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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서 예측은 무의미하다. 단지 가치를 알고 지금 가격이 비싼지, 싼지 파악하는 감이 있을뿐이다.
하지만 정책과 규제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부동산 이외에 주식, AI, 코인 등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책이었다.
덕분에 양자컴퓨터 구동방식, 피지컬AI, 스마트 안경, 블록체인 등에 대해서 이해하고 찾아보며 지식을 늘릴 수 있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미국의 관세 전쟁 이후 시나리오 예측
관세 전쟁을 벌이면서 트럼프는 세계 유수의 공장을 미국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이후 달러 약세장을 만들면 미국에서 전세계로 수출하는데 가격 경쟁력이 생긴다.
공장이 돌아갈수록 미국 내 일자리와 소득이 증진할 것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트럼프 재선 시기에 더 강해질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예측을 미리 읽지 않는다면 예측하기 어려운 시나리오를 알 수 있어 좋았다.
2. IMF때보다 최악인 경제상황
자영업 폐업 건수가 2024년 기준 연 100만 건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은퇴연령이 어려지고, 할 줄 아는게 없는 퇴직자들이 창업에 떠밀리고 있다.
단골 바버샵에서도 사장님이 체감하는 경기는 갈수록 더 힘들어지고 있었다. 네이버 댓글에서도 공무원을 선호하는 댓글이 늘어난 것이 보인다. 그만큼 안정적인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길거리에서도 임대 간판이 더 많이 보이고 있다. 예전에는 분주했던 상권이 어느새 공실이 늘어나고 있다. 모든 곳이 그런것은 아니다. 다만 몰리는 곳만 더 몰리고, 줄어드는 곳은 줄어들고 있다.
입지에 대해 이해하고 투자하는게 더 중요해지는 시기다.
3. 경험 소비 시대의 경험 사치
SNS에서 대놓고 보석이나 다이아를 자랑하는 것은 이제 하수다. 물질 보다 경험에 대해 자랑하는게 힙하게 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아부다비 F1 그랑프리 파이널 레이싱 상품을 판매한다는 것은 신선했다. 고급 백화점에서 여행 상품까지 판매한다니, 특히 백화점은 VIP 손님의 디테일한 요구까지도 충족시킬 것이다.
이제 2030세대에게 욕망 최상단에는 단순 물질보다 경험 사치가 자리 잡게 된다고 말한다. 솔직히 이제 비싼 자동차는 그다지 특별하지 않다고 여기는 분위기도 일부 존재한다. 벤츠냐 BMW냐 보다는 그 차를 타고 어디에 가서 무엇을 경험하는지가 2030세대에서는 더 중요한 것이 되는 것이다.
무엇을 팔려고 할 때 비싼 물건이 아니라 비싼 경험을 선택해서 파는 것이 중요한 시기다. 물질이 아닌 경험이다. 사람들은 리얼 라이프, 현실에서 경험을 소비하고 싶어한다.
시도(SIIDO)에서는 물질인 카페 영업에서 경험 소비인 사람들의 영역으로 중심을 이동시키고 있다. 내가 서울에 살았다면 종종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이다. 서울에서 충분히 성공할 정도라면 지방으로 확장도 가능하지 않을까?
4. 셀렉티브 인텐션, 린 럭셔리 그에 따른 다이소의 약진
최근 친구 형님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월세에 여러가지 부채가 많은 상태였지만
몇주전에 부산 OO 호텔을 방문했었다고 한다. 지금이 이렇다.
평소에 아낄 수 있는 부분에서는 아끼지만 경험소비를 위해서 아끼지 않는다. 기꺼이 호캉스를 간다. 형님을 만나는 나조차도 그랬다. 평소에 학식을 먹으면서 지출을 통제하지만 한번 만나는 반가운 만남에서 7만원짜리 대방어를 사서 갔다.
모든 것에 집중(인텐션)하는게 아니라 선택해서(셀렉티브) 집중하고 있다.
5. 피지컬 AI, 웨어러블 안경
2026 CES영상을 보면 경이롭다. 이제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로봇개의 움직임과 테슬라 옵티머스의 움직임을 보면 이들이 버그를 일으켜, 당장 관람하고 있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해도 아무도 말릴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메타와 레이벤이 함께한 메타 안경은 유튜버를 꿈꾸는 사람에게 편리한 도구가 되고 있다. 지금은 GPT를 통해 지시를 통해 도움을 받고 있지만, 정말 곧 비서 AI가 스스로 일을 처리하고 능동적으로 일을 맡아 처리할 것이다.
불과 임용 초창기만 해도 엑셀을 쓰지 못해 몹시 불편했다. 하지만 지금은 엑셀을 하나도 배우지 못했지만 GPT를 통해 배운 사람보다 더 잘 해결하고 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배우는 사람이 계속해서 성공할 것이다. 나에 대한 투자로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한 세상이다.
끝으로 2026년을 살아가는 투자자에게 필요한 자세와 행동은 무엇일까?
김도윤(김작가TV)님의 맺음말로 대신하며 마친다.
"저같은 경우 자산의 일부를 활용해 테슬라 주식을 사고 비트코인에 투자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자율주행 및 코인과 관련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은 자율주행과 코인으로 가고 있지만 제 전문성은 다른 분야이기에 내가 노동으로 번 돈 중에 일부는 그쪽으로 보내서 돈이 저 대신 일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투자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내 돈이 대신 일하게 만드는 것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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