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초반 69기 22조 오년안에 22억 벌어볼 조 살루투] 2023년 12월 열기 69기 첫 조장을 하고 난 후

안녕하세요?

너와 나, 우리 모두의 투자 성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살루투 입니다 ◡̈

열기 강의를 들으면서

2023년 마지막 순간을 보내고 있는 오늘입니다.

12월을 정리하다

참 감사함이 많았던 한 달 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첫 조장 역할을 마치면서

그동안 느꼈던 감사한 부분들을 기록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면서

마음으로는 조장 신청 너무 하고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아는 것이 없는데 무엇을 나눠 줄 수 있을까?

괜히 한다고 했다가 민폐 되는 것은 아닐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저에 대한 불확신으로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신청하라는

옛 동료들의 설득과 응원이 있었고.

신청해보고 되던 안되던

이 또한 운명이니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자 라는

생각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조장으로 임명이 되고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었습니다.

무조건 도움이 되는 조장이 되고 싶었습니다.

이 모든 생각이 부담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샤샤와함께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조장은 러닝 메이트이다.

조원들과 같이 걷고, 뛰면서 목표를 향해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동료이다.

“그래 !! 난 옆에서 응원하고 응원 받으면서

조원들과 같이 뛰는 팀 메이트지 !!”

“내 옆엔 언제든 도움을 주시는

온유로와 반장님과 여러 조장님들이 계시지.”

맥주같이 시원했습니다 !!

너무나 행복하고 든든했습니다 !!

걱정이 되는 부분을 털어놓고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면서

반장님과 조장님들 그리고 조원분들과 함께

달리면서 성장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성장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다음 실전준비반 조장을 신청하겠습니다.

분명히 저는 또 한 단계 성장할 것 입니다.

여러모로 의지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온유로와 반장님, 더키도너츠조장님,

초보일꾼조장님, 레드와인z조장님, 꼼꼼2조장님,

뉴소유조장님, 도라지숲조장님, 리치레이첼조장님,

부자나야나조장님, 알토란임당조장님

그리고 피치복조장님

많이 부족했던 저와 12월 함께 뛰어준

저의 러닝메이트

김라온님, 검지장님, 김밥리님, 더미님, 센이님,

아아리님, 긋냥긋냥님 그리고 요이땅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