 시간을 내기 어려워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라도 조원들과 조장님을 만나는 날은 나에게 중요한 시간이다. 조모임이 있는 날이면 아이가 빨리 자주길 바라며 후딱 재우고 참여한다.
이번 조모임은 육아하는 분들이 많아 지난번보다 30분 늦게 시작했다. “육퇴 후에 더 안정적으로 시작하자”는 제안에 모두가 공감했고, 서로의 시간을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조모임이 진행되었다. 작은 조정이었지만, 월부의 조모임은 서로를 위하고 도와주는 분위기라 훨씬 마음이 편하다.
개인적으로는 소송(지급명령) 이슈로 마음이 많이 흔들린 상태였는데, 조원분들의 응원과 위로 덕분에 다시 중심을 잡을 수 있었다. 정말 고마웠다.
또한 단임을 아직 시작하지 못한 나에게, 이미 단임을 다녀온 조원들의 경험 공유는 큰 힌트가 되었다. 내일 단임에서 어떤 분위기를 예상할지, 무엇을 먼저 체크하면 좋을지 ‘감’이 잡혔고, 덕분에 나도 얼른 해야지 동기부여가 되었다.
이번 조모임도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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